영등포 4D 플렉스관에서 11시 10분 걸로 여친님이 없는 관계로 혼자서 맨끝 자리에서 보고 있는데
영화 한참 시작한 뒤에 여자분 오시더니 앞에는 사람많아서 그런가 내 옆에 자리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없다고 하니까 옆에서 보시더군요. 어쨌든 저는 액션에 한참 집중하고 있었는데 점점 제 옆으로
뭐가 다가오는 겁니다. 저는 4D라서 머리옆에도 뭐가 있나보구나 했는데 점점 제 어깨로 다가오더니
절 누르더군요 그래서 옆에를 보니 여성분이 그 의자가 흔들리고 앞과 뒤에선 바람이 나오고
오토봇과 디셉디콘들이 총가지고 쾅쾅 거리는 상황에서 잠을 주무시더군요. 저는 진짜
그냥 영화관도 아니고 어떻게 4D에서 잘 수가 있지하면서 정말 기절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중간에 잠깐 일어나시더니 다시 제 어깨를 베고 주무시더군요.
사실 기분 좋았ㅋㄴㅇ라ㅓㅐ쟈댘ㅋㅋ 어쨌든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