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女입니다....
남친은 18살이구요
사실 장거리 연애라 자주못만나지만
나름 저한테 잘해주는 거같아요
잘해주는 마음은 좋다만.....
문자할때 말투 좀 부담스러움;;
남자가 남자다워야될텐데
좀...여자답다고해야되나? 뭔가 징그럽고 느끼함;;;
제가 남자들이랑 문자 자주안해봐서 그런데
남자들원래 ~얌, ~하는뎀, ~햄, ~당 이런거 붙여요?
문자 일부분 보여드림
나 : 나오늘야자안함><
남친 오오 축하햄♥ㅎㅎ
(중략)
나 : 아슬프네ㅋㅋㅋ
남친 : 왱?ㅎㅎ
나 : 문자돈드니깐ㅋㅋ
남친 : 스마트폰이 최고얌ㅠㅠㅠ근대 원주에 기차가잇드라??
나 : ktx??????????????
남친 : 아니~무궁화새마을~~ 서울까지 한시간10분밖에안걸리던뎀~~~
차로 한시간이랫던가?난 기차가 젤편하던뎀ㅎㅎㅎ
(등등.....)
안그래도 제성격이 워낙 무뚝뚝한데
오죽하면 저보다 남친이 더 여성스러움ㅋㅋㅋㅋㅋ
그중에서 가장 최악이었던문자
남친 : xx아 사랑해~~(큰소리로)
보자마자 좀어이없어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대본인줄아나
어떨땐 완전 헤어지고싶기도함ㅠㅠ지금도 고민중ㅜ
이런 말투싫다고 말해줘야되는데..
오빠가워낙소심하고...상처잘 받을거같고..충격먹을까봐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고민된다능
암튼님들은 제남친말투에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