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女로 살고 있는 잉여퀸~~입니당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자비를 베풀어주셔용 ㅜㅜ)
제발제발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제 상황을 먼저 설명해드리자면
어렸을때 영어에 약간의 소질과 재미,흥미가 있어(미술도 했습니다)
영문학과를 중점에 두고 여러 대학에 수시를 넣어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집 가까운데로 가라구하셔서,. 게다가 국립대라서
4년제 대학(국립대)을 들어갔습니다..(지방대긴하지만 조금은 이름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1학년 부터 전공이 정해지지 않고
2학년때 부터 전공이 정해지는데요...(1학년땐, 학부제..거의 교양과목만 듣습니다)
전공이 3개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물론 저는 영어과를 희망하였지만
제가 2학년 올라가는 2009년도에 전공을 영어로 하고싶어하는 애들이
마니 몰렸(?)다고 하더군요
많이 몰린덕에 성적순으로 짤리는거죠................
네....
저는 성적순에 짤려 일본어과를 가게되었습니다.......<-이게 제 인생 최대의......흑....
저는 일본의 대한 나쁜남정도 조금 가지고있고 ㅜㅜ
일본어를 배워 볼 생각도 전혀 없었구요
히나가라, 가타카나, 전혀 모르는 상태였구요
솔직히.. 저는 영어가 재밌어서
성적순에 짤릴거 같으면 전과신청 하지 그랬냐~
이러시는 분들
물론 잘 알아보지 못한 제 과실도 크지만,
전과 신청기간이 , 제 과가 발표되는 날짜 보다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제가 영어과가 될줄 알고 전과 신청하지 않은것이지요 ..ㅜㅜ
일본어과로 가게된 날 저는 밤에 엄청 울었습니다 ㅜㅜ
근데 어쩌겠어용.. 그래도 다녀야겠죠;;
그래서 일단 히라가나, 가타카나 외우면서
학교 들어갔습니다;
근데.................................................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수업을 들어가도 어느순간부터 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면서
수업은 전혀 들리지 않고.. 마음 다잡아봐도 다시 어느샌가 축.......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우울한 기분만 차곡차곡 싸여가고있었습니다.
나는 원래 영어가 하고싶어서.. 대학에 진학했는데
겨우 성적때문에 내 진로가 바껴야하나;
이생각때문에 미칠지경이였습니다...ㅠㅠ(지금생각해도 눈물날려고해요 ㅜㅜ)
성적때문에 지원하는 과에서 떨어진다는건 저희 캠퍼스에서
제가 다닌 학부밖에없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1학기중에 휴학을 택했습니다.
휴학하고 정말 허무하게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렇겐 안되겟다 싶어
다시 복학하고 다녔는데
아........
또 연속.......
반복........
그냥 학교가서 앉아 있다가 집에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한학기를 못채우고 또 휴학햇습니다...
(2학년 1학기..)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뭐 이득도 없이 지냈습니다.
친구도 없어서(20살때 대한민국 끝에서 끝으로 이사와서 친구가별로없었습니다)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결국 저는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더이상 학교 더 다닐 용기도 안나고...
자퇴를 하고
5개월정도? 생산직으로 회사를 들어가서 퇴사하고.
그냥 알바만 하다가
지금은 동생 자취하는 곳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레스토랑에서 홀 서빙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다시 대학에 들어갈려고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관련된 과를 들어가서 졸업해서 취업하고싶은데...
영어는 누구나 하는거잖아요 ㅜㅜ
노력하면,..ㅜㅜ 또 필수라고 해야하나;(또 영어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자신이...)
그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ㅜㅜ
제가 그리고 꾸미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좀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그대로 취업하길 원해서
그래서 알아본과가 인테리어 디자인학과,
뷰티케어과(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등등 합쳐져 있는과)
이렇게 알아봤는데요,
다 전문대로 알아봤습니다.
동생에게 조언을 구햇습니다.ㅜㅜ
제동생은 지금 전문대로 뷰티케어과 네일아트 전공인데요....
비추천 이라고 하더군요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여튼...........
"언니가 내가 하는거보고 이쪽이 괜찮겟다 싶어서 생각하는거잖아
정말 하고싶은거 맞아? 세상엔 다른길도 많아"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요
결론은 비추천이라고하고 ㅜㅜ 등록금도 비싸고 ㅜㅜ
부모님께서도 너무 돈많이 들어간다고 조금 불편해 하시구요...
등록금뿐만이 아니라, 재료비, 뭐 학원도 따로다녀야하고;;
하 ㅜㅜ
이렇게 생각해보니
조금은 정말 내가 원하는건가? 이런 의구심도 들고..
차라리 제가 자퇴했던 학교를 다시 들어가서,(자퇴후 3년 이내에 재입학 가능합니다.)
그냥 눈 꼭감고 졸업장만 타고,
학교다니면서 컴퓨터 자격증(캐드나..뭐 이런것들..)을 여러개 딸까
이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ㅜㅜ 정말 일본어를 배우면서
학점 잘 받을 자신은 없구요.............
또 전문대랑 4년제 대학이랑...
다르니까..................(예전에 취직할라고 보니까 거의 4년제 대학 출신..?뭐이런거라서..)
어뜨케 해야 할까요 저는...........ㅜㅜ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ㅜㅜ
톡커여러분 제발 조언좀 구할게요 ㅜㅠㅜㅜㅜㅜㅜㅜ
정말 글 엉망이네요 ㅜㅜ
저는 정말 어떡게해야할까요!?
따끔한 조언 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