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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Mu.℉ |2011.07.02 02:25
조회 5 |추천 0

 

평점 8과 9점 사이에서 고민한 영화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지인과 3D로 관람 하였는데 CG가 난무한 액션영화임에도 커플 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냥 아는 사이인데 커플로 제가 오인할수도 -0-;;)

 

그만큼 영화의 내용이나 완성도에 대한 논쟁은 일단 접어 두고 남여 불문하고 기대작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먼저 3D로 관람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면 초반은 진짜 볼만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3D로 관람하는게 무색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전체 분량에서 25% ~ 30% 정도

 

3D 본연의 입체감을 살리지 않았나 싶더군요. (4Dplex 관람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길 정도였음)

 

보통시리즈 물의 경우 전작을 보지 못했을 경우 내용의 이해도가 부족하여 재미를 느끼지 못할까봐

 

볼까말까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텐데.. 트랜스포머3 의 경우 영화의 시작부분에 로봇군단이

 

크게 두 세력으로 나뉘어 있구 세력간의 전쟁중에 어떻게 해서 지구로 오게 되고 누가 인간과 협력하는

 

세력 소위 말해서 좋은편.. 인지 설명을 하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3탄 본연의 재미를 느끼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물론 직접 트랜스포머3 를 보게 되시면 제가 위에 언급한 부분에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

 

라고 지적하실 분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

여기서 잠깐 트랜스포머 그 자체는 살아 있는 존재이며 우리가 흔히 부르는 로봇과 다른 계념의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과 같은 인물로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유는 이념간의 차이로 자기가 속한 그룹에서 나와 중립적인 성향을 갖으면서 반대 세력에 힘을 보태는

 

인물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나타난다는 표현을 썻듯이 전작에 나오지 않은 인물입니다.)

 

동일 존재만이 있던 곳에서는 신과 같은 존엄성과 위엄을 갖던 그들.. 그러나 지구로 와서는

 

인간보다 힘과 덩치가 크며 다양하게 변신하고 자체적으로 무기도 쏠줄 아는

 

한마디로 싸움 잘하는 외계생명체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며 상황에 따라 인간에게 위협적일 수 있는 존재

 

그래서 지구에서 추방하자는 시선을 곱게 보지 않은 세력도 있으나 그들과 협력하며 미국 정부는

 

군사적으로 위협적인 일을 해결을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사라진지 알았던 "디셉티콘" 의 세력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영화는 일단 전작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액션 장면과 새로운 로봇군단의 등장으로 다양한 전투장면을

 

제공하며, 저만 느낀건지 모르게으나 중반 부 이후에 "디셉티콘" 이 세력의 주도권을 잡았을때

 

비행체 같은게 등장하여 도시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스카이라인" 과 "월드 인베이젼" 이 생각나더군요.

(재미 여부가 비슷하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오토봇" 세력이 잠시 빠진 사이 "디셉티콘" 과 인간의 전투장면에서는 "월드 인베이젼" 과

 

비교해서 외계인 침공대신 외계로봇 침공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슷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내용과 장면 구성등이 아닌 컨셉입니다^^)

 

그리고 종반부에 "디셉티콘" 의 수장 메가트론이 회생불능 상태까지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과연 후속이 나오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더군요.

 

끝으로 눈으로 보는 액션의 퀘감 그리고 화려한 CG, 로맨스와 비중은 작지만 코믹적인 대사..

 

이런 부분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와 몰입도를 선사 하지만..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표현 하는 부분에서 옥의 티 같은 장면과 다소 억지스러운 인물 매칭이

 

어느 부분인지 CG 처리와 모형으로 작업한 부분은 어느 부분인지 관람중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내용 이해와 관련이 없지만 관심을 갖고 보신다면 또 다른 영화의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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