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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포항시 죽도동 죽어가는 강아지 사건을 고발합니다!!(사진있음)

이승재 |2011.07.03 06:28
조회 22,243 |추천 175

새벽4시쯤에 죽도동 지나가다가

강아지가 쩔뚝거리고 지나가길래 너무 놀래서 가보니까

강아지가 택시에 치여서

턱쪽에선 피를 흘리고 있더라구요 !!

지나가던 아주머니말로는 택시에 치인채로 이렇게 걸어왔다는데

목에 보니까 목줄있어서 주인은 있는거 같은데..

차소리만 나도 아픈다리로 계속 어디론가 피하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이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서

일단 포항콜센터(무엇이든 궁금한거 알려준다는곳..) 그곳에 전화했더니

죽도동 유기견은 북구청소관이라고 북구청에 연결해준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설명하고 위치까지 설명하니까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오지 않고

강아지는 헐떡거리면서 눈물흘리고 쓰러져있어서

119에 전화하니까 역시나 동물이라서 자기네가 할수없다며

다시 북구청에 연결... 다시 통화하니까 금방오겠다더군요..

또 몇분지나가고 너무 답답하고

불쌍해서 야간 진료 동물병원 찾아보니 나오지가 않아서

바로앞에 경찰서에 전화해서 와달라고 했답니다.

 그앞에서 강아지 보면서 1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분들이 오시더군요

 자기들 소관이아니라 북구청 소관이라서 경찰분들도

기다려주는것 말고는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

경찰분들도 구청에 통화하셨답니다.

택시에 치인거라서 동물이 차도로 뛰어들경우

100%동물잘못이라네요..

오래기다렸으니 먼저 가보라고

구청 직원분오시면 잘 인계해드리겠다고 가보래서 일단 왔습니다

 그런데 30분 지나서 경찰분들이 전화오셨어요

아직 북구청직원안오셨다고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전화해보니..

북구청 직원분이 나가보셨다더군요..

나가보니 강아지가 죽어서 검정봉지에 담아 버렸다고 했다더라구요..

북구청 직원분 2시간넘도록 그곳에 나타난 적도없으신데...

그 전화 받으신 경찰분들도 황당해하시면서 저희한테 전화왔어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

동물이라고 ....말할수없어도.....

구청에서 할일인데...왜...

아무리 주말이여서 쉬고싶으셨어도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 ?

차에 치여서 쓰러져서 숨헐떡헐떡 거리는 강아지

계속 전화해도 받기만할분 오지도않고..

이거 방치하는 것도 학대아닌가요?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적습니다..

유기견 발견시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없네요

주말이라서 더구나..

지방같은경우에는 더 할수있는ㄱㅔ없네요

동구협이랑 다 전화해보아도 받지도않고

야간진료하는 동물병원도 찾아보기 힘들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답답합니다.

 

 주말이라 일하기 싫으시고 귀찮으셔서 거짓말 하신거였겠지만 도저히 화가나는 일이였습니다.

추천수175
반대수3
베플|2011.07.03 19:14
돈쳐먹다죽어라 썅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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