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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240억에 발렌시아 또는 유벤투스 이적?

대모달 |2011.07.03 13:40
조회 47 |추천 0

[골닷컴 2011-07-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선수인 불가리아의 특급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0)의 이적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발렌시아와 유벤투스가 영입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시즌 후반기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특히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벤치에도 앉지 못 한 뒤 이적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발렌시아와 유벤투스가 베르바토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잉글랜드 주간지 '뉴스오브더월드'는 "발렌시아와 유벤투스가 1400만 파운드(약 240억원)의 이적료로 베르바토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빚더미에 올라있는 발렌시아는 재정 상황이 좋지 않지만 베르바토프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선수를 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후안 마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6년 세리에 A 승부조작 스캔들에 휘말린 이후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 역시 명가재건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베르바토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베르바토프는 비록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겻지만 지난 시즌 리그 20골을 득점하며 맨유의 통산 19번째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맨유는 2008년 여름 3050만 파운드(약 520억원)의 거액을 들여 베르바토프를 토트넘으로부터 영입했지만 현재는 절반 정도의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바토프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맨유도 베르바토프가 떠날 경우 대체자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닷컴코리아 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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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호 잘생겼구나....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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