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허리 포켓은 항상 비워두어라.
허리 포켓이 불룩하게 나와 있으면 수트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망가뜨릴 뿐아니라. 무거운 것을 자꾸 넣다 보면 형태가 망가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트를 처음 구입햇을 때 허리 포켓의 시침용 실을 굳이 제거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도 수트의 실루엣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
02 버튼이 세 개일경우, 하나만 채우는 것이 기본
브리티시 스타일ㄹ의 수트는 가운데 버튼 하나만 채우는 것이 클래식 스타일. 이 원칙에 맞추어 봉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운데 하나마나 채울 것인지, 위의 두 버튼을 채울 것인지는 라펠(수트 상의의 접은 칼라 깃)의 꺽인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03 베스트를 입을 때는 언버튼을 잊지 말자
베스트의 제일 아래 버튼을 채우지 않고 입는 것을 언버튼 매너라 말한다. 그 기원을 두고 에드워드 7세가 시작이었다. 캠브리지 대학의 오래된 관습이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스트 자체는 피트감을 중시해 사이즈를 골라야 하며, 버튼을 채우지 않는 것이 더 세련되어 보인다.
04 이상적인 소매 길이를 지켜라
이상적인 소매 길이는 엄지손가락 끝에서 소맷부리까지 10-12cm, 소매 길이는 셔츠와의 밸런스도 잊어서는 안 되는데, 팔을 똑바로 내렸을 때 재킷의 소맷부리에서 셔츠의 커프스가 15cm정도 나오는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05 주름은 항상 포인트가 된다.
비즈니스 맨의 수트 스타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과 호감도, 그중에서도 팬츠 앞뒤 중앙에 잡힌 주름은 비즈니스 맨이 놓쳐서는 안되는 포인트이다. 수트를 멋으면 바로 이 작업ㅇ 입해야 한다.
06 팬츠는 살짝 접어 넣는다.
요즘에는 팬츠 단을 원쿠션 내지 하푸 쿠션으로 되접어 꺾어 넣는 폭을 4~5cm로 하는 것이 좋다. 팬츠 단의 무게에 따라 세로 라인이 강조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비즈니스 맨이라면 이 점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07 포켓 치프를 적극 활용하라
포켓 치프가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사용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 결코 교양 있어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포켓 치프는 V존에 화려함을 더해주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액세서리다. 비즈니스 맨이라면 청결과 성실함을 나타내는 화이트 계열 등 화려한 색상을 선택하는 거이 좋다.
08 소품의 컬러는 비슷하거나 같아야 한다.
아무리 수트를 완벽학 갖춰 입었다 하더라도 구두, 가방, 벨트 등 액세서리의 컬러가 모두 제각각이라면 산만한 인상을 주게 된다. 같은 컬러로 맞추기는 어렵지만 블랙에는 블랙을, 브라운에는 브라운과 같은 계열의 컬러를 매치시키는 것이 기본. 소품의 컬러를 통일하는 것은 스마트한 패션 연출의 지름길이 된다.
09 V존 연출에 항상 신경써라
수트를 입어도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이 근래 패션 주류 중 하나. 이때 유의할 점은 칼라의 높이와 롤을 살피며 셔추를 골라야 한다는 것 버튼을 채우지 않아도 손상이 가지 않는 높이의 칼라를 가진 셔츠로 V존을 화려하게 연출하도록 한다.
10 손목 부분에도 신경써라.
클래식한 수트의 트렌드를 타고 주목받고 있는 것이 프렌치 커프(이중으로 되접어 꺾인 소매끝)셔츠, 이 셔츠 연출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커프스 링크인데, 너무 눈에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커프스 링크는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고 조심스럽게 엘리건트함을 연출하는 것이 노하우.
11 통일감 있는 V존이 안정적이다..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무늬 있는 수트를 입었을 경우, 넥타이는 무늬와 같은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셔츠의 컬러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레드 체크 셔츠에 레드 컬러의 자질한 무늬가 들어간 넥타이를 매는 식으로 이 법칙을 따른다면 깔끔하고 세련되게 통일감이 드는 V존을 완성할 수 있다.
12 셔츠와 타이는 다양한 모험을 즐겨라
최근에는 플레인 노트가 주를 이루지만, 항상 그 스타일만을 고수해서는 곤란하다. 칼라가 벌어지는 정도에 따라 넥타이 묶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세미 와이드 셔츠에는 다소 보륨이 느껴지는 더블 노트가, 와이드 프레드에는 적당한 굵기로 마무리되는 세미윈져 노트가 좋다.
13 패턴 온 패턴에는 콘트라스트를 살려준다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시켜 주는 경우처럼 같은 무늬끼리 겹칠 때는 무늬의 굵기, 크기, 그 종도 등에 가능한 한 차이를 두어야 하는 것이 원칙. 세련되어 보임은 물론, 각각의 무늬가 보다 효과적으로 돋보이기 때문이다.
14 양말은 조금 긴 것을 선택하라
이탈리아 신사들 사이에서는 다리를 꼬거나 할 때 맨다리나 털이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롱 삭스가 상식. 털이 비쳐 보일 것 같은 얇은 타입도 금물, 컬러는 진한 네에비 블루와 솔리드 삭스가 네이비 블루나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도 가장 잘 어울린다.
15 수트는 제대로 입어보고 구입하라
수트를 입어 볼 때는 거울에 비친 정면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팔을 들어올렸다 내렸다 해보거나, 의자에 앉는 일상적인 동작을 해보면서 부자연스런 주름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한다. 뒷모습도 중요한데, 등 라인이 완만한 S자를 그려야 수트의 아름다운 실루엣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16 적당한 피트감을 유지하라
수트는 원래 선 상태에서 몸에 피트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 앉았을 때에 약간 끼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최적으로 그때 버튼을 풀어 준다. 즉 보통 때는 긴장감을 유지하다가 앉았을 대 릴렉스를 취하는 것이 브즈니스 에티켓으로 올바른 행동 가짐이다.
17 청결이 중요하다
하루 종일 입었던 양복은 땀이나 먼지 등에 의해 손상된 상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매일 입는 것은 수트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다. 시즌마다 최저 세 벌 정도의 수트를 준비해 각각의 수트에 사흘 이상의 휴식기간
18 제대로 된 보관이 중요하다
수트재킷을 벗어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은 최소한의 관리, 단, 그 옷걸이가 철사로 만들어졌다면 관리의 의미가 없다. 재킷은 어깨가 생명이므로 어깨 폭사이즈에 맞는 두꺼운 옷걸이를 골라야하고 목재 스타일을 선택하면 재킷의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19 브러싱을 자주 하라
수트를 입고 하루 외출하면 양복 표면에 꽤 많은 먼지와 티끌이 쌓이게 된다. 그대로 방치해 두면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습관적으로 브러싱을 해주어야 한다. 매일 하는 브러싱은 눈에 보이는 부분만 관리해 주어도 상관없지만 주 1회는 칼라 뒤쪽과 소맷부리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케어가 필요하다.
20 드라이 클리닝은 되도록 아껴라
양복을 몇 번 입으면 바로 드라이 클리닝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위헙하다. 드라이 클리닝을 거듭하는 것은 패브릭이 가지고 있는 촉감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 드라이 클리닝의 기준은 시즌 도중에 1~2회, 시즌이 끝난 후에 다시 한번 더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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