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1살이구 2학년임
1학년땐 학기초에 과애들이랑 적당히 잘 지냈던 것 같애
근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동아리 애들하고만 너무 친하게 지내면서
과생활 잘 안하고 그러면서 점점 과애들 하고 멀어졌어.
그러다가 성적문제 때문에 동아리를 나왔는데
같은 동아리 나온 과친구 딱 한명하고
2학년 초 둘이서 같이 다녔거든??
물론 둘이서만 다니니깐.. 조별과제할때 둘이 곤란해하고.. 근데 뭐 둘이니까 괜찮긴했지
근데 또 과에서 그렇게 완전 도태된건 아닌데
엠티도 잘 갔다왔고... (물론 그 친구 한명이랑 붙어있었던건 당연하지만)
막 그런거 있잖아.;;
강의실 안에서만 적당히 인사하고 말만 주고 받는;;
모르는 거 물어보고..
근데 같이 다닌다거나 같이 밥먹는다거나 그러면 조금 어색한 관계들 있잖아
좀 다 그래;;
아예 안친한 부류도 있고
(유난히 그룹이 많이 지어져 있어서 복학한 선배들도 우리 동기들 보고 곤란해하더라;)
아 근데
그 친구가 이번학기에 등록금 때문에 휴학을 하게 됐다는거임ㅠ
개인과제고 평범한 강의들이면 괜찮은데
조별로하는과목이 많아서 걱정이야..
이름순대로 조가 될 수도 있는데
하고 싶은 친구들이랑 앉아서 해라..
이러면 진짜 난감해짐ㅠㅠ
아 여튼 나처럼 이런 애매한 아싸인 언니들 없엉??
아무리 대화도 대강 많이 해봤고 착한애들이라고 해도
이미 그룹이 짜여있는 곳에 끼기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고....
아직 개강도 멀었는데 괜히 불안하고 그러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