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 붓던 어느날...
전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차가 제 앞을 막고 80 초반 까지 속력을 줄이데요?
그래서 다시 옆으로 가서 110 넣고 달렸죠...
또 막고 또 피하면서 가는데... 확성기로 제 번호를 가리키면서 뭐라고 하는지 원....
라디오를 줄여도 빗소리 때문에 안들려서 결국 갓길에 둘다 섰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찰 차 : sm3 0000 전조등 켜세요...
나 : 뭐라니? 나보고 그러니?
경찰 차 : 전조등 켜세요~
나 : 안들려~
경찰 차: 전조등 켜세요~
이렇게 100 미터의 위험한 운전을 했습니다. ㅜㅜ
제가 초보운전이라 전조등을 깜빡했습니다.
이제는 빗길운전에 전조등 안켜는 사람보면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안전거리 유지와 전조등 지키시지 않는 분들은 정말... 필기 부터 다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