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가 멋있어 보일때

햄볶이 |2011.07.06 15:38
조회 75,598 |추천 319

근데요............

제 남친은 안.잘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악.......남친아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솔직했..다...

 

그냥 썸녀 앞에서 해보세요~

이 여자가 내 썸녀다! 하면 행동으로 매력을 퐝퐝 어필하란말입니다!!!!

 

그리고 베플이 제가 올린 거에 더 추가가 되었으니

저는 괜히 스크롤바를 작게 만들지 않기 위해 지우겠습니다ㅋㅋㅋ

 

 

 

 

 

 

아. 오랫만에 톡을 다시 끄적여보네요ㅋㅋ

눈팅하다 보면 괜히 막 더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또 이렇게 타자를 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말씀드리는 것은 !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하여 쓴것이므로

모든 여자가 이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

 

그럼 대세를 따라 음슴체!

 

 

 

 

 

 

나는 20대 중반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는 ..

뭐 사실 중반임. 이제 곧 꺾임...........통곡

 

주변에 남자들을 보면서 아, 멋있네? 괜찮네? 라고 생각한 것들임.

 

 

 

 

1. 챙겨줄 때

나는 주변에 오빠들이 많음.

근데 진짜 여자를 잘 챙기는 오빠들이 있음.

그 오빠들은 여동생이 있는데 진짜 엄청 여동생을 잘 챙김.

그냥 이 오빠들 머리에는 여자는 약한존재라는 인식이 있는듯.

 

하루는 일찍 만난 날이었음

그때 너무 피곤해서 소파에 앉아서 옆으로 기대 누워있었음.

근데 갑자기 담요 주더니 이거 덮고 자라며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언제 한번은 식당에 갔는데

어른들 앉으시고 방석이 없어서 그냥 바닥에 앉았음

근데 어디서 방석 구해오더니 주면서

여자는 절대로 찬데 앉으면 안되는거라고 ㅋㅋㅋㅋ

이렇게 챙겨주면 멋있어보임.

 

근데 사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본 오빠들이라 이성적 감정은 안생김ㅋㅋㅋㅋ

어쨋든 남자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멋있어 보일듯.짱

 

 

 

2.어른들께 예의바른 모습 보일때

나는 예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여자임.

어른들께 인사는 꼭 해야함.

우리 동네에는 경비아저씨께 인사 안하는 젊은 남자들이 좀 있음.

진짜 별로임................

 

전에 남친이가 친한 어르신을 만났을 때였음.

그 할머니께서 의자에 앉아계셨는데 인사드리러 가서

할머니 앞에 쪼그려 앉아서 손 잡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데

남친이가 더 멋있어 보였음 부끄

 

할머님들은 손잡아드리고 눈마주쳐드리고 말 건네는거 좋아하시지 않음?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 좋았음.

할머니께서 올려다보시면 힘드시니깐

그 앞에 쪼그려 앉는 모습에 . 완전..........ㅠㅠ 멋있음.

 

 

 

 

3. 아기 안고 있을 때

나는 애기 안고 있는 남자가 그렇게 멋져보일 수 없음방긋

전에 남친이가 남친이가 아니었을 때-

엄청 지켜보고 있을 때였음

 

근데 하루는 친한 가족들을 만났는데

남친이가 그 집 애기를 안고 있었음.

근데 그날은 또 정장까지 입고 있는데

왼팔로는 애기 엉덩이 받치고

오른손으로는 아기 머리랑 등 받치고 안고 있는데

완전 멋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가다가도 애기들 안고 있는 애아빠들 보면 너무 멋있음

큰 손으로 애기 받치고 있거나

한팔로 애 안고 있는 아빠들 보면 너무 멋있음

진심............최고짱

 

 

 

 

 

4.넥타이 매는 남자

진짜 넥타이 매는거 최고임

남자가 넥타이 샥샥 매는게 너무 좋아서

남친이한테 넥타이 매라고 하고 동영상으로 찍어놓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중요한거는 매우 능.숙.하.게 매야한다는 거임

요깟 넥타이 매는 것쯤은 1분도 안되서 하는. ㅋ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잘 못하는거라서 그런지 디게 멋있어보임♡.,♡

 

 

 

 

 

5.듬직한모습 보일때

한번은 영화관에서 나올 때였음

엘레베이터 쪽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에스컬레이터타자~하고 오는거였음

그때는 남치니가 썸남이었음

에스컬레이터 쪽에도 역시 사람이 많긴 했음

남치니가 사람들을 뚫었는데 내가 놓친거임

그래서 잉엥응엉읭?했는데 갑자기 옆에 오더니 "이리와"하면서

손으로 어깨 감싸듯 요렇게 딱 당기는거임!!!!!!

뭐 바로 손을 내려서 아쉽긴 했지만 정말 듬직했음.

그리고 두근두근했음부끄

 

 

 

 

 

6. 개그할 때

근데 이게 말이 개그지...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어야함

뭔가 재미나고 유쾌한 사람이다라는것?

보통 사람들이랑 이야기할 때 재미있는 사람들이 더 관심이 가지 않음?

(안 그런 여자들도 있음....하지만 난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내 남치니가 매우 귀여워보이고 자랑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음.

'그놈목소리'라는 영화를 보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여러 커플들이 엘레베이터 안에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남치니가 "아 명치아파...."라고 하는거임!

정말 아픈 표정이었음.

근데 엘레베이터 안이 매우 조용해서 남치니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이 다 들었고

정말 남치니가 아픈것 같았음.

그래서 나는 매우 놀라서 "왜왜?"했는데

"남주누나랑 감정이입했어......"

 

순간 엘레베이터에 있던 여자들은 다 웃었음.

쿡-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 한테는 "아뭐에요...부끄럽게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사실은 좋았음

뭔가 내옆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재미있어요~하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7. 뚝딱뚝딱 잘만들때

우리 아부지는 완전 뭔가를 잘 고치고 잘만드심.

그런 아부지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기계 잘만지거나 뭐 만드는거 잘하는 사람이 좋음

그래서 그런지 뭐 만들어야할 때도

내가 낑낑거리고 있으면

"제가 할까요?"하고 말하고서 자기가 뚝딱뚝딱 잘하는 남자님보면

진짜 아. 남자구나 생각듬.

 

그리고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 올렸는데

팔에 힘줄 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야 난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끄이런 표정으로 힘줄을 흐뭇하게 봄 ㅋㅋㅋㅋㅋㅋㅋ

 

그 팔꿈치랑 손목 있는데가 두껍고 요렇게 딱 중간에 근육같은거 보이면

허러허러ㅓㅓㅓㅓㅓㅓㅓㅓ.................짱

 

 

 

 

 

 

오늘은 여기까지밖에 생각안남.

왠지 이거 쓰면 이거 댓글로 올리는 분 있을까봐 미리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로 올려주셔서 지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이만 뿅-

 

 

 

 

추천수319
반대수21
베플응?|2011.07.06 15:42
이짓저짓다해봐도결론은 얼굴이더라 ---------------------------------------------- 으어 베플이니깐 집뚞딲^ㅡ^
베플흔남|2011.07.06 16:14
제가 베플이 된다면 글쓴이를 위의 모든것을 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커컥,,,,,,, 베플이면뭐해 차였는데 ,,,,,,,,,,,,,, 쪽팔려서 집도 못집고 그냥갑니다ㅜ 판에서 조차도 버림받앗구나,,,,,
베플남우현사랑함|2011.08.15 13:22
무심코 팔뚝을 만졌는데 굵고 딱딱할때.........♡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