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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좋아#:)] 내가 지금까지 겪었던 무서웠던 일 [실화임★]

허브좋아 :) |2011.07.06 16:23
조회 211 |추천 2

 

 

 

 

항상 일을 하는 중간에 잠을 깨려고 엽기/호러 판을 어슬렁 거리는 26女 직딩임 :)

 

사소하고 지루한 잡담은 다 패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ㅋㅋㅋㅋ

* 읽다가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람.

* 그림은 그릴 수는 있지만 뒤 옆 상사님이 계셔서 자체 생략함 ㅋㅋㅋㅋㅋ

* 편하게 읽기위해 음/슴체를 사용합니다.

 

 

 

 

 

 

 

1

 

 

중2때였음

 

우리집은 단독주택에 살았음

그때 당시에 언니와 나는 같은 방을 쓰고 있었음

같은 침대 2개의 책상 ㅋㅋ

 

어김없이 언니는 먼저 등교하고 엄마는 1층에서 샤우팅을 외쳤음

"학교가야지 !! 좀 제발 좀 일어나라아 ~~~ "

 

나는 부스스한 얼굴로 안경을 더듬기 시작했음

바로 옆 탁자에 안경이 있어 자연스럽게 손이 그리로 갔음

 

근데 세상에 !

왠 희끄무레한 물체가 둥둥 떠있는게 아님 ?

게다가 날 노려보는 느낌까지 드는거임

 

한참후에 고개를 돌리더니 옷을 걸어두는 벽 쪽으로 스르르 사라지는 거임

와나...ㅠㅠ 정말 그때 울고싶었음

 

나중에 가족한테 말했더니 역시 믿어주질 않았음 ㅠㅠ

난 벽을 부숴봐야한다며 떼를 썼지만 우리가족 쿨하게 나를 무시했음

그리고나서 그 집에서 이사 한다음 아파트가 우리가족의 다음 거주지가 되었음.

 

 

그때 정말 울고싶었음

그게 바로 첫 가위였고 나는 얼어붙은채로 가만히 멍하게 있다가

문득 학교의 등교를 생각하고 쏜살같이 튀어갔음 학교로 ㅋㅋㅋㅋㅋ

 

 

 

 

2.

 

 

아파트로 이사가고 나선 가위를 눌린적은 없었음

뭐 진짜 피곤하거나 미친듯이 잠을 못잘때 빼곤 사소한 가위라 패스하겠음

 

음 지금 살짝쿵 밝히지만 난 입시미술 3년 경력자임

매일 학교수업 3교시만 받고 미술학원으로 고고씽하고 집에는 빠르면 10시

늦게 들어가면 11시 30분이나 12시였음.

 

하지만 여기서 또 일이 터졌음.

요즘 아파트는 중간에 놀이터 있지않슴 ?

뭐 안그런 아파트들도 많음 ~~ 태클 금지 ㅋㅋㅋㅋㅋㅋ

 

미술학원에서 와다다다 !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매우 피곤한 몸을 이끌며

아파트가 언덕에 있었음..그 언덕을 오르며 나의 사랑 엠피삼을 듣고 있었음

 

하지만 집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는 약간 지하에 위치했음

동마다 들어가는 입구가 다름

우리동은 놀이터와 좀 가까운 편이라서 놀이터가 바로 보이고 좀만 걸어가면 바로 였음

 

평소와 같이 그 쪽으로 가는데 놀이터에 왠 여자분이 계시는거임

뭐 남자친구 기다리나 싶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흘깃 고개를 돌려봤는데

 

세상에 ! 갓뎀 !

발이 없..............음..ㅠㅠㅠ젠장..와나..정말..흐규흐규....ㅜㅜㅜㅜㅜ

순간 또 그 자리에 얼어서 난 또 많은 고민을 하였음

 

들키지않게 쏜살같이 엘레베이터로 갈까 우샤인볼트처럼..ㅠㅠ

여기서 가만히 기다려볼까..ㅠㅠㅠ

 

나는 1번 방법을 선택하고 미친듯이 뛰었음

엘레베이터는 하필..10층쯤에 있었음

 

젠장..미친듯이 올라감 버튼을 오락기처럼 누를때 난 정말 간이 콩알..만해졌음..

 

집에 도착하고 나서 무서워서 이불을 쓰고 울었던 기억이 있음

 

 

 

3.

 

 

 

또 한번은 2번에서의 아파트에서 살기전에 좀 허름한 아파트에서 잠시 산적이 있는데

그 아파트는 역시나 언덕배기에 있었음

 

하지만 여름에 정말 지나가던 중간에 딱 죽겠다 싶어서

이 아파트만의 장점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했음

 

이 지하주차장을 걸어가다가 중간정도 가다보면 아파트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음

정말 여름에 그 서늘한 기온이란 유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중딩때 평소와 다름없이 룰루랄라 하교를 하고있었음

역시나 나의 러블리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었는데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이 저 앞에 보이는거임 ㅋㅋ

 

난 역시나 걸음을 재촉했는데

그 지하주차장 구조가 왼쪽 벽에 칸막이 주차장 형태로 되있는거임 ㅋㅋ

근데 저 끝 칸막이 주차장 쪽에 어린남자아이 한명이 우두커니 서있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때는 여름이었고 하니 여름휴가를 가나보다 ㅋㅋ

엄마아빠는 차를 빼는구나라고 쿨하게 생각을 했음..

 

하지만 님들 눈치챘음 ?

왜 보통 차를 타고 바로 후진이나 혹은 전진을 해서 뺄때 아이 먼저 태우는게 일반보통이잖음

 

나는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쪽으로 점점 다가갔음

세상에..ㅠㅠ

 

 

 

 

차가 없음..ㅠㅠㅠㅠㅠㅠ

아이도 사라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갓뎀 바로 계단으로 직행 !! 쏜살같이 집으로 뛰어올라갔음

집에서 찬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 오소소 소름을 돋았음 ㅠㅠ

 

 

이렇게 글 쓰고 보니깐 별루 안무서움..

젠장 그땐정말 무서워서 미친듯이 떨었는데 ㅠㅠ

 

무서운얘기 생각하면 또 올리겠음 ㅋㅋ

 

언제 올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악플은 사양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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