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에 사귄여자친구랑 3일만에 서로 어떠한 문자도없이 ㅃㅃ~~~
내가 사귀자고했을때 사귄다고 저 멀리 몇호선끝인지는 말 안하겠음
지하철 종점에 사는 그녀집까지가서 차 끊겨서 거기서 날밤까고 그러면서 고백해서 사귄 그런녀자
사귄지 하루만에 알바구하더니 귀찮은지 토요일날 놀자닌깐 자기 피곤하면 못논다네!~
사겼는데 데이트 신청했는데 피곤하면 못논데~
그래서 겨우겨우 사정사정해서 노는데
내가 데이트코스다 짜오고 계획에 트랜스포머3 티켓없어서 자리 이상한데 앉을까봐 미리미리 좋은자리
5시45분꺼로 예매해놓고 음식점 예약해놓고 했는데 만나자마자 하는말
`오늘 엄마 없어서 동생 돌봐주로가야되`
나 순간적으로 엄청 당황!!!!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동생이 > 몇살인데????
그녀의 어이없는답: 중3
!!!!!!!!!!!!!!!!!!!!!!!!!!!!!!!!!
이건 먼 경우지? 나 새가됬나? 아 기분 약간나쁘네
그래도 머 그럴수도있지
스타벅스가서 커피사와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우리 사진한번만찍자 이러닌깐
바로 싫어!
싫어????????????
싫어??!!!!!!
이말은 ㅡㅡ^
왜 그럼 니 사진 찍어서 나 주라 ? 이러닌깐
싫어!!
싫어?? !!!!!!!!!!!!!!!!
ㅡㅡ^
아 이떄 기분 졸라 상해서 말도 잘 안할려고했지만 그래도 영화를 봐야하기때문에
아 그래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하군아 나도 별로 안좋아해 ㅋㅋ^^ 털털 흘려내림
그리고 영화시작 트랜스포머3D 팝곤사들고 갔는데
3D라고 입체안경 쓰더니
시작 20분만에 쿨쿨 잠 ....
난 너랑 토요일날 데이트하려고 수요일날 고백하려고 니네집갔을때도 전철끊겨서 밤새고
목요일날 편의점 야간알바뛰느라 밤새고 또 6시에 너 데리로 또 지하철 종점까지 배웅하고 4시간걸렸다? ㅡㅡ^ ㅋㅋ
금요일날 또 편의점야간 밤새고 그리고 토요일날 1시에!!!!!!!!!!!! 나 오전7시에끊나거든??
3일밤샌 나보다 너가 그렇게 피곤했냐???? ㅡㅡ^ 아놔 열폭나네
나 죽을뻔했는데 심장에 무리가서
그래도 최대한 상대에대한배려라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넌 그런 똥매너로 ㅡㅡ^ 차라리 사귀지말지 날 차지 ......
여튼 이제 여자만날 용기는 제로고 자신감또한 제로입니다
교회나 다녀야지 하느님 정령 제 기도는 무시하신겁니까? ㅠㅠ
이제부터 살이나빼서 새로운사람으로 태어날렵니다
제가 톡이되면
앞으로 15kg을 뺴서 인증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휴....
잘 살아라 나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