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ㅎㅎ
이런곳에 글 첨쓰는 건데... 누구한테 말하기도 민망하고 ㅋㅋ 그래서 ㅠㅠㅠ
판님들이라면 포청천같은 칼같은 판단력을 내려주실꺼 같아서 여기다 쓰겠습니당.
내용이 좀 기니까 스크롤의 압박이 있더라도 부디!!!ㅠㅠㅠㅠ
음슴체로 가겠음^^!!
아 일단 제 소개를 하겠음 ㅎㅎㅎ
전 24살의 예비역 청년이구 ㅋㅋ 작년 9월에 제대했긔 ㅎㅎㅎ
여름방학에 교수님 밑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구 있음!!!
안성이라고 아시낭 ㅎㅎㅎ 거기 공도읍에서 일하고 있음 ㅎㅎㅎㅎ
뭐 찾으시려면 금방 찾을꺼임... 동네가 좁아서 ㅎㅎㅎㅎ
아 얘기가 딴데로 새면 안되니... 본론으로 넘어가겠음.
저번달 말쯤... 제가 일하는 곳에서 아시는 어머니께서..
자기 외동딸이 성적이 안나온다고 걱정을 하시는 거임..
어머니왈 : 자네.. 과외좀 해봤나?
나님왈 : 왜용~ 어머니~!^^??
어머니왈 : 내 딸좀 맡아주게나...
나님왈 : 예~ 예? ....
이렇게.. 어찌저찌하다가... 아 내 물같은 판단력이 빛을 발해서.
뜻하지 않게 과외를 맡게 되었긔..
마침 이 여자아이가 시험기간이어서 첫날 만나서... 시내의 서점을 가서.
언수외 문제집을 사구... 맥을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찌..
이 여학생은 18살이구...(무려 나랑 6살 차이)... 여중..여고에..
풋풋열매를 100개씩이나 먹은 초동안이었긔...
하아... 이런 여자아이가 여자사람으로 보이다니.. 나님도 미쳤나봄..
나님도 인정함...
내주변에 이쁜 친구들. 없는거아닌데... 걔네는 걍 친구고.. 이상하게 얘가 여자아이로보임.
ㄴㅐ가 초딩때 봤던 로망스에서는... 김하늘이 선생이고 김재원이 제자인데..
나님과 썸녀 사이에는... 이게.. 반전이 됬어..
ㅠㅠ
책을 사고.. 계속 같이 볼 수 밖에 없었던게... 이 어머니가 빵집을 하시는뎅..
그 빵집이 우리 사무실앞에 있긔.. 그래서 지나가다.. 썸녀가 보이면..
썸녀는 나를 쌤이라고 부름... ㅎㅎ
썸녀왈 : 쌤~
나님왈 : 응 안뇽~
썸녀왈 : 빵먹구가세영~
나님왈 : 응 ㅋㅋ
이런식이었긔 ㅋㅋㅋ 좀 친해져서!!! 공도 근처에 있는 경기창조고를 갔지~
놀이터가 넘넘 예쁜고야!!! 그네두 타구 이것저것 데이트를 해찌..
그전까지 이아이는 걍 내 학생이었는데... 웃는 모습에... 내가 하악..
미쳤나봄.. 이건 범죄인데........ ㅠㅠㅠㅠㅠ 자꼬 이아이가 여자로 보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렐루야.... (참고로 나님 천주교 신자)
묵주기도 조난 했음.;;
근데 주님의 응답이... 얘랑 결혼하라는 거 같음..
내 콩깍지가 안벗겨짐... 알고 지낸지 1달정도 된거같은데..
이 아이는 애타는 내맘을 아는걸까 모르는걸까..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나님이 쌤이라는 단어 쓰지 말구 오빠라고 했더니..
썸녀 왈 : 쌤이 편해요
나님왈 : 머 ㅡㅡ??
썸녀 왈 : 저 오빠 없단 말이에요~!!!!
나님왈 : 내가 니 오빠 해줄게ㅋㅋ
썸녀 왈 : 아 징그러 ㅋㅋㅋㅋㅋ
이러고 썸녀가 귀여운게 ㅋㅋㅋㅋ 문자로 ㅋㅋㅋ 오빠~조심히들어가세요^^
이렇게 이뿌게 문자가 와 ㅋㅋㅋㅋㅋㅋ
웅캬캬캬컄캬캬캬캬캬 설렘열매를 조난 와구와구 씹어먹는거지..
ㅠㅠㅠㅠㅠ
아 뭐 이아이가 특출나게 이쁘진 않은데.. 매력이 넘쳐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마니 달면 ...
내가 신상 일부 털려줄게 ㅎㅎㅎㅎ
비오는데 염장 글인가...
ㅠㅠㅠ
진전되면 다음 톡에 또 쓰겠음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