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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이 이상한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티티 |2011.07.08 02:13
조회 247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써보는 21남입니다

 

 

 

 

 

 

 

 

 

 

이래쓰면되는거에요?ㅋㅋㅋㅋ

 

 

 

 

 

 

 

일단 얘기를 시작하기전에 말씀드릴것은

 게면

'전 글솜씨가 더럽게 없습니다'

 

 

 

 

그럼 말씀드렷으니까 화내지마시고 ㅋㅋ

 

 

 

들어주세요!

 

 

 

 

 

 

 

 

 

 

바야흐로 2010년3월 집에서 잉여잉여 밍기적대던 나님은 알바를 해야겟다고 생각함

 

그냥 2~3달하고 말꺼라 집에서 가까운 B편의점에서 평일야간알바를시작하게됨

 

일은 나름할만햇음 손님도별로없고 매장도 작은편이어서 개인시간이 많앗고 손님들도 단골들이어서 오히려 이렇게 돈벌어도 되나? 할정도엿음

 

근데 문제는 딱 두가지엿음

 

1. 가끔가다 오는 진상손님

 

뭐 이경우는 편의점알바라면 다 겪는일이니 별로 언급하지않겟음

 

근데 문제는 2번임

 

2. dog G랄 맞은 성격의 점장

 

편의상 밍키라고 하겟음(알바들이 점장부르는 별명임)

 

 

진심....하.....이새x는 답이없음;;

 

처음에 알바를 시작햇을때 마침 원빈형님의 아저씨(라 쓰고 꽃청년이라읽는다)가 유행할때임

 

나님은 월요일에 출근하기전에 극장에서 아저씨를보고 원빈형님의 간지에 감격을하여 다음날아침 퇴근할때 점장과 교대를 하면서 원빈형의 외모를 극찬햇음

 

티티 : 어제 원빈형님 나오는 아저씨를 봣는데 우와 간지 쩔던데요?

 

밍키 : 아~ 나닮은애?

 

....

 

 

.......

 

 

...........

 

 

 

 

 

what???

 

 

 

니가 말한 나닮은게 원빈은아니겟지?

 

레알 진심 ㅇㅇ 밍키가 이목구비는 뚜렷해도 잘생긴건아님

 

그냥 눈코입이 제 위치에 달려잇을뿐임

 

궂이 아저씨에 나오는 등장인물과비교한다면....

 

처음에 나오는 마약운반 덩치암? 그덩치 살빠진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됨

 

처음엔 장난인줄알고 웃어넘겻음

 

근데 몇일후 밍키가 여자친구와(세상엔 자기희생을하여 사회봉사를 실천하는분들이많은것같아요) 영화를보고왓다고자랑함

 

밍키 : 아~ 여자친구때문에 아저씨 봣는데 또봣어~

 

티티 : ㅋㅋ그래도 영화는재밋잖아요

 

밍키 : 영화가재밋으면 뭐해 1시간반동안 거울보면 재밋냐?

 

 

...

 

......

 

폐인

 

............

 

아.....

 

 

그때 느꼇음

 

 

 

 

 

 

 

 

 

 

 

 

 

 

 

 

이색히는 뭔가 위험한놈이다

 

 

 

레알 밍키의 눈빛은 마치

 

이글이글불타오르는 눈동자속의 진실만을 추구하는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국민살인마 김전일의 눈빛이엇음 

 

 

 

 

레알 이런눈빛

 

 

 

 

 

일단 이얘기는 밍키의 똘끼를 여러분께 가장쉽게 알려줄수 잇는 에피소드엿심

 

 

 

그리고 밍키는 한달에 한두번 그날이잇음

 

 

 

 

 

 

ㅇㅇ누님들이 생각하는 그날맞음

 

참고로 밍키는 남자임

 

 

무슨말이냐하면 대충 한달에 한두번 여자친구랑싸우는데 그 다음날엔 아주그냥 히스테리 작렬인거임

 

 

문제는 오전쯤엔 그 화가 풀리는데 그말인즉슨 그 히스테리는 아침에 교대하는 내가 싹다 받아야된다는거임;;

 

워메 x벌;;; 생각하니까 열받네;;

 

 

화내는 이유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못해 열받는정도임

 

평소엔 뭐라안하던것도 그날엔 ㅈㄹ을함 

 

솔직히 매대청소(우리편의점은 하루에 한칸씩 물건진열대를닦음) 좀 대충닦을때도 잇엇음

 

먼지좀 잇는걸로 뭐라하는건 괜찮음 왜냐? 내가 잘못한거니까 

 

근데 흠잡을게 없다고 별 거지같은걸로 ㅈㄹ하진맙시다;;

 

예를 들면

 

 

 

             

 

이렇게 있으

 

 

      

이렇게 동그라미 안까지는 빗자루로 깨끗이 씀

 

평소엔 암말 안하다가 그날일때는

 

 

 

 

 

저 도로의 동그라미 저부분 안쓸엇다고 ㅈㄹ함

 

에??

 

 

인간적으로 저기는 편의점임 아님?

 

물론 매너상 어느정도 범위까진 쓸겟는데 저건 인간적으로 아니지않음?

 

 

그리고 1년2개월동안 일하면서 잘못한걸로 ㅈㄹ은 들어봣어도 잘한걸로 칭찬받아본적은 하늘에 멩세코 한번도 없음

 

오히려 툭하면하는말이

 

밍키 : 티티는 일은 더럽게 못해도 속은 안썩여서 다행이네 하긴 일도 못햇으면 벌써 잘렷지~~

 

 

 

 

 

 

-ㅅ-

 

 

진짜 내자랑이라거나 내 착각이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나보고 일잘한다 그러고 나도 잘한다 생각함

 

항상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혹시나 몸불편하신 손님오시면 물건 일일히 찾아다가 봉투에담아서 밖까지 배웅해드리고

 

술취한취객한테 맞아본적도 잇지만 별로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아서 내색도안함

 

물건도 교대하기 10분전까지 다 채워놓고 퇴근5분전에 바닥 한번 더닦음

 

주말에도 지나가다가 주말알바(여자)혼자서 무거운거 들고 잇으면 도와주고

 

월요일은 주말에 못들어온 물건 들어오는날이라 1~2시간 일찍출근해서 오후누나 도와주고이럼

 

 

 

근데 뭐? 일을 더럽게못해?

 

 

 

 

 

 

판남 판녀님들

 

내가 ㅄ인거임 아니면 이인간이 뭔가 상식이 없는 그런사람인거임?

 

 

 

 

 

 

 

 

 

 

 

 

 

 

 

 

ps: 어쩌다보니 3개월만 하려던걸 1년2개월을 일해서 저위에 말한건 새발의 피일정도로 ㅈㄹ맞은 에피소드가 많음;; 글재주가 없다보니 쓰기 힘들어서 몇개만올려봄

 

 

 

 

 

그러니까 고작저런걸로 투정부리지말라고 하지마시기바람!!!

 

 

 

 

 

ㅠㅠ

 

원래 60대중반에서 놀던 몸무게가 얼마나 스트레스받앗으면 1년3개월지난 지금 86됏음 ㅠㅠ

 

허벅지의 셀룰라이트들 보면 지난 1년세월의 험난함이 느껴짐 ㅠㅠ

 

 

그러니까 악플자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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