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이게 여기 대세인듯 하니
대세를 따라 이거 쓰면서 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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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면서 꽤 호감이 갔던 여자분들 몇 있었음.
한 3명?? 지금 짝녀 포함하면 4명 됨.
근데 한번도 고백 한적이 없음..
왜???
확신이 안들어서임.
난 한번 호감 생기면 밑도 끝도 없이 잘해줌
주변에서 나쁜남자가 대세니
잘 해주기만 하면 질린다니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난 감정을 숨기는 타입이 아닌데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좋은 사람이라 엄청 퍼다줌.
근데 그 이외의 여자들에겐 개 차갑게 굼.
그래서 주변에서 내가 누구 좋아하면 바로 다 눈치깜..
하지만 난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내 능력 되는데로
다 퍼다줌..
근데 문제는 한번 퍼주기 시작하면 짧으면 반년? 보통 1년정도 퍼다주는데
(젤 긴건 3년 짜리도 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이렇게 퍼주면 여자 쪽에서 내가 지 좋아하는지 알텐데
어떤 반응도 안보임.. 좋으면 좋은 내색을 한다거나 싫으면 부담된다고 한다거나
이런게 없음.. 그래서 난 확신이 없어서 퍼주기만 하고 고백 안하다
내가 내 풀에 지쳐서 내가 먼저 연락 안하기 시작함..
만약 내가 전에 호감이 있었던 3명의 여자 중에 누구 하나라도
문자나 전화 할 때 니, 너 이런 호칭보다 내 이름을 불러주거나
(Ex. 닌(넌) 뭐해?(X), XX이는 뭐해??(O))
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뭐하는지, 잘 지내는지 선문을 한번 해주거나
같이 어디 놀러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거나..
물론 이런게 여자가 진짜 날 좋아해서 말하는게 아닐지라도
이런말 들으면 쪼끔이라도 확신이 더 생겨 고백 해봤을텐데..ㅠㅠ...
근데 더더더더더더더더 큰 문제는 지금 짝녀도
반응이 없음.. 만날때 가끔 그냥 아무 표정을 않짖고 멍때리고.
호칭은 그놈의 젤 듣기 싫은 니! 니! 니!!!!!!!!!!!!
선문 기다린다고 연락 안하면 왠지 영영 남 될 것 같은 느낌들고..
진짜 2개월 동안 보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생에 첫 번호 딴 여잔데..
(나머진 학원 같은반, 같은 과 여자들이라서 자연스럽게 번호 받음)
진짜 놓치기 싫은데 얘는 그냥 날 스쳐가는 인연? 반짝 한 때 같이 놀고
엣추억의 한 페이지에 중에서도 한 3줄 정도로 나올만한 인연으로 생각 하는것 같아
힘드네요..
여기계신 남자분들 고백하면 잘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해서 성공 하신적 있으시나요?
그리고 여자분들, 여자분들은 관심있는 남자한테만 선문 하신다는게 보편적인 의견인것 같은데
만약 여자분들이 선문 안하는 남자가 고백하면 잠깐 흔들리시나요 아님 "What the fun hell!! oh! crazy man!!" 이라 하시나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