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처음 글을 쓰는데 이렇게 쓰는 이유는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써보려 합니다 !!
5월1일 80,000원짜리 자켓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몇번 안입고 날도 더워지고 하니 더이상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습니다.
맡기고 난 후에 입을 일이 생겨 한두번 더 입었는데 이상하게 소매가 팔목위로 자꾸 옷이 올라오고
뒤에 안감이 겉옷 바깥으로 내려오고, 카라도 운다고 해야하나? 무튼 옷이작아진 느낌이 들어서 원래 이랬었나 싶기도 했었는데
그날 마침 친구들을 만날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말하니
요즘에 드라이라고 속여서 손빨래 하는일이 빈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세탁소에 가서 옷이 작아진거 같다고 했더니
이 옷감은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잘 잘늘어나는 옷이니 다시 늘려주겠다고.
드라이가 아닌 손빨래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를 맡겼는데 왜 물세탁을 하셨냐고 하니까 드라이를 하면
옷에서 뭔가 번지는 것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를 맡겼어도 자기가 판단했을 땐 물세탁으로
해야 하는거라서 그렇게 하셨다고 해서. 평소에 잘 알던 세탁소 집이라 알겠다고 하고
다시 맡겼습니다.
찾으러 오라고 한 날이 되서 제가 여자고 또 어리니까 만만하게 보시는것 같아
엄마랑 같이 갔습니다.
입어보니 소매랑 카라 부분이 어느정도 제대로 된 것 같았는데 속에 안감은 여전히 자켓밑으로
내려오고, 처음 맡겼을 때보다 소매며 주머니 부분이며 뜯긴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말씀드리니
이 길이는 정확히 맞는거라고 속에 안감이 어디가 뭐가 틀리냐고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정확히 맞는거라며 뜯긴 부분은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ㅡㅡ
저는 안감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아닌거 같아서 따졌더니
그 세탁소 사장님이 계시고 부인이 있는데 그아줌마가 아저씨가 누군지 아냐고 심의하시는 분이라고
구월동에 가면 소비자연맹이라고 있다고 거기가서 심의를 받으라고 큰소리 치셨습니다.
잘못된게 눈에 보이는데도 굳이 아니라고 큰소리치시는게 너무 얄미워서 소비자연맹이 갔습니다.
심의를 받는데만 해도 일주일이 걸리더라구요;
가면 무슨 종이에 쓰는게 있는데
거기에 심의제보?를 하는 내용에 저는 드라이를 맡겼는데 물세탁을 하셨고,옷이 줄어들고 안감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런저런 부분을 써서 일주일 뒤에 심의결과를 보니 다림질을 다시 하면 원상태로 돌아오니 다시 맡겨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무실에 계시는 분한테 이거 한번 잘못되서 맡겼었는데, 또 잘못되서 여기에 심의받으러 온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아 한번 맡기셨던 거냐며 안쪽으로 들어가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더라구요
아마 심의하셨던 분한테 전화를 하는거 같았는데 뭐 다림질을 잘 못하시나봐요 이런식의 대화도 들렸구요 무튼
다시 저한테 가져오시더니 이거 다시 한번 맡겨보시고 제대로 안됐을 때 다시 가져오시면 세탁소 책임으로 해주겠고 하셨습니다.
그 종이를 들고 옷을 들고 세탁소로 다시 갔습니다.
보여드리면서 아저씨 이거 여기 잘못으로 나왔는데 다시 맡겨보고 제대로 안되있으면 다시 가져오라고 하셨다고
세탁소 책임으로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하니 큰소리치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ㅡㅡ 알겠다고 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사과한마디 없고;;;
이거 만약에 제대로 안되있으면 어떡하실 거냐고 나는 배상을 받아야 겠다고 하니까
또 큰소리를 치시면서 이게 원래 맞는거라고 자꾸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옷엔 왜 텍이 없냐며
옷가게 잘못이라고 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는 옷가게랑은 상관없고 세탁소에 옷을 맡겨서 이렇게 된일이니까
저한테 배상은 하시고 아저씨가 옷가게랑 뭘하시든지 알아서 하시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맡겨놓고 와서 저는 생각못했지만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옷안감이 길어서 혹시나 안감 잘라내고 박음질 해놨는지 잘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마 그러겠냐며 그래도 혹시라도 모르니까 확인은 해봐야겠다는 마음에
삼일뒤에 찾으러 갔을때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지나가는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를 봤다고 그여자분한테 미안한데
이런일이 있어서 그러니까 옷 치수좀 재자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길이랑 똑같이 만들어놨다고만 하셨고 옷을 보니 목부분에 또 없던 보풀자국이 생겨있고
ㅡㅡ맡길때마다 한군데씩은 망가져있으니까 짜증이 나더라구요;
말씀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아 이거는 상관없는거라고 그러시면서 없애주시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엄마 말 생각나서 밑 부분을 보니까 ㅡㅡ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정말로 박음질한 자국이 있더라구요
원박음질 보다 위쪽으로 박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숨쉬면서 아저씨 이거 혹시 뜯어서 다시 박음질 하신거냐고 하니까
당황을 하시면서 어디어디 만 반복적으로 하셔서 여기 안보이시냐며 보여드렸습니다.
그 자국이 보이니까 그때서야 말씀더듬다가 올이 풀려서 제대로 해주려고 뜯고 재박음질을 하셨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ㅡㅡ
한두번 아는것도 아니고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셔서
제가 아저씨 생각을 해보시라고.
안감이 길어서 맡겼는데 이런 자국이 있으면 솔직히 나같은 생각안하시겠냐고
따지니 올이 풀려서 제대로 해준거 밖에 없는데 그거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며 또 큰소리를
치시더라구요ㅡㅡ황당해서 서로 계속 큰소리 치다가 이거 다시 갖다 맡길거라고 다시 맡기면
세탁소 책임으로 해준다고 했다고 하니 맡기라도 아저씨는 틀림없이 지나가는 여자 멈춰세워놓고
길이 맞춰놓은거니까 갖다 맡기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잘못됐다고 결과가 나왔을때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러시는게 진짜 너무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또 맡기러 갔습니다;;;
처음에 접수해주셨던 남자 직원분한테 얘기를 다 했더니 안쪽에 계신 분한테 가져가셔서
말씀을 하시는데 전 몰랐던 부분인데 뒷부분이 운다고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여자직원분이 오시더니 입어보라고 하셔서 입었는데
뒷부분이 울긴 우는데 이정도면 된거 같은데? 이러시더라구요ㅡㅡ;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옷을 망쳐놓고 이정도면 된거 같은데 라는게 말이 되는소린지;
그래서 제가 지금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해서 옷을 해놨는데 저더러 입으라고 하시는거냐고
그랬더니 그러면 접수를 할때 소비자 동의없이 박음질을 했다는 내용으로 쓰라고 해서
소비자 동의없이 안감을 자르고 겉옷을 늘려서 박음질을 해놨다 라는 식으로 써냈습니다.
또 일주일뒤에 찾으러 갔는데 심의결과가
그 확인서를 세탁소에 주고와서 기억은 제대로 안나지만;;
소비자에게 사전에 고지없이 수선한거에 대해서 영업? 불이행 및 변형심한것으로 보임
이런식으로 책임업자는 세탁소에 있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 화나서 바로 세탁소로 가서 결과 보여드리기 전에
아저씨 이거 진짜 배상안해주실거냐고 하니까 못해주지 라고 하셔서
종이 보여드리면서 여기 잘못이라고 나왔는데 왜 못해주시냐고 했습니다.
또 그거를 한참 보시더라구요;; 할말이 없으셨는지;
그러면서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누그러지셔가지고는
분명히 자기는 이게 맞다고 올이 풀려서 제대로 해줄려다 보니까 이렇게 된거고 이건 늘릴데가 없는 옷이라고
그러셔서 제가 아저씨가 이거 분명히 맞다고 소비자연맹가서 심의받으라고 해서 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아저씨는 왜 인정을 안하시냐고 했더니
갑자기 옆에서 아주머니가 소리치시면서 해도 너무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젊은 아가씨가 옷 뜯어진거 갖다가 트집잡고 뭐해서 트집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자기도 딸키우지만 너같은거 처음본다고 삼천원짜리 일하는데서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면서 야 너 두고보자고 이러시는거에요 와 진짜 어이가없어서 ㅡㅡ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뭘 보시냐고 왜 보시냐고 그랬더니 이동네에서 다 안다고 너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겠다고
아 보시라고 실컷보시라고 하니
아줌마가 젊은 아가씨가 그러는거 아니라고 ;;;
또 제가 아줌마 결과 보고나서 하시는 말씀이냐고 보시라고 보고나서 말씀하시라고
누구잘못인데 그러시냐고 아줌마는 그러면 되고 나는 이러면 안되냐고
저도 화가나서 소리쳤네요;
아저씨는 아저씨 잘못인거 아시는지 아줌마보고 그냥 그러지말라면서 말씀만 하시더라구요ㅡㅡ
그러시면서 아저씨는 이의제기를 할거라고 그러시면서 아 하시라고 이거 맡기고 난 후에 일주일정도 시간걸리는데
언제 맡겨서 언제 갖고오실건지 확실히 말씀을 해주시라고 하니까 언제 맡기던지 해야지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셔서 확실히 해야 저도 그때 확인하러 오지 않겠냐고 하니까 수요일날 심의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날이라 그때가서
이의제기를 하신다기에 심의결과서 원본을 달라고 하셔서 복사본으로 드린다고 하니
그래도 되는지 세탁소 아저씨 보는 앞에서 소비자연맹으로 전화를 해서
세탁업자가 수요일날 심의하실 때 가서 이의제기를 하신다고 한다. 심의를 받을때 복사본을 드려도 되냐 이런내용을 물으니 그쪽에서
수요일날 오셔서 따로 만나보시는건 안되고 복사본은 된다고 들은 내용을
아저씨한테 전해드리니 내일은 주말이라 안되고 월요일날 맡기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줌마 그렇게 큰소리 치고나가셔가지고는 건너편에 있는 아줌마한테 저를 보면서
뭐라뭐라 하시는데ㅡㅡ 지잘못 하나 없이 저러는 꼴이 너무 얄밉고 웃기고 ㅡㅡ
아줌마랑은 진짜 말이 안통했어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나도 이렇게까지 하고싶지 않았다고.아는 사이라고 문제생긴 옷을 그냥 입으라는거냐고
근데 아저씨가 그렇게 맞다고 하셔서 심의받으러 갔다왔는데 결과만 놓고 봤을때는
세탁소 잘못이라고 나오지 않았냐고 그때 미안하다는 사과 한말씀이나 있으셨냐고 그러니까
아저씨는 계속 옷에 대해서만 아가씨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러면서 저한테 설명을 자꾸 반복적으로 해주시길래
아 모르겠고 저는 모르니까 아줌마가 그러셨는데 아저씨도 심의하시는 분이라고 그랬는데
왜 같은 분이 봤는데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냐고 일반사람이 봐도 입어봤는데 뒤에가 운다고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왜 아저씨만 인정을 못하시냐고 난 모르겠고 이 옷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나 이옷 못입는다고
가셔서 이의제기를 하시던지 다음주에 찾으러 오겠다고 하고 복사본은 저녁에 갖다드리겠다고
하고 나오는데
아줌마가 야 오지마 이러시더라고요;; 저도 어이가없어서 아줌마 보러 오는거 아니라고
나 배상받으러 오는거라고 그러고선 집으로 갔습니다.
가서 퇴근시간에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화가 나셔가지고;
그종이 들고 바로 갔습니다.
가셔서 엄마가 사장님 왜 그러시냐고 뻔히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하시냐고
그리고 무슨 잘못을 했다고 두고보니 마니 이런 말을 하시냐고 하니까 아저씨는 자기는 그런말 한적없다고 빼시더라구요;
하니까 서류봉투에 담아놓았던 제 옷을 꺼내시더니 또 설명을 하시려길래
제가 아저씨 여기 읽어보시라고 변형이 심한거 말고도 사전에 고지없이 한거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고 하지 않냐고
그러면서 얘기를 하다가 아줌마가 나오셔서 저희 엄마가 아줌마한테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그렇게 안봤는데 말을 그렇게 하냐고 이런 증거가 뻔히 있는데
뭘잘못했다고 그렇게 말을 하냐고 그랬더니 아저씨 가격을 묻더니
옷가게에서 얼만지 물어보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니까 팔만원이였다고 그러니까
옆에 있던 딸이 난 또 메이커인 줄 알았어
이러더니만 그 아줌마가 나오더니 주라고 주고 보내라고 거기 가는 택시비가 더나오겠다고
그래서 제가 저기요 택시비는 제가 더 냈거든요
저한테 하던것처럼 하시라고 아까처럼 하시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딸이
소리치면서 가시라고 가세요 이래서 어이가 없어서 갈꺼라고 가지 말래도 갈꺼라고
그랬더니 자기네 엄마아빠한테 막말하고 이러더라구요?
어이가..ㅡㅡ
그래서 제가 아저씨한테 아저씨 저 아저씨한테 막말한거 있냐고 왜 따님이 저런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나 아저씨한테 막말한적 있냐고 그랬더니 아저씨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 아줌마가 뭐라고 말은 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런식으로 온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생각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네요 진짜 ㅡㅡ
마지막에 다른 드라이 맡겼던 돈은 해결될때까지 안드리고 있었거든요.
그거 제하고 남은 돈까지 계산해놓으셨던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시면서 실랑이가 좀 있었는데 큰 싸움될거 같아서 말렸습니다.
옷도 안가져오고 그냥 거기다 버리고 왔습니다; 결과서도 두고오고.
그러고 나오는데 그 아줌마가 오만원 더 가져서 잘살아라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옷이 엄청 비싼 줄 알고 되려 큰소리치고 배상못해주겠다고 하다가
생각보다는 배상해줄 수 있는 돈이였던지 주시고나서 저런 개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삼천원짜리 일한다고 별거 가지고 트집잡는다 큰소리로 나만 나쁜년 만들더니ㅡㅡ
그냥 고맙다고 말해주고 왔습니다.
한달 가까이 해서 어제 해결된 일인데 아직도 분이 안풀리고
억울한 마음에 써봅니다.
사과는 커녕 되려 큰소리치는 꼴이 참.....
맘같아선 그 집 문앞에다가 있었던 일 다 써놓고 동네사람들 보시라고 써붙이고 싶습니다ㅡㅡ
무슨내용인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두고보자 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나쁜년이던가요ㅡㅡ어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