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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1년전 횡단보도에서 있었던 일 .. ★

21男 |2011.07.09 22:18
조회 753 |추천 3

안녕하세요 ㅋㅋㅋㅋ글이란거 처음 써보는 사람임

그냥 이런저런 얘기 없이 바로 시작함 ㅋㅋㅋㅋㅋ시간은 소중함

 

이건 예전에 있었던 일임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가 한번 써보라고 해서

올려봐여 토요일 밤인데 즐겁게 읽으시라고 ㅋㅋㅋㅋ

 

어케 시작해야할지 참 난감함

시작하겠음

 

--------------------------

 

때는 대학교 입학 전인가 후?

고등학교때 마땅히 알바할 곳이 없어서 고깃집에서 알바했었음

그리고 계속 쭉했음 ㅋㅋ

 

고깃집이 동네에 있는데 크기도하고 알바생도 많고 사람도 많았음

알바생 거의 주로 여자였음 전 남자

 

알바가 끝나면 11시 늦게 끝나면 12시정도? 됐었어요 너무 늦음 ㅜㅜ

놀떄는 12시가 시작인데 ㅋㅋㅋ뭐 알바같은거 하면 너무 늦은거같음 암튼

바로 앞이 집이긴 함 .. 근데 문제임 ㅋㅋ

 

제가 가능 방향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는 여자애가 있었음 꼴에 남자라고 집에 빨리가는 지름길이 있었음에도 뺑돌아서 같이 걸어갔었음

그날도 너무 늦게끝나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집앞까지 같이 가줘야지 생각하고

같이 걸어갔었음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매일 헤어지는 L마트 앞 교차로가 있었음 사거리 ㅋ

대충 이렇게 생김

 이거 아니겠응?ㅋㅋㅋㅋㅋ 빨간색 횡단보도 ㅋㅋㅋㅋㅋ

암튼 이 사거리에서 그 여자애 먼저 보내고 이제 전 뺑 돌아가야했음 

ㅋㅋㅋ젠장 내가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는 빨간불임

 

그래서 귀에 엠피를 꼽고 노래 선정중이였어요 그떄 아마 유행했던게

ㅋㅋㅋ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다 외국 힙합이나 일렉이라서 모르겠음 ㅋㅋㅋ

암튼 막 씐나게 들으면서 딴 곡 계속 선정하고 있었음

 

근데 노래 고를려면 얼굴 내리고 노래를 골라야하지 않겠음?

 ㅋㅋ이렇게 ㅋㅋㅋ회색은 땅임 걍 위에서 아래 본 그림임

그림 잘 그리는 분 대단하네요염

 

암튼 이렇게 고르고 있는데

 

 

땅만 보고 있는데 옆에 어떤 빨간 구두 신은 여자가 선거임

근데 사람 시야가 앞만 보이는게 아니라 옆도 보이지 않음?

거의 자기가 보는 앞 시선에서 양옆까지 180도로 보인다고 기억남

 

눈 내리깔고 얼굴 내리깔고 밑에 보면서 노래 고르고 있어도 옆에 누가

선건지는 보임 치마입은거 같았음 그리고 빨간 구두를 신었었음

걍 아무 상관 안하고 노래에 집중 미cls 왜 노래에

집중한건지 후회됨

 

그리고 여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거임

근데 여러분 그런거 있지않음? 친구들이랑도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상관 안하고 장난치다가 한 친구가 건너면은 다같이 따라 건너는

빨간불인데 건너는척 하는 친구 있을거임 당한사람 있을듯

나도 같은 사람임

 

내 옆에 선 그여자가 건너길래 나는 앞에는 관심 없이 새로 산 아이엠피에만

관심이 있었던 지라 초록불이구나 하고 건넜음 건너는데

.

.

 

 

하면서 거의 90km이상 밞은 차가 내앞으로 지나가는거임

소리가 얼마나 컸으면 소리 풀로 해놓고 이어폰 끼고있었는데도

그게 딱 들렸음 바로 위쪽 보니까 위에서 차가 엄청난 속도로

거의 내 앞까지 내려오고 있었음 ㅡㅡ 진짜 예상치 않게 놀라면

엄청 놀라지 않음?심장 덜컹하면서

 

정말 심장 덜컹하면서 넘어졌음 뒤로 멍~~~때렸음 멍 멍 멍 멍 ㅡㅡ

다른 차들이 안지나가길 다행이지 진짜 죽을뻔함 거의 새벽시간대라

차들도 없었음 주말도 아니고 평일이라서 더욱더 없었음..살아난거임

 

그리고 진짜 정신차리고 딱 그여자가 생각나는거임 찾았음 진짜

사거리라서 골목도 없었음 걍 그여자 건너는쪽이 우리집쪽이라

길도 다알고 시야도 엄청남 없음 ㅡㅡ 사람하나 없음 걍 건너편 편의점

알바생뿐? 아 진짜 없는거임 나 지금도 ㅋㅋㅋ미치겠음 없어 없어!!

 

그리고 더 무서운건......

ㅜ...

.

...

..

......

..

...

...

....

..

..

 

 

 

..

 

 

이거임 ㅡㅡ 신호가 빨간불...난 분명 그 여자가 건너서 초록불인줄

알았는데..주변엔 사람도 없고 여자도 없고 빨간 구두도 없고 초록불도 없고

차는 나 칠려고 지나간 차 한대뿐이고 ㅡㅡ 다른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인

차량도 없고 미치고 팔짝뜀 그 바로 앞 L마트는 거의 11시나 12시면 불 다 꺼버림 영업종료..그니까 더 미침 진짜 ㅡㅡ ㅜㅜ 진짜 첨으로 느끼는 공포였음

귀신이 있긴 뭐 있어 이랬는데 ...진짜 봐버렸음 단지 귀신 다리만 봤지만

 

봤던건 귀신 빨간구두랑 다리뿐..내가 헛것을 본게 아닌이상 진짜 맞았음 여자임 ....미치고 팔짝뜀 막 집으로 달리는건 아니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엠피도 빼버렸음 ㅡㅡ 주변소리 안들리면 더 무서울까봐 걍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양옆에 나무가 있잖음? 진짜 거리에 있는 나무들이 그렇게 무서웠던건

첨임...그리고 이제 돌으면 우리집쪽인데 돌으면 거의 숲임 .. 숲같이 생김

나무가 정말 무서움 근데 안볼려고 해도 시선에 계속 나무가 들어옴

근데 그 나무들 보는데 ㅡㅡ 유독 한 나무가...;;ㅅㅂ

 

 

 

 

진짜..이런거

 

싫다 ㅡㅡ

 

 

 

ㅜㅜ

 

 

 

 

 

 

이렇게 보이는 거임 사람 얼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고 팔짞뚜미 ㅋㅋㅋㅋㅋㅋㅋㅋ집 전속력으로 달ㄷ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각해도 달리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근데 집와서 진짜 패닉상태에 있다가 생각해보니까 그 사거리..L마트

사거리 ㅡㅡ 교차로라서 그런지 사람 엄청 죽었음 집 앞이라서 암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내 친구..중학교때 오토바이사고로 거기서 죽었음..

그리고 이후에 오토바이 사고 엄청 많았음 그래서 지금도 가보면

땅 파이고 그럼.. 엄마가 그리고 누구 막 죽고 자살하는거 가끔 보심 ..난

보지도 못한걸 엄만 엄청봄 근데 엄마가 일 끝나고 L마트 사거리로 버스타고

오시는데 퇴근하고 집오시면 막 거기서 또 오늘 오토바이타는애 죽었다고

안타깝다고 그러심 이 생각이 나는데 진짜 소름 확 돋음..

 

 

 

 

 

-끝-

 

 

 

 

이렇게 끝맺음하면됨?ㅋㅋㅋㅋㅋ내가 오늘 왜 토요일같은 신성한

날에 이 글을 쓰는지아시나요? 오늘 여자친구랑 깨져서....시간이 남아돌아여..

술먹으러가야겠음 안녕여러분 난 오늘 술지옥에 빠지러

 

 

 

 

 

 

 

 

 

 

 

 

아 그리고 추천하면ㅋㅋㅋㅋㅋㅋㅋ대세인거같음

 

살면서이런거해볼거임

 

 

이런 차도 탈거고~~~

 

 

 

 

이런 집도 가지고~~

 

 

 

 

 

 

 

저 집에 이런 여친 두고 살거임~~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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