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도 안하고 용돈을 받고 있는데요,
남친 휴가 나올 때마다 용돈 중에 아껴써서
모아가지고 쓰거든요..
4박 5일 정도 나오는데 제가 모으는건 제일 많이 모았던 게 10만원이였어요ㅠㅠ
거의 7만원 정도 모으구요ㅠㅠㅠ
일주일에 5만원씩 받고 버스비랑 식사비 이런거 다 합쳐서 ㅠㅠ
아껴가지고 모은게 저정도였거든요 ㅠㅠ
그래서 남친이 군대 가기 전에 모아둔 비상금이랑
원래 부모님한테 손을 잘 안 벌리는데 군대 가고 나서
남친 부모님한테 어쩔 수 없이 용돈을 받거나 그렇게 하는데...
남친 부모님께서 저를 욕하실까요...?
좀 안 좋게 보실 수도 있으실까요..?
용돈 안 타서 쓴 애가 돈 달라고 하고 저 만나는 걸 알고 계셔서
다 나한테 쓰시는 줄 알고계시니ㅠㅠ 걱정되서요ㅠㅠㅠ
절 안 좋게 보실까봐 ㅠㅠㅠ
요번 휴가 때도 제가 학교졸업하고 백조가 되어버려서 ㅠㅠ
8월달부터 인턴을 가야해서 단기 알바도 찾아봤는데 다 빠꾸 당해서요 ㅠ
전재산이 6만원인데 그걸로 해결해야하거든요 ㅠㅠ
남친도 막 요번 휴가 걱정하드라구요 ㅠㅠㅠ
남친한테 너무 미안한건 늘 남친이 더 쓰고 그래서 너무 미안했는데ㅠ
남친 부모님이 절 안 좋게 보실까봐 걱정이네요 ...
요번 휴가 때도 남친이 부모님께 손을 벌린다고 할꺼 같은데 ...
휴가가 보직 때문에 4박 5일 나오는거라 ㅠㅠ
4일 내내 보고싶은데ㅠㅠ 장거리 커플이라 돈이 여유치않아서
지금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ㅠㅠㅠ
아 ㅠㅠ 주저리 주저리 써가지구 죄송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