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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해요,,, 골키퍼의 서러움 ㅜㅜ

아킨페프 |2011.07.11 17:26
조회 256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고 1남학생입니다.

 

저는 유난히 골키퍼를 좋아합니다.

 

이케르 카시야스

 

아킨페프

 

레네 아들러

 

제 롤모델이죠.

 

그래서 저는 축구를 할떄마다 골키퍼를 합니다.

 

재밌으니까요.

 

잡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갈꼐요

 

 

떄는 무덥고 무더웠던 저저번주

 

저는 학교에서 주는 저녁밥을먹고

 

트림을 쏴준다음에

 

 

 

축구화를 신고

 

장갑을 낀다음

 

운동장으로 갔스빈다.

 

 

그리고 축구를 햇죠

 

 

 

 

 

 

 

 

 

 

 

 

뭐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세이브도 하고

 

패스도 잘되고

 

그러나

 

 

 

 

 

 

 

 

 

 

 

 

 

 

 

 

 

 

 

 

 

 

 

 

 

 

 

 

웬 웨슬리 슈나이더???

 

잠시 장갑을 고쳐끼고있는데

 

중거리를 쏘는 저양반

 

 

저는 놀래서 몸을 날렷습니다

 

 

 

 

 

 

 

 

 

이런상황이었습니다

 

안습,,,

 

 

야속한 공은 제 손가락에

 

작별의 키스를 날리며

 

그물에 바람과 함꼐 몸을 섞더군요,,,

 

나쁜자식

 

 

 

 

 

 

 

한골 먹혔어요

 

친구들이

 

야리더군요

 

죄송합니다

 

째려 보더군요

 

전 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약 6분가량

 

수비가 다뚤리더군요

 

리오넬 메시의 재림인가요,,,

 

온갖 발재롱둥이를 부리며

 

저를 향해 질주해오는 녀석

 

수비들은 구경하더군요

 

 

 

 

 

결국 1대 1찬스가 되었습니다

 

아오

 

그 압박감

 

그 긴장감

 

심리적 부담감에

 

전 공격수를 향해 슬라이딩을 했습니다

 

 

뭐 대충 이런상황이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공은 제가랑이 사이를

 

빠져나가

 

유유히

 

그물에 안기더군요

 

 

 

 

 

 

 

 

 

네 그렇게

 

또 먹혔어요

 

 

 

 

 

그렇게 2대 0으로 캐발린후

 

 

 

교실에와서

 

 

야자시간을 어찌보내나

 

 

하는데

 

 

한 에투같이 생긴놈이와서

 

 

"너이새끼 그공을 못막니,,, 아니 애들이 하도 카시야스 거리더니 다 ㅈㄹ이었네 "

 

부터 시작해서

 

경기하던 한놈씩 한놈씩

 

거들더군요

 

 

마치 저 때문에 진것마냥

 

 

 

못막은 제잘못도 크죠

 

인정합니다

 

골키퍼니까

 

공을 막아야되는데 못막았으니까

 

 

근데

 

" 우리반 키퍼 뭐냐 ㅡㅡ "

 

" 쟤가 아들러라고?? ㅈㄹ하네 ㅁㅊ"

 

" 장갑은 외끼냐 ㅡㅡ "

 

그외 등등

 

.

 

.

.

.

.

.

.

 

 

정말 할맛안나네요

 

언제는

카시야스니 (저도 부담스럽습니다,.,) 아킨페프니 (정말 부담스러워요)

 

아들러니 뭐니

 

라더니

 

막상 2골먹히고 지니까

 

단체로 저에게

 

쏟아지는 비난

 

..

..

..

.

.

.

 

 

억울합니다

 

저는

 

카시야스도

 

아킨페프도

 

아들러도

 

부폰도

 

발데스도

 

아닙니다

 

게다가

 

반대항전도아니고

 

그냥

 

재미로 하는경기에

 

 

이런

 

다굴빵

 

.

.

.

 

..

 

억울해요 ㅜㅜ

 

 

 

 

님들아

 

골키퍼가 진짜

 

ㅄ짓(예를들면 토트넘 vs 레알 챔스 2차전에 고메스 실책) 해서

 

먹히지 않는이상

 

골키퍼 다굴쫌

 

까지마세요 ㅡㅡ

 

 

 

 

결론

 

 

억울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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