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5개월,,직장을 다니고있는 예비맘이에요.
원래 8월에 회사를 그만 둘 예정이였어요.
회사에서, 사람을 새로 뽑았으면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갑자기 말이바뀌었어요,,
3달동안 알바를 쓸테니, 3달후에 꼭 복직하라고..
맘이 복잡해지더군요.
남편이랑 같은 회사를다녀요. 사내커플이에요.
최소한 3살까진 내가 내아이 키워야겠다...생각했지만 현실이 만만치않더군요.
당장 남편월급으론,,,그렇다고 많이 적게받는것도 아니지만..
적금붓기도 빠듯할거 같거든요..
저도 많이 버는건 아니에요,,연봉 2천정도..
그래도 일이 힘들거나 하진않아요,,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긴하지만..
과연,,, 이 핏덩이를 떼어놓고 일을 하러 다닐수있을까요?
모유수유를 하고싶지만,,직장생활을 한다면 꿈도 못꾸겟죠..
아이에게 해주고싶은게 많은데, 그많은것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할까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돈을 벌어야 할것같고..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라면, 집에서 아이를 키워야할것같고..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직장맘님들, 주부님들,예비어머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