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댄스는 체중조절을 위한 기능성댄스(functional dance)
“춤을 춘다고 살이 빠지나요? 뭔가 그럴듯한 운동을 해야지요.”
“그냥 춤을 추면 되는 것 아닌가요? 춤춰서 살 빠지는 것은 당연하잖아요.”
어찌 보면 운동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어찌 보면 당연히 운동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춤으로 살을 뺀다고 하면 위의 두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둘 다 맞는 말이다. 그럼, 댄스다이어트라는 것이 살을 빼기 위해 그냥 춤을 추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댄스 자체의 목적은 내면의 표현과 승화, 예술적 완성이다. 그러나, 댄스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중감량이다. 댄스는 그 자체로도 건강에 유익이 되는 기능적인 면이 있다. 기능성 식품을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식품의 본질을 갖고 있지만, 특정 질환이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구성하거나, 특정 성분을 첨가 혹은 기술적으로 제거 함으로서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춤도 이와 마찬가지로 세부적으로 특정 근육을 사용하게 하거나, 관절 운동범위를 늘려주는 기능적인 안무, 혹은 특정 부위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는 안무를 구성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주로 하는 유아 프로그램에서의 유아용 체조는 가장 이상적인 기능적인 댄스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유연성과 심페기능등 건강 증진을 위한 즐거운 댄스이다. 치료목적, 건강증진 목적, 관절범위증가, 근육의 위축방지, 심폐기능증가, 체중조절등에 맞추어 좀더 기능적으로 동작을 구성한 것이 기능적 댄스(functional dance) 이다.
댄스 다이어트는 체중조절을 위한 기능성 댄스로서 심폐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이루게 하고, 심리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풀며 자아상을 좋아지게 하며, 여럿이 모여서 하는 경우에는 소속감을 가지게 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 춤이다. 물론 모든 춤의 동작이 100% 다이어트 댄스가 될 수는 없다. 나이트에서 너무 천천히 추는 춤이나, 표현을 유한 무용동작은 다이어트 효과가 적으므로 다이어트댄스가 될수 없다.
살빠지는데 효과적인 댄스- 어떤 춤을 선택해야 하나?
살이 빠지는데 효율적인 유산소운동의 조건은 가능한 전신의 근육을 사용해서, 20분이상 일정강도 이상 유지되는 운동이다. 대부분의 댄스는 좋은 유산소운동으로서 댄스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에어로빅, 재즈, 힙합등을 배워도 되고, 그냥 막춤을 춰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다. 춤의 선택은 본인이 20분 이상 지속할수 있는 박자와 난이도의 춤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은 댄스
격한 동작이 많은 댄스
일반인들에게는 운동강도가 너무 높아 지방연소가 잘 되지 않는 댄스도 있습니다. 100m 달리기는 무산소운동으로 지방연소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 아시죠? 마치 100m 달리기 처럼 너무나 숨이차서 힘들다면 지방보다는 당분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어,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부위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동작
지방의 연소는 사용하는 근육량에 비례합니다. 일부 나이트 댄스나 민속춤의 경우 한 부위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동작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높은 지방연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부위를 사용한 다고 그 부위의 지방이 연소되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명심하세요.
강도가 많이 변하는동작
댄스의 난이도나 강도가 너무 많이 변하는 댄스도 살빼는데는 비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내용을 표현하는 춤은 강도가 많이 변하겠지요?
이런 춤보다는 비슷한 강도가 계속 유지되는 춤이 좋습니다. 단, 일부 나이트 댄스는 강도는 변하지 않지만, 움직이는 부위도 적고 강도도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장시간 2-3시간 이상하면 좋겠지만, 30분 이내라면 많은 지방연소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