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개봉하는 이 애니는 왕십리cgv(엔터식스)에서 관람!
일단 먼저 참여 출연진이 화려하다.
이들이 더빙을 맡았다.
파수꾼 청둥오리 '최민식'-악마를 보았다,주먹이운다,친절한금자씨,올드보이 등
암탉 '문소리'-태왕사신기,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우리생애최고의순간,바람난가족,오아시스 등
주인공 청둥오리 '유승호'-무사백동수(예정),욕망의불꽃,블라인드,공부의신,선덕여왕 등
수달 '박철민' -7광구(예정),수상한고객들,위험한상견례,베토벤바이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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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OST는 아이유(IU)가 참여했다.
애니를 안좋아한다기보다 그다지 접할일이 없었는데,
화려한 출연진 겸사겸사 보게된 이 애니메이션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유는 세가지.
1.따뜻한 느낌의 그림체.
자연 묘사 등, 그림의 전체가 컬러풀하면서도 굉장히 다채롭다.
청둥오리가 알에서 깨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ㅠ_ㅠ
그리고 암탉(문소리)이 아가 청둥오리한테
'아가~'하고 부르는 그 목소리
너무너무 따뜻하고 사랑이 느껴져서 괜히 뭉클했다.
문득 궁금했던건 닭이 아무알이나 품게놔두면, 정말 자신의 새끼로 인식할까?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던 기억은있는데)
2.스토리 전개
느리지 않으면서도 뻔한결말 그냥저냥 만들어놓은 스토리도 아니었다.
(이건 아마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책이기 때문일듯 하다-베스트셀러-)
중간에 곁들여진 경주는 박진감넘쳤다ㅋㅋㅋ
저 네마리는 모두 청둥오리임.
3.눈을 뗄 수 없는 디테일함
주인공 새들이 걸어다닐때도 눈을 뗄 수 없다.
숲속의 갖가지 동물들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
스토리 구성에서도 굵직굵직한 전개에 가볍고 산뜻한 전개도 듬뿍듬뿍 들어있다.
아차, 거의 첫장면에서
주인공 청둥오리의 아버지가 젤로먼저 등장하는데
ㅡ,.ㅡ카리스마가 너무넘쳐주셔서 빵터졌다.
너무 잘생기셔서 반해버림.
최민식씨인지 몰랐다면 더빙한줄 몰랐을거다.(그게 더 잘한거아닌가!?)
[예고편] -메인에있는 수달이 박철민씨가 더빙한 재밌었던 캐릭터!
아이유의 엔딩곡 '바람의 멜로디'라이브영상
끝나고 들으며 나올땐 아이유인줄 몰랐는데~
*암탉이 마당을 나와 청둥오리를 자신의 새끼로 인식해서
친해지고 행복해진다 이런스토리 아님.
다음에 볼 애니는 '카2'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이걸보고나니 나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