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비가 철철 오는날.
이력서 면접 합격후 관악구 봉천동 구암초등학교쪽에 위치한 한 피아노학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원장님 얼굴은 인상이 좋게 생기셔서.
부푼 기대를 안고 피아노학원을 들어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좋게 끝내고.
언제부터 출근가능하시냐 길래 개인레슨 시간맞춰보고 된다면 이번주부터 가능하다고 했슴죠.
그러더니 원장이 배고프다고 밥을 시키더니
갑자기 이번주에 애들 연주회가 있는데,
일손이 딸리니
도와주라고 몇시까지 한가하냐고 물어보드랬죠.
그래서 아 많이 부르면 머 되겠구나 해서 12시에 면접보러 가서 3시까진 괜찮아요 하하하하
이러고 나서 그럼 3시까지만 도와주세요
해서 도와드렸습니다.
도와주는데 진짜 레슨하고 좀 앉아있음 썜 저기 애도 봐주세요
하면서 쉴틈도 안주더군요.,..(도와주는건데.....)
그러고나서 저녁에 다시 전화드리기로 하고 좋게 나와드랬죠.
그러고 저녁후.
다시 개인레슨 시간이 안맞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꺼내고 시급도 다시 정정해서 말하고 다음주부터 일한다니
원장썜 하시는말 "어머~~~~~내일 오전에 면접한분 더 오시기로 했는데 그거 보고 다시 연락드릴꼐요 괜찬죠?"
이런 씨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 시간 3시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악덕 원장같으니라고..
이거 일한 3시간 개인레슨으로 치면 타임당 2만원에 육만원돈인데.
내 시간투자해서 간건 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전화도 안왓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황당한 피아노학원 처음임 ㅋㅋㅋㅋ
면접보러가서 ㅋㅋㅋ 도와주라는 학원도 처음이고 ㅋㅋ
다른 선생님들 이런 학원 ㅋㅋㅋㅋ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도 있으면서 이러고 싶을까요
더 어이 없는건 피아노 선생1명에 원장 일케 있으면서 하하 ㅋㅋㅋ
어이 개 없는 학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