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삼 수능준비생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겪으신 일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5월 카센터에서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주겠다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그 아저씨 하는말이 '네비게이션을 드릴테니 여기 카센터 오셔서 오일교환도 가끔해주시고, 대신에 핸드폰 요금도 안내게 해드리겠다'고 했다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요금을 안내게 하려면 카드사에 연락해서 카드에서 핸드폰 요금이 안빠져나가게 해야하니까 신용카드를 잠깐 줘보라고 했답니다.
네비게이션은 받아오셨구요.
그리고 오늘 카드요금청구서를 열어보고 저희 가족은 깜짝 놀랐습니다.
카*론에서 3,200,000원 대출내역이 나와있고 이자가 56,600원 빠져나간겁니다.
알고보니 네비게이션을 준다던 그 아저씨가 아버지 카드를 받아간 사이에
아버지 카드로 카*론 3백2십만원 대출을 받아간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 아저씨께 전화해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아버지께 선불요금제로 3,200,000원을 핸드폰에 넣어드리고 대출을 받은거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설명하나 없이 네비게이션 공짜로 준다고 하고 허락도 없이 3백20만원이나 대출을 받다니요.
통신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사기라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아직 사기라고 단정짓기 힘들다면서 신고를 미루십니다.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