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입니다. 판 처음쓰네요 ㅋㅋ
지금 빡돌은 상태에서 쓴거라 정리가 안돼도 봐주세요 ㅋㅋㅋㅋ
제목이 사알짝 자극적이긴 하네요 근데 저희 말 좀 들어주시고
공감하면 좋겠어요
저희학교가 이번에 영어토론대회를 주최하게 되어서 목동에있는
다른 학교들이 왔어요.
두 학교(월촌, 신서)가 왔는데 저 이번에 진짜 신서한테 빡쳤어요
물론 모든 신서중학생들은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저 목동학원에 저의 착한 신서친구가 있어요^^
그 때가 7월 15일 금요일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영어행사를 주관하고 도와주는 말하자면
영어스태프같은 일을 하는 클럽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토론행사도 도와주려 학교에 남아있었어요.
간식이랑 물이랑도 옮기고 안내하는 일 등 두루두루 여러가지 했는데
저희 일하는 와중에 신서중,월촌중 영어토론반 학생들이 왔어요.
그래서 그 학생분들 대기실로 옮기고 간식이랑 물 전달해주고 있었는데
사건이 거기서 터진겁니다.
저희 클럽에 1학년 여학생이 있어요
착하고 조용해서 정말정말 예쁜아인데
그 아이가 신서중 토론반 3학년 남학생한테 물을 주려 했나봐요
근데 그 3학년이 그 아이를 보고 독 탔냐고 하네요...
그거 듣고 진짜 빡쳤습니다.
아니 3학년이라고 권력남용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하는 애한테
그딴 말을 할 수 있나요
것도 초면에 반말을 찍찍 까면서 말이에요
그것까진 이해할 수있어요
근데 저희 할 일이 끝났고 또 토론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
집에 가려했거든요
근데 누가했는진 모르지만( 아까 신서중 깝치는 3학년이 한 듯)
저희 보고 쟤네 가면 뒷청소는 누가 하는냐 이러데요
헐..... 미쳤나 봅니다.
저희는 행사를 도와주는 역할이지 청소부가 아니에요
돈 내면서 클럽에서 미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
초면에 그딴식으로 사람무시하니까 어이가 없잖아요
반말 찍찍까고 열심히하는 친구들, 후배님 완전 무시해가는
신서중 영어 토론반한테 싫은 감정이 생기네요.
마음 같아서는 아까 물에 독 탔냐고 한 3학년 입에
물을 쳐넣고 싶어요
확인하라고 말하면서
제가 좀 심하게 말한 걸 수도 있지만
말이라는건 함부로 내뱉는게 아닌 거 같아요
그게 사람 진짜 빡돌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톡커님들 제가 심한건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