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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합니다! 진짜 못살겠어요!!

귀마개 |2011.07.18 17:20
조회 121 |추천 1

 

 

제목이 너무 격했나요 하지만 저 너무 급해서 그러니 이해 바래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7직딩 흔녀입니다.

 

저는 현재 부산 산꼭대기에 위치하고있는 복도식 도개공아파트에 살고있어요.

 

사실 저희집은 여기가 아니라 김해의 주택인데

 

연로하신 노부모께서 여기계셔서 제가 여기서 출퇴근을 하며 보살펴 드리고있어요.

 

왜 제가 모셔야 하는지는 집안 사정이고 좀 복잡해요 아무튼 현재 제가 거주하고있는 집은

 

도개공아파트  즉 영세민 아파트라는거죠 그래서 그러다보니

201호는 홀로계신 할머니(저희할머니 친구세요)

202호는 알콜중독과 대인기피증이 있는 부부와 초등학교1학년짜리 아들

203호는 현재 저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주중 입니다.

204호는 아저씨 한분이 사세요 특별히 아픈데는없는것같은데 동네에서 싸움이 잦고 구설수의 중심이죠

205호는 노부부가 살고계신걸로 알아요. 가끔 손자들이 오는데 그때말고는 아주 조용해요.

206호는 아줌마인데 나이가 들었습니다. 이분도 말싸움같은거 구설수 의 중심이에요. 아픈데는 없어요.

 

 

그리고 1층과 3층에도 좀 이상한 분들이 많이 살고있어요.

 

아무튼 알고들어왔습니다.  그냥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아닌분들도 있지만요) 살고있다

싸움이 좀 잦은거 아니면  살만했어요 그러나 몇년후 제가 취직을 하고 아침저녁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시간이 일정해졌고 토일에는 달콤한 늦잠을 9시까지 청해 볼려고했지요.

 

제가 좀 특이한게 저는 10시 넘어서까지 늦잠이 잘 안자지더라구요 출근하는 습관때문이랄까

 

술을 새벽까지 먹지않고서는 11시 이후까지 잠자본적 없어요.

 

암튼 주말에 피곤한끼가 있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기는 해요.

 

적어도 일요일 아침 아홉시까지는 쉬는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다니고 전화도

 

삼가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제의 일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한두번이 아니었죠.

 

206호 아줌마의 목소리는 흡사 양희은선생님의 목소리처럼 까랑까랑하고

 

또 목소리가 엄청 커요.녹음해서 정말 올리고싶네요

 

어제 새벽에 큰소리로 말을 하면서 슬리퍼를 짝짝짝 끌고다니며 걸어다니는겁니다.

 

누가 달라고하지도않은 과자를 202호 아이에게 주면서 일어날 준비를 하는

 

이웃의 문을 두드리며 아침인사를 하는겁니다.

 

기가차서 핸드폰을 켜서 시계를 봤죠. 세상에 5시 10분인겁니다.

 

요즘 더워서 창문열고 자는데 그 목소리고 슬리퍼 소리며 미치겠는겁니다.

 

이전에도 제가 아줌마께 조용조용 말씀좀 해달라고했다가 말싸움 비슷한거 한적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참다 참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누워서 아~~씨!! 했어요

 

그러니까 창문에다 대고

 

"뭐가 아씨 하노.?"

이러고 슬리퍼를 쩍쩍쩍쩍 끌고 가는겁니다 아 그리고 대문을 열고 노래도

불러요.

 

새벽에미칠것같아요.

 

어떻게 말해도 자기밖에 몰라서 못알아먹고

 

어떻게 지능적으로 복수하고싶은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여기서 저는 짐싸서 원래 집으로 가면 그만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여기서 계속 사셔야해요

 

좀 지능적으로 복수하고 입다물고 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다른 이웃들에게 피해입은것도 많지만 일단 이게 제일 짜증나고 못살겠어요.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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