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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글이 길지만 읽어보고 조언좀 주세요 참 엿같은 경우에요 ㅠㅠ

이모친구아들 |2011.07.18 22:31
조회 306 |추천 0

정말 미치겠네요 제가 정신 나간거 같아요.../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어요 이혼녀죠.../

알고 만났죠.../

이 여자 과거에 결혼생활(1년 하고 이혼했음)중에/

어떤 개같은 새끼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결혼생활중에 1년 이혼후 2년/

이렇게 사귀었다네요/

그 유부남 새끼 얼마나 치밀한지 자기 집사람한테는 걸린적 없었고/

얘는 전남편한테 걸렸고 남편이 붙잡고 타이르고 했지만 결국...잘안되서 이혼했다네요/

그뒤로 그 유부남이 갑자기 이유없이 이별을 고하고 그 이후에 절 만난거죠/

좋았죠....첨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안되던 그날.../

만났다네요 만나서 어떻게 지내나 서로 얘기나 할겸하다가 결국 쫌...제 입으로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고 그 뒤로도 저 몰래 만나다/

제가 눈치채고 얘기 꺼내니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빌더군요 그때 왠지 이여자 너무 불쌍한거 있죠???.../

그 개같은 새끼한테 이용당하는것 같구 아님 제가 이용당하는건지도ㅋㅋㅋㅋㅋ/

어쨋든 제가 붙잡았어요/

붙잡고 현실을 직시하게 했고 결국 그 남자랑 헤어졌죠/

그뒤론 좋은일만 있을줄알았는데/

이젠 제가 문제네요/

피해의식인지 뭔지.../

이 여자 말을 믿지를 못하겠네요/

거짓말 하는거 아닌거 아는데/

쉽사리 믿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그남자새끼한테 했던거랑 저한테 대하는거랑 틀릴때 아니 그 새끼한테 대하는것보다

못하다고 느낄때 화를 엄청내요/

정말 별거 아닌일로도.../

생각 안할려구 하는데도 생각이 나서

갠히 기분나빠져서 얘한테 할말 못할말 다하고 있네요/

제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얘는 자기 잘못이니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자존심이 쎈편이라 쉽사리 제가 바라는데로 들어주지는 않고요/

어쩌죠???/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이렇게 될거 조금은 예상하고 붙잡았던거 같지만/

제가 미쳐가는게 보여서/

더 미치기전에 관둬야 하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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