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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랑 지금까지있었던 나름재밌는이야기 (별로 안 웃길수도 있어요..ㅋㅋㅋ)★

184고1 |2011.07.19 14:16
조회 366 |추천 2
처음 글쓰는건데 말투가 맘에 안드셔도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ㅋㅋ
꼭 누나와 관련된 얘기는 아니에요 ㅋㅋ


1.  내가 유치원기린반때(7살떄?)쯤 엄마랑 아빠랑 반이혼하심 법적으로 이혼상태는 아니지만 아예 따로사심(나는 지금도 아빠랑 자주만남,내덕에 엄마아빠강제로몇몇모이심ㅋㅋ) 무튼 그래서   울엄마가 그떈 초등학교 교사셨음  사교성도 되게적고 수줍음이 많았던 나였기에엄마가 엄마학교로 학교를 옮겨주심  3월2일인가 딱들어가려는데 내가 반에 늦게도착한거임(엄마와 같은학교를 오기위해 차타고도 20분걸리는곳이어서 늦었음)그래서 딱보는데 30명이 나만봄
사교성도없고 수줍음도 많고 대중목욕탕도 쉽게못가는 나였기에 덜덜덜떨면서 그냥안들어가고 계단으로 내려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에서 울고있었더니 어떤분이 오시더니 왜여기서울고있냐고 물어보시면서 아마 엄마어디계시냐고물으셨던듯  그래서 나는 울엄마가 4학년 몇반 담임이라고했더니  그분이 엄마댖고와서 겨우진정하고 들어간거같음
계단에서 운 이후로 생각이 안남....ㅋㅋㅋㅋ

2. 내가 초2떄쯤이었던듯 신체검사하는데 피검사하는게 있었음
근데 RH-0형이나온거임 (외국에는 흔할지몰라도 울나라는 몇천명중의1명이라고함 아닐수도있고요..ㅋㅋ, 울나라사람들은 대부분 RH+형임 난 그게 뭔지도 몰랐음  엄마한테 Rh-0형이야 라고말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엄마가 그럴리가 없다면서 당황하시면서 확인하고오시더니 너 우리반에서 다시한번피뽑아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그때 죽고싶었음
게다가 초4부터는 뭐가업그레이드 됬는지 바늘이 훨씬 뾰족해졌다고해야되나
그래서 결국 피또뽑음..............결과는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지금생각하면 미쳤었구나 생각했는데 그떄는 3일에 1번씩 칼들고 누나랑싸움 (식칼.....ㅋㅋㅋㅋㅋ)
내가 그떈 초3쯤이어서 누나한테 키,덩치 어림도없었음 누나가 뭐떄매 나를 겁나게 짜증나게하면 난칼들고 쫒아감 누나는 방문잠금 ㅡㅡ지금생각하면 미친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누나도 칼들고왔었음(엄마는 직장나가시고 아빠는 떨어져서 사셔서 6시까진 울둘이있었기에 가능했음 ㅋㅋㅋㅋㅋㅋ)근데 둘다 상처하나없이 잘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내가 겁도 겁나게 많아서누나가 맨날 무서운얘기하고 지혼자 방으로뛰어가서 잠금그래서 난화내면서 누나문열어!!!!!!!!!! 이랬음 문도 발로까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난 열어주면서 대인배인척함 ㅡㅡ 덩치만컸으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글고 내가 유치원다닐떄였음가족들끼리 다같이 롯데월드갔는데내가 갑자기 사라졌었다는거임 (기억하나도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울고불고 찾으면서 난리나시고 누나는 그떄너무어려서 사태파악을 못했었던듯 
아빠도 같이 찾고계셨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아무기억안나는데
몇시간뒤에 딱찾아보니까 나이쫌더많은 형 자전거 뒤에 내가타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누나가 중3떄부턴가 나를 갑자기 아기취급함 ㅡㅡ
중1때 내키170이었음 누나는 초6떄 키가 165찍고 너무크다면서 밥도 굶고 그러더니 지금고3인데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170이었는데 누나는 내가 윗옷벗고 팬티만입고있고  시원한이불암? 더운이불말고 시원한 이불이있음 내가무지좋아함 이불다리사이끼고 티비보고있으면 누나가 와서
우쭈쭈쭈 애기 부화해야지? 멘트는 잘기억이안남 이불 머리위까지덮어씌우고 내가나올려고하면나오면안대~나오면안대~ 이럼 ㅡㅡ 고3되고나서도 아직도이럼 ㅡㅡ난 기분좋을떈 그냥 가만히있고기분안좋을떄그러면 개쌍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가 1~3살때 누나가 맨날꼬집고 괴롭혔다함.. 들을떄마다 뭐이런누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나 잘해줄것이지 
6. 중3떄였음 (지금 난 고1 누난고3) 어쩌다 애새끼들이 누나이쁘면 이상한 상상하냐고 이 ㅈㄹ함
그래서 나 '누나있는데 누나보면 나이 어린 엄마같애 그냥  , 야설하두많이 보니까 그딴상상하고자빠졌지' 하면서 욕했음  그러더니 애들은 화내기는 커녕 누나몇살이냐고함그땐 누나가 고2였었음  근처 옆 여고 2학년이라고했음 애들이 누나이쁘냐고물어봄  이게진짜 제일난처.........
울누나 못생기진않은거같은데 이쁘지도않은것같음.........
항상  별로안이뻐 이럼 그러면  얘들이 못생겼어? 이러면 아니 못생긴것도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라고하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감
몇일후에 또 울누나얘기나옴 그떈 울누나볼일있겠어?하면서 울누나 짱이뻐 그리고 165에 50쯤될껄 하니까 얘들이 조카 궁금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얘기를 울누나한테 해주면서 '누나 내가 누나를 호일로 감춰놨어'하면서 서로웃음 근데 웃다보니 말이이상함  호.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누나 친구들은 진짜 여신집단임누나가 사진보여주면서 이쁘지 하면  속마음을 감추고 아니 안이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누나가 학교에서 여자애들이랑 얘기를 하는데친구가 이랬나봄야 고1인데 내동생 짱잘생겼어 키도178이야 이랬댔음사진보니까 나보다못생겼댔음 누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의 주관적생각일수도....ㅋㅋㅋㅋ)그러면서 누나가 자랑하고싶어졌는지 '내동생은 184인데 ....'이렇게 말했다고함그러더니 누나친구 여신집단들이 나를 추궁하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닮은꼴하면  머리 안올리면 이승기 올리면 하석진나옴 (아 물론 정확하지않은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승기닮았다 등등 자랑했는듯 누나친구여신들이 내번호물어보기도했다고함 근데 안알려줬다함 ㅡㅡ장난치나 이누나 그러면서 자기가 '너도 호일에 감춰놨어 잘했지?'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일은 이제 우리집 유행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팬티만 입고 빈둥거리다가 누나가 독서실에서 집으로 오려는데 보통 엄마가 마중나가심(전 야자하고나서 뻗기바쁨..ㅋㅋㅋㅋㅋㅋㅋㅋ)오는길도 큰도로라 그리 어둡지도않음.. 근데항상오라함근데항상나가심울엄마...........진짜착한우리엄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몇개월전 울엄마가 교사에서 대학원졸업하시면서 장학사테크타심  그러시면서
너무힘드셨나본지 잠들으심엄마깨우기가 미안할정도로 잘주무심........근데 누나한테전화옴엄마보고마중좀나와달라고해 라고 했음그래서 엄마자이랬더니 누나가 씁쓸한 목소리로 그럼 너가나와주면안돼이럼 그래서 아 개귀찬은거임 싫어 하고 답도안듣고끊어버림
근데 누나가 가끔씩 불쌍해보임.......ㅋㅋ 그래서 내방에 떨어져있는 옷주어입고감가는데 누나가 날보더니 놀람(키큰새끼가 후줄근하게입어서  성폭행범같은건줄 알았다고함기분안좋아짐..그래서 먹을거나 사줘 이랬더니 누나가 사주겠다면서 단골 마트로감
그쪽마트 아저씨가 누나 좋게 생각하심 맨날 12시오고가면서 커피등등사가서 공부열심히하는앤줄아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가 아저씨가 나되게좋아해 막이러길래 뭔개소리야 하면서 가고있었음들어가니 아저씨가 날 곱지않은눈으로봄ㅋㅋㅋㅋㅋㅋ다고르고 계산하고나가는데 아주머니가 남친이야?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맨앞에서 말했겠지만 여친한테 이따구로 안입고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여친도 몇번 사귀지도못했지만 사귈떈 항상 최대한 깔끔하게 단장하고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둘이 같이 아니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인자한 웃음을보이시면서 그럼 친오빠?이러심그래서 아뇨. 제가동생인데요 이랬더니. 아 ......ㅋㅋㅋㅋㅋㅋㅋ이러시길래 인사하고나옴
9. 쫌마른편이라서 (중3떄가 가장말랐었음 179에 56 ) 지금은 184에 66임 무튼 지금도 윗옷95입음내가 맨날 빵안사먹고 모은돈으로 옷사서 언제입지 하고내비두면 사라져있음어디간거야!!!!!!!!!!!!!!하면서 찾아봤지만 잘안보임 그래서 아 언젠간 나오겠지 하면서있는데어느날 누나가 그옷을입고 독서실을 간다면서 나감...................

누나!!!!!!!!!!!!!!!!!!!!!!!!!!!!!!!!!!!!!!!!!!!!!!!!!!!!!!이랬음 미안하다면서 옷갈아입어서 줄께이럼그래서 기분좋은날은 아냐 그냥입어 이러지만 그날은 기분이안좋았음 그래서갈아입어 하면서 쌍욕함누나가 불쌍하게 갈아입을려고함 그래서 아냐 누나입어 하면서 봐줬음
내 인자한 마음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감......학원숙제할시간..................
톡되면 2탄이랑 모자이크 처리해서 사진올림 (내친구중에 판하는애들많아서 얼굴올림 개욕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키확인용.으로보시라고 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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