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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라..............................

햄볶는전문... |2011.07.19 16:33
조회 257 |추천 1

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ㅗ아ㅗ아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던 제가!!제가1!!제가!!!!!!!

 

드디어 글을 써 봅니다 ㅎㅎ

 

오오오 좋군

 

 

비록 손재주는 있지만 말재주는 없으니...

 

하아 용서해주세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음슴체쓸래요~

 

나오늘부터 그대에게

 

음슴체를 쓸래요~(흠흠)

 

-------------------------------------------------------

 

나님은 중학교 3년내내 잘나가진 않고 놀았음.

 

말그대로 놀았음

 

공부를 안하고 띵가띵가 놀았단 이말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고등학교땐 완전 후회했는데..

 

지금은 뭐 후회가 없음ㅋㅋ

 

음..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 나는 바캉스를 가고 (싶고.)

 

 

 

나님의 언니님은 공부를 잘했음ㅋㅋ

 

 

열등감 폭발!!!!!!부과오아ㅗ가ㅘㅗ

 

 

이랬단 말씀임.

 

 

 

 

내가 공부에 흥미도 없고 하니까

 

 

현명하신 우리 엄마님은 내 싹을 알아봄ㅋㅋ

 

 

아...

 

 

이년은 인문계 갈 인물이 아니구나!!(빠밤)

 

 

그래서 엄마는 나님에게 명문전문계고를  설득함.

 

 

나는 공부도 하기 싫었고..

 

 

피터지게 공부하는 대학생언니를 보자...

 

 

아, 대학에 가서도 피터지게 공부해야하는 구나..

 

 

하고 생각함ㅋㅋ우리언니님은 열공쟁이임.

 

 

쨋든 명문전문계고에 진학을 하게됨.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음.. 눙물..

 

 

나님의 어머니는 ㅅㄷㅁ촏ㄱ였음ㅋㅋㅋㅋ

 

 

선생님들의 따가운 시선이 너무 싫었음ㅋㅋ

 

 

맨날 뭐만하면 ~딸, ~딸인데, 엄마가 ~인데...

 

 

진짜 맨날

 

 

'~딸은 놀지도 못하냐ㅠㅠ'라는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는 엄마가 원망스러운적도 있엇음ㅋㅋ

 

 

(엄마 미안, 지금은 원망까진 아니얔ㅋ)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 그나마

 

 

정신이 wake up한 나님은 수업을

 

 

진심. 개진심으로 열심히 들었음ㅋㅋ

 

 

1,2학년때는 반에서 자격증관련직을 맡고

 

 

3학년때는 반장을 했음ㅋ

 

 

(나란고딩이런고딩)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나의 성적은 전교에서 20%안에

 

 

들.게.되.었.음.(하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는 성적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수학이 7점이 나오든 음악이 6점이 나오든..

 

 

인생무상 무념무상...

 

 

아, 나왓구나~ 내거 사인좀 해줘~

 

 

하고 말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달랐음ㅋㅋㅋ

 

 

성적하이에나가 되어..

<공부잘하는 비법 : 성적하이에나가 되어라> 근데 난 되다 말았음ㅋ

 

 

아닛!!! 상업경제가 왜 98점인가!!!!!!!!

 

 

아닛!!!!!세무회계가 왜!!!! 56점이...짘ㅋㅋㅋ

 

 

세무회계는 어려웡뿌잉.

 

 

이렇게 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도 절대 내가할테다!!!!!

 

 

집에서도 공부를 함ㅋㅋㅋ

 

 

내갘ㅋㅋ집에섴ㅋㅋㅋ공부를ㅋㅋㅋㅋㅋ했다곸ㅋㅋㅋ

 

 

자격증도 따고~ 영어동아리도 했고~

<제일 중요함!!!!!!!너님이 전문계고등학교에 가는 이유라고 할 정도로!!!!>

 

 

아---주 좋앗음ㅋㅋ

 

 

 

그리고 두둥 대망의 3학년

 

 

학기초부터 취업자리가 두두두두ㅜ두둥들어오기 시작함ㅋ

 

 

생산직아이들이 면접에 붙고..

 

 

내 엉덩이에는 불이남^^앗뜨거^0^

 

 

그리고! 사무직도 들어오기 시작하고

 

 

나는 그동안 갈고닦은 나를 빛내줄수 잇는

 

 

사무직을 찾아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붙었음ㅋㅋㅋㅋ아아아하오하화ㅘ화ㅘㅘ화ㅗ하하ㅏ하하

 

 

 

너무좋닼ㅋ아로미ㅏㅗ리

 

 

 

사실 지금 사무실임ㅋ

 

처음 얼마간은..

 

시험을 맨날 봐도..학교가 가고싶음ㅋ

 

엄마ㅠㅠ칭구야ㅠㅠㅠ

 

친구문자만 봐도 눙무리 흐름..하아

 

하지만 난 굳센 대한의 고딩.

 

울지않음^_ㅜ

 

지금은 출근한지 일주일하고 이틀임.

 

회사.. 떨리긴 하지만.. 너무 좋음ㅋㅋ

 

 

나는 물류회사에 다님^ㅇ^

 

멀긴 하지만, 저와 카풀해주시는 과장님도 너무 고맙고

 

일처리 완전 모자라는 저, 화 안내고 가르쳐주시는 언니도 고맙고

 

사소한 것도 챙겨주시는 차장님도 고맙고

 

늘 즐겁게해주시는 부장님도 너무 좋음^^

<고마운싸람들 흑ㅠ>

 

혹시 지금 이순간에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아

 

이 언니가 말하는 것은 인문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놀기위해 가는 것이라면,

 

인문계에 다 가니까 가는 것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떻겠음??

 

물론, 인문계보다 전문계가 쉽긴 하겠지만,

 

대신에 인내심이 강해야 함.

 

요즘에는 전문계고등학교에 취업을 위해 오는 아이들도

 

많이 늘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한게 사실임^^

 

'나는 거기가서 안 휩쓸려~!'하는 아이들

 

이 언니도 굉장히 힘들었으뮤ㅠ

 

다들 머리하고 교복 줄이고 하는데,

 

나라고 안 줄이고 머리 안하고 싶었겠음??

 

화장역싴ㅋ

 

공부만 잘하면 다 용서된다??

 

아님ㅋ 여기는 공부 못해도 착한애들을 더 좋아하는거 같음

 

내가 착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친구들한테나

 

선생님을 한테 밉보인 적은 없는 것 같음

 

(아, 선생님은 대든 사람 잇었닼ㅋ)

 

만약에 성적이 10%랑 20%가 있다고 치자.

 

정말 좋은 취업자리가 성적 20%이내 학생을 뽑는다고

 

들어왔음. 선생님들이라고 무조건 성적 좋은애

 

내보내는게 아님.ㅋ

 

성적이 좋으면 뭐함, 가서 성격 개깽판같아서

 

쫓겨오면 그 취업자린 다시 안들어옴.

 

추천해준 선생님 이미지도 깎이고.

 

그러니까 잘!!!잘!!!잘!!!지팡이짚고서 잘잘잘

 

생각해보길 바람.

 

 

전문계와서 정말 시간 쪼들리는 일 거의 없었음

 

나님은 성당에 다니는데 성당행사에

 

거의 무조건 참여했음ㅋㅋ고3이 되어서도.

 

그건 너무 좋 았 음.

 

 

내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과,

 

지금 내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임.

 

너무 좋아서 추천해 주고 싶음.

 

 

진로를 고민할때, 잘 생각해 보길 바람^ㅡ^

 

난 행복해~

 

 

+)요 즘 엔   고 졸 이   대 세 임.

 

한 기사 제목에

 

-고졸직원 채용 후 매출 4억 120억 껑충

 

보고서 흐뭇했음*-_-*

 

 

 

 

 

 

 

 

길어도 다 읽어준 싸람 고맙고 사랑함^^

그리고 추천도 눌러주면 더 좋겠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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