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이게 뭥미........ 오늘 일진 완전 안좋을듯??
인천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ㅋㅋㅋ 돈도 궁하고 해서 단기알바 찾는데 어제 연락와서 오늘 새벽 5시반까지 나오라고 하길래 차비도 준다 그러고 일도 별로 안힘들거 같고 해서 간다고 그러고
어제 이거저거 하다가 11시넘어서 자고 3시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음준비하고 택시탔는데 택시기사가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는거임... 여기서부터 불안했음
나중에 하는 소리가 택시한지 2달밖에 안되서 길을 잘모른다고 뱅뱅돌기 시작... 택시기사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길을 물어봄.. 대충 근처까지 가서 그냥 내려달라고 하고 택시비 만원나왔는데 다 줘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지만 그냥 쿨하게 다 줘버림
일하러 가는 곳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연락하니까 늦게와서 이미 사람 다 찼다고 나중에 연락 준다네?? ㅋ나보고 어쩌라고?? 6천원이면 올 거리를 만원주고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어쩌겠냐는 생각에 날도 아직 선선하고 택시비도 아깝고 슬슬 걷다가 택시나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담배를 한대 물었는데 옆으로 학교근처까지 가는 버스가 보임
버스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 기다리면서 지갑을 봤는데 맨날 내지갑안에 있던 버스카드가 없는 것을 발견했음 생각해보니 저번에 쓰고 가방에 넣어놓은게 생각나버림 망할 ㅋㅋ 현금내고 타야지하고 보니까 만원짜리만 있네?? 공단쪽이라 편의점도 안보이고 동네슈퍼들은 새벽이라 안열었고 부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바꿀 곳 찾아서 걸어걸어 한시간 넘게 걷다보니 하나둘 열려있는 동네슈퍼들 발견....결국 돈바꾸고 버스타고 집에 도착..................
그냥 새벽 댓바람부터 혼자 개그한 1人의 징징글임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