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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대앞] 신천 닭도리탕 - 깔끔하고 넉넉한 국물 스타일

김태성 |2011.07.21 12:30
조회 1,0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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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효원 굿플러스 주차장 쪽에 위치한 신천 닭도리입니다

 

닭도리탕은, 원래 닭'볶음탕'이 맞죠

'도리탕'은 일본식 발음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입에 붙는건 도리탕이 익숙한건 사실입니다

 

하얀바탕에 검정, 빨간색 폰트가 멀리서도 눈에 잘 띕니다

 

 

 

 실내는 어두운색 나무계열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입니다

 

정면으로 주방이보이고 왼쪽 안쪽으로도 공간이 보입니다

  

 

벽면엔 메뉴판이 있는데

닭도리탕, 야채찜닭이 주메뉴인듯 합니다 가격은

소 - 16,000 / 대- 21,000 으로 동일합니다

 

 

닭도리탕 小자로 주문해 봅니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본찬이 깔립니다

양배추,양파를 채썰고 오이를 반달어슷으로 썰고 새큼한 간장소스를 얹은 샐러드와

절인무가 나옵니다

 

 

 

달궈진 판에 계란이 나옵니다

예전 신도림 어느 술집갔을때 이렇게 나왔는데 추억 돋네요

칼집낸 소시지도 센스있네요

 

 

 

나왔습니다~

 

 

 

생각했던것과 좀 다르네요

작작한 국물에 각종 야채들이 듬성듬성 들어있고 새빨간 모습을 기대했는데

넉넉한 국물에 채썰려 올려진 대파가 새롭습니다

 

최근 '파닭'의 영향인가요

보통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썰어 넣기 마련인데 여긴 채밀어서

고명식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렇게해도, 파 자체 때문에 맛이 깔끔해지는 역할이 있습니다

 

 

 

거의다 익어 나온거라 살짝 끓여 줍니다

떡도 몇개 들어있네요

 

 

 

 

 

추울때 '닭살 돋는다'고 하죠

 닭살은 이정도로 돋아야 신선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며칠이고 일주일이고 주구장창 보관만하다 나온닭들은 흐믈흐믈, 육질도 질깁니다

닭고기 자체는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손질이 잘 되어있고 신선합니다

 

 

그리고 닭의 지방도 잘 제거 되어있고

내장도 깨끗이 손질되어 있어서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국물 맛은,

기존 닭볶음탕의, 술집의, 조미료 맛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주재료인 닭에서 어느정도 우러나고 간이 된 맛인데,

처음엔 조금 짜서 말씀드리니, 육수를 더 넣어 주십니다

 

깔끔하고 텁텁하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여긴 고추장, 고춧가루도 들어갔지만

기존의 닭볶음탕은 고추장에 많이 의존했다면 여긴 고추장양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맛이 깔끔함에 가깝습니다

 

 

라면사리 (1,000)도 주문합니다

 

 

 

감자도 잘 익었네요

 

 

 

그리고 2,000원이면 이렇게 볶아주십니다

  

  

 

 

영업시간은 오후5시~ 새벽 1시반까지입니다

 

점심특선도 했으면 좋겠지만

늦게마쳐서 힘들다고 하시네요

 

여기서 한블러 밑골목이 술집으로는 나름 번화가죠,

닭이란 닭집들은 죄다 모여있으니까요

 

그리고 효원 굿플러스 앞쪽으로도 각종 맥주집들이 보입니다

 

어떻게보면 그쪽은 맥주라인 이라고 하면

여기는 소주라인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될듯하고,

 

국물맛에대해 덧붙히자면,

 

간 마늘도 들어가는데

씹히는 맛이 살아있길래 조리시 바로바로 넣는지 말씀드리니

(양념장을 만들어놓고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귀찮아서)

그때그때 넣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국물맛이 더 깔끔한듯 합니다

고추장도 직접 담그신다고 하네요

 

 

요리스타일 또한 기존과는 다른, 깔끔하면서 얼큰한 스타일입니다

그런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듯 하고

한번 가보시면 아마 다음에 또 재방문률이 높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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