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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 다단계 분들에게 바칩니다.

암사동 |2011.07.21 18:36
조회 183 |추천 0

저희 집 밑에 거주하고 계시는 다단계 형님 누님들에게 바칩니다.

 

저도 편의상 음슴체 쓰겠슴

 

1.제발 아침 6시부터 소란떨지 말아주세요.

 

 다단계를 안해봐서 모르겟는데 자꾸 아침 6시부터 뭔가가 진짜 소란스러움

 

집이 비싼것두 아니고 난 잠만 잘려고 얻어논 방이라 별로 신경안쓰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시끄러움

 

내 방이 실평수 10평 정도 되는데...

 

나 혼자 살기도 버거운 방인데..도대체 그놈에 밑에집에선 2군대서 어찌 그리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지..

 

대략 10~15명 정도 되는거 같음.

 

아침에 누나들 제발좀 조잘거리지좀 마세요. 잠좀 잡시다

 

그리고 형아들..담배피고 제발 꽁초 아무대나 버리지 맙시다.

 

2. 점심 시간

 

가끔 휴무일때 집에서 쉬면 아주 과관임.

 

점심시간 11:30 분 쯤인걸로 추정.

 

아침에 10~15명이였던 인간들이..거진 두배가 되어서 돌아옴.

 

무슨 마을 잔치수준 버럭

 

가만히 위에서 담배피면서 보고있으면 그 사람들도 그들마다 룰이 있는것 같음

 

항상 보면 안하는 놈은 암것도 안하고 하는놈은 점심시간 내내 바쁨.

 

그리고 하나더!

 

집 좁은건 알겠는데..

 

제발 나와서 밥 쳐먹지마.

 

먹고 국같은거 하수구에 버리닌깐 자꾸 우리집 세탁기 돌리면 그쪽으로 빠져야되는데

 

안빠져서 역류하자나!!!버럭

 

3. 저녁시간

 

나님 퇴근시간이 8시 정도임

 

집에 들어가면 8시30분에서 9시 사이임

 

근데 다단계 형님 누나들은 9시가 결산 시간인가 봄.

 

아주 30분동안 박수치고 웃고 난리도 아님.

 

한번은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대충 이런내용임

 

"오늘 전 누구누구에게 연락을 하여서 저희 회사를 소개하였습니다."

 

"오늘 새로오신 누구누구 입니다.앞으로 서로 잘 돕고 친하게 지내세요~"

 

뭐 대충이런내용임.

 

이러면 아주 난리났다고 박수치고 잘했다고 격려하고..

 

그거 끝나면 아침에 일어났던 일이 반복됨..

 

우르르 나와서 담배피고..

 

침 뱉고 꽁초 버리고.. 아오..진짜버럭

 

그리고 마지막!!!

 

제발 나 정장입고  퇴근하는날 나한테 인사좀 하지마!!!!

 

특히 선배님이라고!!!!!

 

우리 주인집 아줌마가 나도 의심하자나!!

 

(저희 주인집 아줌마...처음에 저 혼자 방 얻으러 다닐때...다단계중에서 등급 높은사람인줄 알았대요..혼자 방쓴다고..)

 

뭐...그냥 그렇다구요...

 

추천하면 이런남친~^ㅡ^

 이런 여친~^ㅡ^

추천안하면 어디가서 이렇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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