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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털이 조심 불과 1시간전에 우리집이.. 빈집털이가 됐슴..

우슬기 |2011.07.22 01:43
조회 212 |추천 0

아오..

 

내나이22살 학교 휴학하고

 

잠시 스포츠 매장에서 일을 한지 어느덧 5개월 째임

 

요즘들어 꿈자리도 안좋고 해서

 

항상 집에 칼퇴근해서 새나라의 어린이마냥

 

잠자기가 일수였슴

 

그런데 오늘따라 왠지 강남역에 있는 맛있는 집을

 

가서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거임

 

그날 따라 또 우리 엄마도 늦게 들어오시고 그래서

 

엄마를 만나고 같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개 왠전 백치미임 도둑이 들어와도

 

애교 피울녀석  역시나 오늘도 꼬리를 흔들며 반김

 

그나저나 .. 방안에 들어 서는 순간 아놔 씌퐝.. ㅠㅜ

 

안방 장농은 다 뒤집어져 있고 문서는 다 나와있고

 

내 옷들 다 나와있고 .. -_- < 이표정이였음

놀랜 가슴을 가라 앉히며 ..

없어진 것들을 찾았는데 ..

내가 스포츠 쪽에 일해서 나이에 비해 스트릿을 많이

 

입는데 스포츠&스트릿 브랜드의 옷들이 매우 많았음 ..

 

쌔옷도 많았고 옷도 안깠음.. 아 이

10자식들.. 애쉐키 들이 분명함

나의 a디da스 츄리닝 셑을 가지고가고

아니 더구나 웃긴건 요가바지 타이즈를 왜 가지고 갔을까 그리고 동생의 폴라로이드도 훔쳐갔다

동생 코묻은 돈 3만 5천원도 훔쳐갔다 ..

 

경찰 불러서 지문감식한다고 뭐 하나를 가지고갔음..

쥐샥통 인데 애들이 분명하긴 한가보다 ..

노트북이랑 내가 신발을 방안에다가 다 빼놓고 진열 해논건 건들지도 않고 쥐샥통만 열심히 열어봤음..

 

서랍안에 썬글라스나 이런건 가지고 가지도 않고 ..

아.. 물건은 둘째치고 .. 너무나 기분이 꿀꿀함 ..

여러분.. 경찰아찌가 그러는데 더워도 잘때 문 다 닫고 자고 불 키고 나가래요.. ................

여러분 ..

저와 같은일이 없길 바래여 ..

 

 

아직도 빡친다 .. 내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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