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당신은 여자친구가 있는가?
아, 그래!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남자친구가 있는가?
아니면 있었던 적이 있었나?
연인은 사랑을 하다보면 서로 싸우는 일이 발생한다.
(안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마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양보하고 있다는 얘기겠지? 안싸운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떻게 보면 이 글은 남자를 위한 글이다.
아니, 여자를 위한 글일 수도 있겠다. (둘다 아닐수도 있고! 뭐~ 읽는 사람이 판단하기 나름이겠지~)
남자는 여자의 목소리나 행동, 그리고 말투를 들어보면 화났다는 것 쯤은 금방 파악한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 알 길이 없다.
그 이유는 여자가 말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가 나에게 화났구나!' 정도는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
(FBI, CIA,등 국가정보국 소속의 여자처럼 훈련으로 인해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이가 아닌 이상 평소와 다른 그녀를 마주하기 때문이 아닐까?!)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심리학자 Alfred Adler는 사람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아니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거나 비논리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위함이고, 집에서 응석받이로 자라왔던 사람들 혹은 오감이 만족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그런 행동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얘기했다.
잘 생각해보시라!
우리(여기서 우리라면 남자)가 무언가에 집중해서 그 속에 빠져 있을 때 그래서 여자친구는 기억조차 못하고 그것에 몰두하고 있을 때, 여자는 아프다고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해서 우리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즉, "너 지금 나는 안중에도 없지?! 그딴 곳에나 신경쓰고 있어?! 내가 네 관심의 전부야!" 라는 말이 아닐까?
사람마다 화내는 영역이 다르다.
사람마다 사람과 소통을 할 때 어디에 집중하는지 그 부분 역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왜 이 사람이 화가 났는지 캐치하기 힘들다?!
(한날 한시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같이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쨌건 관심이 첫번째다!
딴대 쳐다보고 있는 눈을 돌리기 위한 하나의 행위일지도 모른다.
그런 말도 있지 않은가?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것은 진짜로 헤어지자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나에게 관심 가져주고 잘 대해주고 사랑해 달라는 말이라고!
상대가 당신에게 지금 화가 났는가?
그럼 지금 내가 그녀에게 집중하고 있는지 아닌지부터 체크하라!
그녀가 싫어하는 행동과 좋아하는 행동 두가지 모두 세세하게 체크하라!
우리는 그녀가 나의 무엇에 반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걸 정확하게 물어봐서 정확한 대답을 듣지 않은 이상, 혹은 그녀의 친구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 그걸 알아내지 않은이상 사실 무엇때문에 나를 좋아하는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각자 다른 눈과 다른 안경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같은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당신의 여자친구가 당신에게 마이너스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면, 우선 그녀에게 모든 집중과 관심을 쏟아보도록!
(항상 내 글을 읽을 때 주의할 것은 절대 100이면 100이 다 그렇다는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