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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왜 그랬을까 궁금하네요

힘내게해주... |2008.07.30 15:32
조회 66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글 눈팅만 하다가 직접쓰게 되네요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너무 위로 받기도 그렇고 ...

혼자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ㅠ

 

사람을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질꺼라는거 알고 있지만 그게 너무 갑작스럽게 빨리 와버려서

지금 꿈인가도 싶어요

 

이 긴글 읽어줄분이 몇분이나 될까싶지만 그냥 혼자 위로삼아 주절주절 떠들께요

 

 

동갑인 그남자는 꿈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리고 있어요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타면서 자기꿈을 위한 투자를 스스로 벌어서 하는 친구였어요

저녁7시부터 새벽4시까지 그렇게 일에 쩔고 낮에 일어나서 레슨 받으러 가거든요

그래서 만날수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쉴수 있는데 그것도 잘 안되곤 했어요

 

그렇게 바쁜남친과는 다르게 전 안바빴거든요 ㅠㅠ

그래서 남친 일끝날때까지 문자해주면서 힘되주고 아프지말라고 진짜 4일을 새면서

약상자를 손주 만들어서 주었습니다.(그때엄청 좋아햇어요 감동먹었다고..그게 불과 저번주일)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많이 못만나고  남친이 바빠서 저 신경못써주는게 섭섭하고

힘들었어요 .. 걔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서운한거 있잖아요 ^^

그래서 티를 내면 남자친구가 내가 힘들어한다고 해서 떠날까봐 내색도 안했는데

그게 보였나봐요...가끔 너무 미안해 했어요 저는 괜찮다고 해도 .....

 

역시나...어제밤에 문자가 왔어요

 

 '많이생각해봤는데 나 이제 대학도가고 오디션도볼라면 더 바빠질꺼같아

 그러면 더못만나고 니가더 힘들어 할것 같아... 친구로지내는게 나을꺼같다..

      맨날 내생각만해서 미안해 '

 

.....이렇게 왓어요 몇시간전만해도 여보라면서 하트를 날리던 그남자가 갑자기 이러는거에요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다고 한지가 하루가 안지났는데 갑자기... 안힘들다고해도

 

 자기는 그런거 못보겠데요....이제앞으로 더 바빠질꺼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제가 붙잡고잡아도 ...안됐어요.... 

자기 이렇게 바쁜상황 안정될때까지만 그럼 잠깐쉬자네요...........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떠니 ..너무오래기다리진말래요.... 다시돌아올수있을지 장담은못하지만

         잘지내라고 하네요.......기다려야될까요???????

 

  ,정말 시기가 안좋았던것 같아요 남친은 정말 바쁘고 저는 그런 남친만 바라보고있고

 ,,,,,,,,,,,,,,,,-_ ㅜ 휴 맘이 착찹하고 쓸쓸하고 심장을 잃은 기분 이네요

 

                  으어억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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