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속에서 과연 어떤 길을 택하는가?
아무리 어려워도 의로운 사람은 의로운 길을 택하지..
겐카쿠는 안됐지만...죽어야 할 운명..ㅠ_-
(살아있기에 너무 나쁜 짓을 많이 했어;)
또 구제해주겠다면서
기타 장총을 휘두르는데, (저 기타...플라잉V라고 했는지..모양 멋있다.)
주인공 간타는 해독제를 못 먹어서 온 몸에 독이 돌아 쓰러지고,
겐카쿠 - 괴로워하는 고양이는 죽여주는 게 더 낫다. (안락사 찬성자;)
...괴로움, 슬픔, 고통... 이 모든 망할 것들에게서 구제해 주마.
라고 주인공에게 총을 겨눈다.
그 때 히로인 시로가 각성해서 묘한 미소를 띄우며 겐카쿠를 보고 일어섬.
주인공 간타도 각성해서 자기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기에 아직 죽을 수 없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주인공 성우 박로미 씨 여자분 맞음? 걸걸한 남자 목소리;)
일명 엄청나게 큰 '간타 건'을 겐카쿠에게 쏜다.
아니, 이 애니는 액션이라고는 거의 없고...
그냥 몸에서, 아니면 무기에서 무언가를 발사하는 게 전부이다;
참 편하게 전투하는구먼...
눈이 둥그래져서 간타 건에게 플라잉V를 발사하는 겐카쿠의 얼굴이
귀여웠다는...
막을 수 없으니 피하려고 하지만,
뒤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나기가 겐카쿠를 붙잡는다.
나기 - 지옥에 같이 데려가마.
겐카쿠 - 훗, 네가 나의 구원이냐. (오, 이 장면 괜찮았다.)
라면서 그대로 간타 건을 맞아 수퍼스님은 작고하시었다..ㅠ_-
맨 마지막에 폭싹 타죽은 스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미소짓고 있다.
그는 성불한 것인가...
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다들 악역이거나,
별로 비중이 없거나, 일찍 죽어버리거나...
에휴...일주일 버닝했는데,
이젠 피규어 사고, 족자 사고 절대 안 그런다.
그러다 망하게 생겼으니....돈 없어서..ㅋㅋ 그리고 직업 상...월급을 신중하게 다루어야...
겐카쿠...기럭지 비율 좋고,
잘생겼고, 목소리 좋고...
그런데 왜 당신은 일찍 죽었으며,
왜 싸이코가 됐으며, 왜 악당이며....
이젠 겐카쿠 덕에 애니보는 낙도 잠시 접어야..ㅠ_-
같이 일하는 김미향s께 보여드렸더니
나 닮았덴다...ㅋㅋ 표정이랑 얼굴형이랑...
그리고 지금 내 헤어스타일도 본의아니게 옆가름마 겐카쿠 머리가 되어 있음;
(밖으로 다 뻗친 긴 단발; 사실 관리를 못해서;)
어쨌든 그냥 기분 좋음.
누군가가 겐카쿠 코스프레 해 주기만을 기다려야지..ㅋㅋ
옷이랑 머리랑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저 기타는 도대체 어떻게 마련할 셈...ㅋㅋ
나름 매력있는 연구대상 캐릭터였다.
마냥 예쁘게 생긴 꽃미남보다는 저런 시크한 매력이 더 끌리는데...플러스 개그 요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리카와 토시유키 상의 명 연기!
사찰에 저런 스님 계시다면, 중고등학생 불교 여학생 신자가 엄청 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