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140일 만났던 남자친구가 잇어요
저보다 나이는 4살이 많았지요
사귀기 전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엇죠
제친구와 잠깐 만낫던 사람이기도 햇으니깐요....
그래도 점점 오빠에게 마음이 가던 저는 친구보다 오빠를 선택하엿죠
만나면서도 전 항상 제 위주엿어요
짜증도 많이내고, 요구하는 것도 많앗고...
점점 오빠를 힘들고 지치게하엿어요
근데 그 당시엔 몰랏죠
당연히 그래야 되는 줄 알앗어요
오빠는 무조건 다 받아줘야 한다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엇죠
그땐 그랫죠....
결국.....
오빠가 그만하자고 좋은 추억으로 남자고 하더라구요
절 만나는게 힘이든다고 그만하재요
일단 만나자고 햇어요
기다린다고 나오라고.....
저를 보더니 얼굴에 미소를 짓더라구요
전 그미소에서 희망을 얻엇죠
왜 그러냐고 내가 잘못햇다고 빌엇어요
오빠의 팔목을 잡고 가방을 잡고 가지말라고.........
근데 저를 밀치고 가더군요
저에게 화도 잘 안내던 오빠엿는데...
소리도 지르고 욕까지 하며...
그래도 무작정 오빠를 따라가며 기다렷죠..
마지막에는 정말 화가낫는지...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에 절 세워두고, 따라오면 다신 너 안본다고 연락안한다고....
대신 안따라오면 일주일 안에 다시 연락준다고.....
전 일주일을 기다렷죠...
중간에 두번정도 내가 잘못햇다고 잘한다는 장문의 톡도 보냇엇고...
술먹고 전화도 햇엇죠
톡은 확인만하고 답장은 없고, 전화는 받지 않더라구요
일주일의 시간이 흐르고.. 오빠에게서 톡이왓어요
확인을 한 순간 눈물이 낫죠
'그만하자제발'
저 여섯글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바로 전화를 햇어요
그만하재요...........그래서 그러자고 얼떨결에 대답햇어요..
그래도 오빠동생 사이로 지낼 수 잇는거 아니냐고..
연락하면서 지내자고 그랫어요
오빠도 알겟다고 그랫죠
근데 답장이 없는거예요....
이제 정말 그만하자라고 생각하고 정리를 하기시작햇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아니 어제죠...
어제 너무 힘이드는거예요..
직장상사에게 욕도 한바가지로 먹고...
그럴때마다 오빠에게 투정부리고 기댓던 기억이 낫죠
그래서 무작정 찾아갓아요
얼굴이라도 보려고...
한시간 반이 흐르고 오빠가 보엿죠
얼굴만 보고 쿨하게 뒤돌아 오려고 햇는데...
그렇게 맘먹엇는데.. 안되더라구요
결국 또 매달렷어요...........
안되겟냐고..
정말 나는 안되냐고....
울면서 매달렷죠............
갑자기 유학을 간다 그러더라구요
저랑 만나면서도 계속 그런얘기는 햇엇는데...
전 기다린다고 햇죠
울면서 매달렷죠..
잘못햇다고 기다린다고........
그래도 전 아니래요
재미가없데요
그냥 싫데요
다른 남자만나래요
후............
이제 정말 그 사람을 놓아주어야 하나봐요
어떻게해서든 제 옆에 두고싶지만....안되나봐요
정말 안되는건 안되나 봅니다....
오빠야..
오빠가 이 글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겟지만......................
나 오빠 진짜 많이 좋아햇다^-^
맨날 표현도 안햇지만........
다 쑥쓰러워서 그랫던거야
그런말 많이하면 오빠가 질려할까봐도 그랫고............
근데 오빤 이미 다른거에 질려서 떠나갓네..
내가 잘못햇어..
너무 늦게알아서 미안해
공부와 취업때문에 많이 힘든거 아는데...
자꾸 내얘기만하고,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화내고, 삐지고...
정말 미안................
다신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
누나처럼 오빠 다독여주고 힘들때 오빠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런여자만나..
이제 오빠 놓아줄께...
귀찮게 톡도안하고, 전화도 안할꺼야
오빠한테 찾아가지도 않을께
잘지내 아프지말고...
그리구 아프면 병원 좀 가!
혼자서 참지말구.....
토익점수도 잘 받아서 취업잘하고..
취업잘하면 밥 한번 사줘라^-^
마지막에 내가 질질 매달려서 정말 미안...
그 모습은 잊고, 내가 햇던 예쁜 모습만 기억해줘
많이 좋아햇고.... 사랑햇엇어 ㅂㅊ이 오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