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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ㅜ

가슴앓이 |2011.07.26 17:42
조회 10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살이구 호주에서 워킹하는 남 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33살이고 캐나다에서 어학원을 다니고 있죠.

 

우리는 앞에서 봤듯이 연상연하 커플이고 저희가 서로 따른나라로 가기전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2달정도 보내고 서로가 한국에서 생각했던 곳으로 가게 되었지요.

 

필리핀에 있을때는 서로서로 맨날 보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그래서 좋았는데

 

이렇게 서로서로 떨어져있으니깐 많은 생각이랑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구요...

 

지금 서로서로 떨어진지는 3개월 정도 됬는데 매일 연락을 하고 있지만 ,

 

서로서로 힘든거는 사실이 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그 연상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힘들다고 티를 못내고 잡을려고 하는것 같고

 

제 여자친구는 사실 떨어져 있고 가슴아프고 힘들때 저 힘들까봐 아프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그래요.

 

지금까지는 간략한 서론이었고 지금부터 꼼꼼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저희는 5살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자인 제가 5살 많은것이 아니라 여자분이 5살 많습니다..

 

20살이랑 25살의 만남이 아니라 28살과 33살의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직 대학생이고 아직 졸업할려면 1년이나 남은상태이고,

 

여자친구 쪽은 친구들이 벌써 결혼하고 지금 애를 놓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저한테 " 누가 누가 애를 놓았는데 정말 이쁘다.. " 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제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우리도 난중에 결혼해서 애놓고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

 

라고 이야기하면 , 그저 말이 없어집니다.. 그저 ...... 현실불가능이지만 그렇게 되면 좋겠네..

 

라면서 이야기합니다..ㅜ

 

...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대학생이고 직장도 없고 , 여자친구는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며 ,

 

나같은 꼬꼬마에게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것을...

 

이것또한 여자친구는 생각도 안하고 있을텐데 저 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몇개월 후에 제가 여자친구 보러 캐나다에 갈꺼지만..

 

그때 가서 또다시 서로서로 애틋해서 좋아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떨어져 있고 , 가끔씩 몇달후에 한국에 돌아왔을때 서로가 그때 까지

 

마음을 유지하고 지낸다 할지라도.. 여자친구 쪽에서는 결혼을 준비해야 하고

 

저는 다시 대학교4학년 이라는 신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소위 말하는 "지금 지랄같으면서 무슨 미래를 생각하십니까 ? 지금

 

이나 여자친구에게 잘해 주십시오" 라고 말이 나올수 있습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저는 매력도 없고 사실상 두렵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고 심장이 떨리고 그러는데 여자친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여자친구보고 내 사랑해? 라고 물어보기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어찌할수 잇는 방법도없고..ㅜ

 

그저 매일매일 가슴앓이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 이야기를 여자친구한테 한다면 여자친구가 실망하고 싫어할까봐.. 이야기 조차 할수없고

 

그저 전화에서 킥킥 거리면서 즐겁게 해줄려고 할뿐인것 같습니다...

 

이게 저한테는 최선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정말 이여자 잡고싶습니다.. 제곁에서 떠나가지 않앗으면 좋겠습니다...ㅜ

 

스토커 같다고 생각하고 지독하네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마음이 여려서 가슴앓이를 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남성분.. 여성분.. 그리고 저와같이 가슴앓이를 하거나

 

연상을 만나시고 계시는분 ..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도와주세요..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씩으로 나아가야할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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