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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 .1 ☆★

뉴뉴 |2011.07.26 23:50
조회 1,526 |추천 3

안녕

 

 

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아 무서운이야기들을 들고온 뉴뉴 라고 합다.

 

그럼 잡소리말고 스따뚜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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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올라온 지 일주일 째.
복합한 도시는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다.

여자 혼자 타지에 살기로 한 건 힘든 결정이었지만,
시골이나 다름없는 고향에서 도시로 취직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아침마다 혼잡한 지하철의 사람들과 복잡한 노선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어라, 개찰구에서 나오는데 패스카드가 없다.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지하철 안에서 흘린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표를 다시 사고 나왔다.
충전도 많이 되어 있었는데, 아까운 맘에 속이 쓰리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편물 함에 뭔가 있다.
열어보니 잃어버린 패스카드다!
잃어버린 카드를 직접 찾아주다니 도시사람들은 참 친절한 것 같다.

+

- 해설 -

패스카드를잃어버려도 그 잃어버린 사람의 주소를 알수는 없죠.

고로 스토커 이야기.

 

 

 

 

 

 

 

 

 

 

 

 

 

 

 

 

 

 

 

 

 

 

 

 

 

 

 

 

 

 

"엄마, 엄마."

탁아소에서 한 어린아이가 허공을 향해 말했다.
평소라면 그 아이의 어머니가 도착하고도 충분한 시각인데,
탁아소 마감시간이 다 되도록 어머니는 오지 않는다.

"엄마, 엄마."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은 직원이 아이를 돌보던 보모를 부른다.
복도에 불려가니 직원이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큰일이야. 그 아이 엄마가 교통사고로 즉사했……."

보모는 무심코 방에 들어가 남겨진 아이를 껴안았다.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야, 엄마가……."

문득 아이가 쳐다보던 창문을 보고 보모는 비명을 질렀다.
창문에 피가 끈적끈적하게 묻어있는 손자욱이 있었다.
이윽고 아이가 말한다.

"엄마가 계속 저기서 쳐다봐."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이삿짐이 많지 않아, 가구를 제외한 자잘한 짐들은 아침부터 직접 옮기고 있었다.

새로 이사한 집은 5층.
짐을 내리고 엘리베이터에 다시 탔다.
1층을 눌렀는데, 문이 닫혔다가 다시 열린다.
닫힘 버튼을 눌렀지만 닫혔다가 또 다시 열린다.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자리를 옮겼다.
1층 버튼과 닫힘 버튼을 여러 번 눌렀지만 여전히 닫히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계단으로 내려 왔다.
1층에서 짐을 드니, 역시 계단으로 가는 건 힘들다고 생각되었다.
혹시나 해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니 바로 1층으로 내려왔다.

엘리베이터에 타니 순조롭게 5층까지 도착했다.
아깐 운이 나빴다 보다.
짐을 방에 두고, 다시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러자 또 닫히지 않는다.
몇 번 눌러도, 닫히지 않는다.

포기하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려는데,
상복을 입은 부부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러자 엘리베이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갔다.
뭔가 요령이 있는 건가.

부부가 내려간 후에 다시 엘리베이터에 탔다.
1층을 눌렀다.
문이 닫힌다!

엘리베이터는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뭔가 달라진 것도 없고,
특별한 행동을 취한 것도 아니다.
여러 번 왔다갔다 했는데 엘리베이터는 완전히 문제없이 움직였다.

짐을 다 옮기고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는 길이었다.
이 아파트는 관리 사무소 옆에 회관이 있는데, 아파트 주민들의 경조사를 진행하는 것 같다.

회관을 지나치는 장례식을 열리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방금 전 부부가 소년의 영정을 안고 있었다.

아무래도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건 소년이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였던가…….

 

 

 

 

 

 

 

 

 

 

 

 

 

 

 

 

 

 

 

 

 

 

 

 

 

 

 

 

 

 

 

 

 

 

 

 

 

 

 

이상하게 요새 들어 콧노래가 들려온다.
밤낮을 불문하고 낮은 목소리의 여자가 콧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음~……. 음~ 음~……."

당연한 이야기지만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나 룸메이트의 콧노래는 아니다.
옆집 역시 남자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옆집 소리도 아니다.

"음~……. 음~ 음~……."

처음에는 귀를 기울이고 듣지 않으면 눈치재지 못할 만큼 멀리서 들려온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계속 소리가 가까워진다.

"음~……. 음~ 음~……."

여기서 정줄 놓고 계속 듣다보면 어느 새인가 집중하지 않아도 들릴 정도로 크게 들린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기도를 드리다보면 소리는 점점 멀어져간다.

이 때문에 드라마에도 집중할 수 없다.
소리는 불규칙적으로 들리고 빨리 소리를 눈치 채서 기도하지 않으면 방에까지 들려온다.

오늘은 즐겨보던 드라마의 마지막 회!
오늘만큼은 괴이한 소리에 절대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낮에 회사 동료에게 헤드폰까지 빌려왔다.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이윽고 드라마가 시작한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헤드폰을 켰는데,
소리가 들린다.

"음~~~~~~~~~~~~~~~~~~~~~~~~~~~~~~!"

                                                                              우리 동네에는 흉가가 있다.
관리인이 죽어 오래전부터 운영하지 않게 된 여관이다.
음침한 분위기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어느 날 밤.
친구와 술을 마시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평소라면 무서워서 가지 못했지만, 술기운을 빌려 친구와 함께 그 흉가에 갔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흉가의 모습에 조금 무서웠지만,
들어가 보니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긴장했던 마음을 풀고 다른 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핸드폰 불빛에 희미하게 붉은 글자가 보인다.
라이터 불빛을 방 안을 살펴보니 온통 붉은 글자로 쓰여 있었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집요할 정도로 방을 메우는 붉은 글자.
천장에까지…….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더 무서운 건,
그 글자들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것…….
방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서워졌다. < 대피소 > 휴일 저녁 어느 날.
자고 있는데, 큰 지진이 일어났다.

대피소인 동네 중학교로 향했다.
중학교 체육관 안은 사람으로 넘쳐서 소란스럽다.
그리고 무척이나 덥다.

밖으로 나와 운동장을 살피니 어두컴컴한 건물을 발견했다.
그 곳은 매우 시원하고 조용했다.
사람들이 이미 자는 것 같았다.

잘 되었다 싶어 이곳에서 자기로 했다.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너무 조용하다.
숨소리조차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건물을 뛰쳐나왔다.                                 + - 해설 - 숨소리조차 들리지않았다. 그러니까 거기는 전부다 시체들만 누워있는겁니다.                                                                                                 도시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
서너 개월 정도 지나 자취 생활에 익숙해졌을 무렵,
신경 쓰이는 게 하나 생겼다.

밤에 자고 있으면 새벽에 사람들의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너무 신경 쓰여 잠을 계속 설쳤다.
매일 아침, 수면 부족으로 강의 시간에 계속 졸기 일쑤다.

오늘도 소리가 들린다.
대체 누구일까?
오래된 아파트라 벽이 얇고 방음이 안 돼서 옆집 사람일지도 모른다.
옆집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일까?
하지만 소리는 여러 명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다.
다른 옆집은 빈 방이라 아예 소리가 날 일이 없다.

혹시 나의 환청인가?
그렇다면 녹음을 해봐야겠다.

다음 날, 녹음 한 걸 들어보니 제대로 녹음되어 있었다.
확실히 소리가 들린다.
환청이나 착각이 아니었다.

문득 숙부님이 방송국에서 음향기사로 일하시는 게 생각났다.
숙부님께 녹음한 파일을 보내드렸다.
며칠 뒤 전화가 왔다.

"미안, 기다리게 했군. 결과가 나왔는데……."
"네, 어떤가요?"

"분석해보니까 적어도 10명 이상의 사람 목소리야."
"네?!"

"그리고 네 방은 분명 지하지?"
"아, 네. 제일 밑층입니다."

"흠, 그 소리 말이지. 네 방 바로 밑에서 들리는 것 같아."                                                               "길 좀 가르쳐 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골목길에서 말을 건넨 건 키가 큰 여자였다.
다리가 이상하게 가늘고 아픈 사람처럼 안색이 좋지 않았다.

몇 번이나 한숨인지 호흡인지 모르는 숨을 내쉬고는,
나에게 말을 건네면서 시선은 완전히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네? 어디로요?"

아무래도 수상한 사람 같아서
빨리 대답하고 떠나려고 했다.

"**아파트 102동 1002호……."

여자가 말한 주소는 우리 집 주소였다.
몇 동 몇 호까지 정확했다.

"몰, 몰라요."

나는 연관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자 여자는 허리가 구부러질 정도로 과하게 인사를 하고는 휘청거리며 골목길로 사라져 갔다.

정말 수상해 보였다.
혼자 살아 마중 나올 사람도 없기에 일부러 우회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찜찜한 기분에 서둘러 문을 열고 들어간다.

"길 좀 가르쳐 주세요……."

어두운 방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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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좋으면 2탄갈게요 ~

 

 

 

 

 

 

 

 

 

 

 

 

 

 

 

 

 

추천하면!!!

 

 

 

 

 

 

 

 

 

 

 

 

 

 

 

 

 

감사히 받을게요 ^^

 

 

 

 

 

 

 

 

 

 

 

그럼 이만 뿅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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