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려 짬뽕이 먹고 싶던 저희는 가까운 석계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비가와서 저말고도 손님이 많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저희 뿐이었습니다.
일단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짬뽕만두국밥, 짬뽕, 탕수육미니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하자 사장인지 헷갈리는 여자분과 알바생 두분이 주방으로 들어가더군요
처음 여기 들어서 주문하기전부터 이 두분은 굉장히 시끄럽게 수다를 떠시더군요
물론 손님이 없으니 이해합니다. 근데 손님이 들어오면 보통 조용히 하지 않나요
주방에서도 떠드는 소리가 들려 설마 저분들이 음식을 만드나 했습니다.
음식이 나왔는데 이게 왠걸 ㅡㅡ 짬뽕만두국밥 드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만두가 다 터져서 형태를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기분이 상한듯 보였습니다.
앞접시를 쓰려고 봤는데 거기선 하루살이 벌레가 나오더군요
저는 기분이 나빠서 알바생한테 접시를 보여줬습니다.
근데 그자리에선 휙 보더니 앞접시를 그냥 가져가 버리더군요 사과한마디 없이
전 어이가 없어서 보다가 더이상 식사가 안될거라는 생각에 그냥 나오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장인지 헷갈리는 여자분한테 음식은 누가 한거냐 물으니 본인이 했다고 하더군요
만두는 원래 다 터져 나오냐고 물었더니 뜨거운 물에 가열하면 보통 다 자연스럽게 터져요 그건 저희가 어쩔수 없어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벌레가 나온 앞접시는 뭐냐고 물었더니 알바생 하는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사용하던 접시가 아니잖아요 .... 참 어이가 없네요 음식점에서 벌레가 나오는게 당연한건가요? 오픈하기전에 미리 점검하지 않나요? 게다가 그 태도는 뭡니까 진심을 다한 사과를 바란건데 너무 당당하더군요,,그제서야 여자분이 알바생분께 사과하라고 시키더라구요...엎드려 절받는것도 아니고 뭐이딴집도 간판걸고 영업하는구나~ 라는 생각 들던데요
저희는 먹지도 않은걸 계산하고 싶지 않아 솔직히 돈이 아까운 음식 지불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계산 안해도 되죠? 라는 물음에 그 여자분이 벌레가 음식에서 나온게 아니니 음식값은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기분이 상해서 그냥 계산하고 나가더군요. 제가 오바한건가요?
나와서 바로 짬뽕늬우스 본사와 통화했습니다.
음식점의 가장 중요한건 맛과 서비스 아닌가요 둘다 빵점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로서 따질건 따져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주고 사먹는 음식인데 저 이런적 처음입니다.
원래 따질 성격도 못되구요 당시에 너무 흥분해서 더하면 눈물이 나올거 같더라구요.
짬뽕늬우스 라는 간판만 봐도 이젠 들어가고 싶지가 않네요
체인점이면 지점 서비스 교육은 기본 아닌가요? 정말 실망이네요
저희가 이날 계산한 음식값 환불요청합니다. 연락주세요
석계점 시정초지 바랍니다.
[출처] 짬뽕늬우스-쫄깃한 면발의 무한매력에 빠져보세요. - http://cpnews.co.kr/news/bbs/board.php?bo_table=qna&wr_id=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