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써보지 않은 판인데 이번에 처음 쓰게 될 일이 안 좋은 일이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
지난 주 토요일에 친구와 밤에 이촌 한강 시민 공원에 갔었어요
맥주 두 병이랑 안주 싸들고 오랜만에 얘기하면서 사진도 찍어보자 하고
제 것도 아닌 엄마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들른 곳은 딱 세 군데입니다. 공원 벤치+그 앞 계단+그리고 세븐일레븐과 터널 사이의 화장실.
아무리 집을 뒤져도 카메라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 안에 엄마가 이번에 친구분들과 여행 다녀오시면서
추억 남기시겠다고 사진 정말 많이 찍어오셨거든요. 그것도 그 카메라로는 거의 처음인데...
모델명은 잘 모르겠구요... 캐논 거고 초록색과 노란색이 섞인 목줄이 연결돼있습니다.
꼭 좀 찾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례금은 카메라 사실 정도의 금액으로 꼭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새 카메라 생겼다고 주워가신 분이 혹시 이 글을
읽게 되신다면 부디 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만약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다면 이번에 한강 홍수나면서 물에 쓸려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연락처는 010 7480 3693 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