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쓰레기중의 쓰레기입니다. 여자분들 봐주세요.

/// |2011.07.29 15:53
조회 1,112 |추천 0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4개월째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 저를 스스로 쓰레기라고 생각하고있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4달을 많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후회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인간이라서인지.. 더이상 마음의 짐을 안고있다가는 말그대로 정신이 돌아버릴거같아서

가혹한말이라도 이글을 보시는분들의 충고를 받고싶어서입니다.

 

저와 전 여자친구는 올해에 친구 소개로 만나서 2달이 좀 안되게 사귀었습니다. 첫만남에서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였 는데 여자친 구가 먼저 용기있게 마음을 표현해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와 전여자친구 둘

 

다 1년정도 서로 애인이 없는상태였었어요. 그런데 정말 한창 좋을시기에 금방 헤어지게되어버렸죠. 원인

 

은 저한테 전적으로 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만나는 두달동안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자주했습니다. 다른남자 만날수 있으면 그 사람한테 가라는 말까지 했구요.

 

마지막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말을 할때조차 저는 저보다 더 다정하고 잘해줄수있는 남자한테 가라는

 

말을 했어요.. 펑펑 울면서 어떻게 자기한테 그렇게 심한말을 할수있냐며 자신을 좋아하기는 했냐고 묻는

 

여자친구에게 저는.. 정말 비겁하게 오히려 화를냈습니다. 어떻게 내 마음을 의심하냐구요 그런데 처음보

 

다 제 마음이 식어갔던건 맞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저잡을려고 그날 있는 자존심 다 땅바닥에 내팽겨

 

치며 사랑을 지킬려고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뿌리쳤죠 정말 쓰레기같은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시 돋힌말들.. 너는 남자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자존심도 없냐? 안상해? 그리고 서럽게 오열할

 

정도로  여자친구가 울때..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더 쌀쌀맞은 말투로 왜 우냐고 다그쳤습니다. 이 글을 보

 

시는분들 조금만 더 참고 읽어주세요. 어떤말을해도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시겠지만 제가 이 여자한테 왜

 

그렇게 못되게 굴었나 말씀드릴게요.. 말씀드려도 제가 쓰레기이고 나쁜자식인건 변함없을것같습니다. 2

 

달동안 만나면서.. 여자친구는 정말 저한테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뜨고 새벽이 되어 잠이들때

 

까지 문자와 전화를 항상해주었죠 애정표현도 많이해주고 정말 저스스로도 정말 사랑많이받고있구나를

 

느낄정도로요.. 이런말 하는거 정말 남자로써 부끄럽고 미안하지만 어느날 제가 속상하게해서 서운해하며

 

하는말이 여자친구 몸허락해준게  정말 제 마음 잡고싶어서였다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제 마음을 짐작할

 

수 없다고하면서요.. 그런데 시간이 좀 흐르자 그런 여자친구가 귀찮게 느껴졌고 너무 집착하는것같이 느

 

껴졌어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 여자친구가 느꼈는지 점차 서운함을 말하며 많이 울더라구요. 그런데 저

 

이 여자친구 많이 좋아했기때문에 사귄것맞습니다. 단순히 호기심에 만난거 아니었구요 그런데 제가 이렇

 

게까지 추악해지며 가슴아픈 상처 많이준거.. 결국은 제 질투심때문에 이렇게까지 오게 된것 같습니다 사

 

실 여자친구는 저를 사귀기전에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저도 사귀기전에 그 전남자친구의 존재

 

를 알고있었고.. 이제는 다 정리하고 저한테 오려고하는거겠지 생각하고 사귀기 시작한겁니다 그런데 사

 

귀고 일주일이넘어 카페에서 자리를 비운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울려서 보았더니 그남자친구에게서 카톡

 

메시지가 오더군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오는게 아닌 여자친구도 하고있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심장이 떨어

 

지는 느낌이었죠 분명히 저에게 사귀기전 그 남자와 안좋게 헤어져서 연락안하고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고 진심으로 말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그전남자친구와 왜 연락을 하는거냐고 묻고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당시상황이 당황스러워서 그날 그냥 넘어갔던게 제 마음에 앙금이 되어 그날이후 쭉 여자친구

 

를 만나면서도 배신감을 갖고 만났던것같습니다. 정말 미웠습니다 그사람과 연락을 하고있었다는게.. 그

 

런데 여자친구가 그남자와 만나서 바람을 피우고있거나 그런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두달을 만났지만 저와

 

꼭붙어있었고 정말 저에게 최선을 다했거든요 그남자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고있었다면 제가 더

 

빨리 눈치채서 바로 정리했을거에요 그정도 눈치는 갖고있거든요 결국 마지막으로 헤어진날 잘 데이트하

 

고 들어와서 참고참던 제 마음이 폭발했는지 여자친구에게 전남자친구에대한 언급은 조금도 안했고 괜한

 

걸로 트집을 잡아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조금도 예상을 못하고있었기때문에 눈을 뜰수없

 

을정도로 울더군요 자신이 다잘못했다며 제발 헤어지지는 말자구요. 그런데 그당시 제 머리속은 그남자와

 

연락하고있었던것만 계속 생각나더군요 완전 미쳐버렸었죠 질투심에.. 결국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매몰

 

차게 이별을 통보했고.. 그리고나서 몇일후에 저도 전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지 다시 잡아서 열흘정도

 

사귀었는데 이제는 그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헤어진날 일이 자신에게 너무 충격이어서 그런

 

지 도저히 마음이 예전같이 되지가 않는다구요.전 그동안 정말 힘들게했기때문에 아무말못하고 보내주었

 

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헤어지고 4달이 되가는데도  미안한마음이 저를 힘들게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게 충격적이었던사실이.. 전여친과 아는 여자애가 2주전 제게 말을 해주었는데 그 전여자친구가

 

저와 헤어진지 10일쯤후에 그 전남자친구에게 돌아가사귀고 있다고 해주더군요 정말 그말을 듣는순간 심

 

장이 없어져버린느낌이 들더라구요.. 전 정말 4달동안 제가 상처준거 미안해하면서 반성하고있었거든요

 

제가 끝냈고 정말 어마어마한 상처준거 알지만 너무나 속상하더라구요 서운하고.. 전 이순간까지도 이기

 

적이고 나쁜새끼인거압니다 지금도 드는생각이 어떻게 그렇게 나한테 빠져 사랑해주었던 사람이.. 끝까지

 

우리사랑 지킬려고했었던 여친이 그 전남자친구한테 10일만에 돌아가버릴수있나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

 

제가 상처준건 생각안하고요. 그런데 그소식을 알려준 여자애가하는말이 정말 사귀면서 저한테 많이 상처

 

받았고 힘들었다면서 자신이 헤어지고 더 힘들다고 그랬다네요... 이글보신분들.. 지독히도 이기적인 저라

 

는걸 잘 압니다 제가보기에도 정말 상처준게 크고 많기때문에 그전남친한테 돌아갈수있다고 그말들은후

 

로는 저스스로 이해시키고 있어요 제가 결국엔 이렇게 만들어버린거라고 세뇌시키면서요.. 그런데도 그렇

 

게 저밖에 몰랐던..전여자친구가 그사람한테 바로돌아갔다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이것마저 제가 잘못생각

 

하고있는거라면 따끔하게 욕해주셔도 좋으니 한마디좀 부탁드릴게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정말 진지하고 마음고생많이하고 쓴글이에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연락해줘댓글1
  2. 그냥 .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