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안좋은걸로 톡이 되니까 너무 민망하네요^^;
그리고 밑에 달린 댓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내가 참 이기적이였구나,
내가 참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덧붙여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솔직히 남자친구가 저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를 했더라면,
저는 몇날 며칠이고 짬 날때마다 전화를 하여 남자친구를 붙잡았을겁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제 남자친구도 그럴 줄 알았는데
나를 사랑한다고 믿어의심치 않았던..
나없으면 못살거라고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연락을 하지 않아
사랑에 대한 의심을 했던 것 같아요.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울꾸나
늘 제 곁에서 제 기분 살피고, 눈치 보고..
제 말이면 100에 99를 들어주고도
나머지 1을 채워주지 못했다며
비난하고 원망하는 제옆에서 늘 고생이 많아요...ㅠㅠ
힘든 군생활
앞으로는 때쓰고 투정부리는 여자친구가 되기보단
배려하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여자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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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꾸나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하였고,
꾸나가 오늘까지 전화가 없길래
답답한 마음에 군부대에 전화를 했더니
꾸나가 전화를 바로 하더군요
다짜고짜 왜 전화안했냐고 따져물으니
시간을 갖자는 말에...전화하기가 무서웠다고
전화했다가 괜히 더 귀찮아하고 싫어할까봐 전화를 못했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 꾸나
착한 사람이란거 누구보다 제가 더 잘알고
저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갖자는 제말에 3일씩이나 전화를 하지 않는 꾸나를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고, 사랑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자기 말로는 전화오면 오히려 더 안좋아 질것같아서
일요일날 전화를 하려고 했다는데...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아무리 제가 시간을 갖자고 했지만서도...3일이나 전화가 없다니....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