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들어 할 일이 없어져서
무서운건 진짜 더럽게 못 보지만..........
엽기&호러로 밤마다 등허리에 수도꼭지처럼 땀을 틀어놓고 사는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작년 이 맘때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빕x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음
그리고 나는 마감조였음. 그래서 일이 일찍끝나야 1시였고 2시쯤 되야 항상 일이 끝났음
우리 집까지 일하는 곳은 한 정거장 차이였음 하지만 차가끊키면 걸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위치였음
그래서 나는 택시를 탔음 나름 대기업이라그런지는 몰라도 차비를 챙겨주는 민심이 있었음
택시는 항상 같이 마감조였던 사람들과 타고다녔던 터라 혼자선 타본 일이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그러던 어느날
그러던 어느날!!
사실 아직은 별일 없음 낚시 ㅈㅅ.....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새벽 3~4시쯤에 택시를 타게 돼씀.
원래는 일하 던 곳 근처에서 탔지만
그 날은 일좀보고 거기와는 쫌 2~3정거장 떨어진 다른 곳에서 택시를 잡으려했음.
정말이지 요즘 비가 오는 만큼 오는 날이었음..
비가 정말 후두두두두두둑 쏟아지고 나는 일회용 우산으로 간신히 내몸 하나 챙기고있었음
비도 많이오고 그 쪽 역이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아니라서 그런지 택시가 잘안잡혔음.
그래서 걸어가야하나 고민 하고있었음
그리고 가는데 골목길 쪼금 나와있는 곳에서 택시가 서 있었음 빈차로.
이게 무슨 행운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심정으로 나는 택시로 돌진했음. 뭔가 느낌상 계속 거기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음.
여기서 부터 이제 시작임. 죽음의 질주 뺨침.
나 : 감사합니다 휴휴
택시기사 : 비가 참 많이 오네요.....
난 별생각없이 탔음. 근데 그 전날 원래 나는 판은 잘 안읽음 그러다가 어쩌다가 한번봤었는데
그게 택시에 관함 이야기였음. 거기서는 항상 택시기사의 옷차림이나 그 뭐라고해야지 영업증(?)
그걸 잘 비교해보라고했음.
일단 별생각없이 탔지만. 그걸 읽었던 게 생각나서 그 사람을 봤음. 기사를.
근데 이게 왠 시츄이에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얼굴이 완전 썡판달랐음. 물론 뭐지 그 택시로 2명이서 교대하나?? 막 뭔지는 정확히모르지만 그런거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아 교대하는사람이라 얼굴이 다르군.
그런데 그 전날 읽은 판이 내 뒷통수를 때리며 지나갔음.
모자는 절대 쓰면 안됌. 그건 범죄확률 높음
모자는 절대 쓰면안됌.
범죄확률 높음.
그러고 보니 이 택시기사 캡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음. 순간 나도 남자지만 살짝 후달렸음...
그리고 내가 가는 길이 약간 골목골목이라 더 두렵기도했음.
그런데 갑자기 가던중에 철컥.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났음.
나는 순간적으로 아 빨리달려서 자동으로 잠기는 건가?
하지만 이 차는 그딴 기능은 없어보이는 거지차였음.
그리고 그사람이 손으로 잠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음.
또한 자동으로 잠기는 차라고해도 골목길이었기때문에 속력을 얼마 내지도 않았었음.
근데 잠겼음.
그 순간 머리가 하얘짐.
그때 그 기사왈.
학생 껌하나 씹을래요??
..................................조카두려웠음 아 이껌.. 불길하다..... 그리고 그사람은 어디서 꺼내주는 것도 아니라 주머니속에있던 반 짤림 껌을 나에게 주었음.
정말 불길해서 감사하다고 받았지만 그냥 가지고만 있었음.
나는 너무 무서웠음 쫌만달리면 산이 근처에 있는 그런 동네라 진짜 갑자기 미친 척 달리면 어떻게해야할까 생각이듬.
하필 같이 일하던 형의 친구 여자친구 이야기기 생각남.
택시기사가 그 형 여자친구에게 잠시 핸드폰좀 빌려주실래요 급해서.. 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그대로 창밖으로 던지고 문잠그고 시속내고 달렸다고함. 다행이도 음주단속같은 게 있어서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난리쳐서 살았음. 알고보니 트렁크에는 시체가 있었다고함.
이거 까지 떠오르니 거의 죽을것같았음.
나 순간 적으로 전화하는 척을시작.
어어 나와있지?? 뭐?? 역앞으로 나왔다고 ? 비도 오는데 왜??
에이~ 그럴필요없는데
하면서
거의 유해진씨 뺨치는 연기를 시작. 감초였음 이건 정말.
그러면서 혹시나해서 문열고 튀기위해 한손은 문 여는 곳에 자연스럽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뒀음.
그래서 땀을 뻘뻘흘리다가 결국 역이 나왔을때 어보인다 보인다 하면서 아저씨그냥 여기서내려주세요 했음.
아저씨 말없이 돈을 받고 거슬러주셨음.
그리고 내렸음.
정말 후달렸음. 근데 나를 더 수상하게 한 그 사람의 행동은.
내가 내린곳이 쫌 큰 도로였고 그 길로가면 사람들이 훨씬 많았음 택시잡는 사람들이.
근데 그 차는 갑자기 그 좁은 길에서 불법으로 유턴까지 기어이 하면서 나를 태우고 온 방향 그대로 다시 돌아가고있었음.
내가 볼떄는 나를 태웠던 처음 그 장소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았음.
그 일이 있고나서 다음 날 이 이야기를 막 하면서 마감조 사람들과 택시를 탐.
물론 나는 내가쫌 과민반응했다고 생각했음.
궁금하기도 하고 워낙 오지랖도 넓고 그런 성격이라 택시기사님에게 이이야기를 해줌.
그러자 그분이 학생 신고했어요?
나 : 네 ? 신고요?
기사님 : 혹시 번호판 안 외웠어요?
나 : 네..
기사님이 말씀하시기를. 택시기사는 물론 약간의 사복차림을 할 수는 있지만 절대적으로는 스트라이프 난방일 입어야 한다고함. 하늘색이나 아니면 회색종류의.
그리고 절대 모자따위는 쓰면안된다고함. 모자를 쓴 사람이라면 범죄확률이 정말 높은 사람이라고함.............................
나에게 학생 정말 큰일날뻔했어요라고함......................................
뭐 별 무서운얘기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저런 상황에 닥친다면 정말 두려우실꺼에요.
여자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거긴하지만
택시를 탈 때는 영업증 잘보시구요 옷차림도 꼭보고타세요. 뭐 그럴일이있겠어 하시겠지만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요즘 같이 비도 많이 오는 날. 저녁에 특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