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바웃 라면 ....
어느때와 같이 에어컨 빵빵 켜고
전 열심히 .. 담배를 채우고 잇엇죠 ... ㅋㅋㅋㅋ
정말 ... 문 자물쇠 채우고서라도... 화장실이 가고팟지만.. ㅋㅋㅋ
라면을 먹겟다고 계산하고 물붓고 기다리는 꼬맹이들 위해서
' 한참 배고플나이겟구만..'.. 요래요래 참고.. 걍 담배만 채웠죠...![]()
그러다가 애들이 소리가 좀 크더니 막
장난을 치는거에요... ㅜ ...
그래서 " 애들아~ 조용히 해주고 장난치지 말아줘~ " 한마디하고
다시 물건채우기에 바빳죠.. ㅋㅋ
이렇게 얌전한 생각(?) 을 갖고잇을때쯤?
.... "퍽-" ... " 음? "
설마 하는 생각에 담배를 보며 멍 때리는데 ㅋㅋ
갑자기 한아이 오더니 .. " 누나... ^^;; 라면... "
스윽 봣더니 ㅋㅋㅋ 정말.. 갓익은듯한 많은양의 라면과 국물이...
떡하니 ㅋㅋ 퍼져잇더군요 ㅋㅋㅋ .....
하하; ㅋㅋㅋㅋ ^^ ;;
이표정과함께 그거 치우려고 재고보관하는데에 들어갓다가
고무장갑이랑 읷것저것 챙겨서 갖고왔는데... ㅋㅋ
이미 그 아이도, 그리고 옆에서 같이장난친 라면들고먹던 아이도 ㅋㅋ
튀었죠....... ㅋㅋ 물론 그 친구들은 먹던 라면... 도 들구요 ㅜ ㅋㅋ
차라리...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ㅜ ....햇지만...
그냥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ㅋㅋㅋ
열심히 주워담앗죠 뭐 -_-
2. 어바웃 아줌마 ....
다른알바경험담에도 잇듯이 ㅋㅋㅋ
가격가지고 뭐라하는 손님 .. 정말ㅋ 하루에 한분이상은 꼭 잇어요.. ㅜ
하루는 .. ㅋㅋㅋ
어떤 아주머니가 ㅋㅋ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1+1 행사하는 아스크림을 고르더군요 ㅋㅋ
행사 내용을 잘 못보시고 두번 아스크림 잇는곳을 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전 다가가서 " 이거 하나사면 이거 하나 주는거에요 ㅎ "이랫드니
"아... " 하면서 무표정지으시면서 .... ;;;
합... 4개를 골라서 가져오셧어요 ㅎㅎ
요기까진 .. 괜찮죠 ㅎ ㅎㅎ
"할인카드 잇으세요?" "" 아뇨, 없어요~ "
" 3600원이세요 ~ "
...............
" 뭐가 이렇게 비싸요?"
"아.. 이거 하나에 18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라 비싸요;ㅜ 요새 가격이 다 올라서.. "
"그래도그렇지 , 왜이렇게 비싸게 팔아요?"
"아... 제가 가격을 정하는게 아니라서요;; 전 알바생이에요;;; "
"아 알바생인건 아는데, 왜이렇게 비싸게 파냐구요. 아니 요근처 가게엔 50퍼 할인하던데 .. 여긴안해요?"
"네;; 안해요;; ㅜㅜ "
"전엔 여기 한번 햇엇엇는데.... " 여긴 편의점이라 할인 안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어쨋든 요즘 물가도 오르구요;; 물품들이 비교적 비싼편이에요;;"
"그 뭐야 여기 사장님 조카 내가 아는데 여기 조카ㅇㅇㅇ도 여기서 50퍼 할인받아서 아이스크림 사요"
이러더니 훅 가버리신.. ㅋㅋㅋㅋ
오후에 사장님한테 물어봣는데 ㅋㅋㅋㅋ
편의점 하면서 그런적 단 한번도 없다네요 ㅋㅋㅋㅋ
.......... 에이 뻥쟁이 아줌마... ㅜㅜ
3. 어바웃 고딩?중딩?
피곤에 찌들어서 잠깐 기대고잇는데
'띠리링~~ '
"어서오세요"
"말보루라이트 한갑주세요 "
딱봐도 어려보이길래;; 신분증보여달랫드니. ㅋㅋㅋ
"아 지금 재발급중이라 없어요"
"아 그럼 재발급하면 나오는 종이라도 보여주시겟어요?"
"그거 집에 놓고왔는데요. 저 91년생이에요 21살요!"
...... 아 미성년자군..; ㅋㅋㅋ 하고 눈치채고선
"... 그럼 혹시 무슨 띠에요???"
"호랑이띠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아이.. ㅋㅋㅋ
한마디 날려드렷죠...
"아.. 저랑 동갑이신데, 띠가 다르시네요^^?
더 커서오세요 ^^ ㅎㅎ "
ㅋㅋㅋ 그냥 나가버리는 ㅋㅋㅋㅋ
한번은 토끼띠도잇엇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민증갖고오는애들중에 자기 언니나 형꺼 갖고오는애들은... ㅜ
띠가 안통함 ㅠㅠ 흑.........
자기 가족 띠 어느정도 아는사람이 많잖아요 ㅜ
무튼.. 횡설수설쓴 많은 진상손님들중 ㅋㅋㅋ
몇가지 골라본 제 알바경험담이엇습니다~~ ㅜㅜ
어바웃 번외 하나 !!!
제가 손님일때 한 알바생..; ㅋㅋ
지금은 제가 알바하는곳인 이 편의점.. ㅋㅋ
제가 알바하기전엔 당연히 제가 손님으로 왓던 곳이기도 하죠 ㅎㅎ
그때 일인데요; ㅋㅋ
제가 목이말라서 ㅋㅋ 편의점을갓죠
음료수잇는데에도 가고, 우유 진열대에도 갓죠 ㅋㅋ
돈이 천원도 없는 상태엿어서; 정확히 얼마잇나 주머니에
손을넣어 뒤적뒤적해서 돈을 확인하고선..
마실꺼가지고 정말 고심해서 ㅜ 결정한후
계산하려고 계산대에 음료수 올려놓고 돈을 내려고 한 순간
"저기요, 주머니에 있는것좀꺼내봐요"
순간;; 전혀 ㅡㅡ .. 훔침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엇던 전;;; ㅋㅋ
정말;; 억울하다는 심정으로..하지만;; 알바한적도 없는 중딩의 손님이었던 전..
하도 그런일 빈번한 편의점이니까... 일하다보면.. 착각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에
안에 잇는 돈이랑 이것저것 쪼가리들 꺼내보엿죠;;
그랫더니 그냥 계산하고 휙 자기할일하는 알바생.....
여자알바생분이엇는데 지금은 일하고잇지않죠..
정말.. 좀 잘 우는 저 ㅜㅜ ...좀;; 여려요;; 나이좀먹은 지금까지도;;
집가서 처음받아본(?) 도둑(?)취급에... 펑펑 울엇다는;; ㅜ
어린마음에;;; 좀 오바인지 몰라도;; 그때 정말 속상햇엇어요;;
물론 저도 지금 알바하는 입장이니까 혹시나하는 마음에 손님들도 한번씩 보게되고 그런데;
위에같은상황에.. 전 ; 아 잘못본거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한마디면;
이해하니까 기분은 조금 그렇다할지라도 속상해하진 않았을꺼에요 ;
but, 사과도 안하고 그냥 휙 자기할일하는 알바생덕분에 ㅜ 펑펑 ㅋㅋ ㅜㅜ
정말 이 행동; ㅜ 제가 괜히 오바해서 이런걸까요; ㅜㅜ
벌써 ㅋㅋ 5년전 일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에헤 여기까지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