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임.
나이스무살..
여자....
외동들만이 느끼는
쓸쓸하고 부러울 때 짜증날때 등등
1. 친구들이 언니,오빠들하고 동대문이나 쇼핑하러갔다왔다할때.
쇼핑하러갈 언니오빠없음..
동대문무서움..
친구들이 시간안된다고 하면
그냥 약속을 나중에 잡는수밖에...
2. 친구들이 언니오빠등 형제자매랑 싸운얘기할때.
..나도 싸울 뭐좀 있었으면 좋겠다..
외동들은 컴퓨터가지고 언니오빠기타등등하고 싸울일은 없음..
그냥 지칠때까지 하다가 ..
엄마한테 혼나던가 지치던가.. 둘중에하나로 컴퓨터 끔 ![]()
필자가 같이노는 친구들은 모두 형제자매가 있고 샌드위치들이 많음
그들만이 공감하는 싸움의세계가있음..
언니가 옷을훔쳐입고나갔느니 오빠가 컴퓨터를 안비킨다느니
내동생은 나랑싸우면 근데,어쩌라고,그래서,싫은데 등으로 날 ㅃ치게만든다느니
동생이 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느니 언니가 내 초콜릿을 훔쳐먹고 적반하장이라느니
내 마스카라가 언니화장대에 있다느니 언니는 뭐만없어지면 나한테 달려와서 내노라고 소리지른다느니
그들만 공감함
난그냥.. 난 그냥있음
*추가
이어지는 판 돌아다니다가...정말 공감가는 댓글을 봐서 올려요
외동들은 어제먹고 남겨둔 과자가 백년만년 남아있을줄안다
그 과자 없어지면 충격...
정말로
정말충격
누가먹었지?
나중에 아빠가 드셨다고 하시면 아... ㅋㅋㅋ 맞다 아빠도 과자드실줄아셔!!
3. 영화보러가고싶은데 혼자가기는 싫고 같이갈 그 무엇도 없을때
아...........아.....슬퍼
4. 형제자매 판 볼때......
제일쓸쓸함 .... 재밌긴 진짜재밌음 쌍둥이 에피소드 한참 올리셨던 그분과
삼남매 이야기라던지 등등
진짜 그분들 이야기를 읽고나면 조용한 우리집이 슬픔..
북적북적거렸으면좋겠다....하는생각들...
필자는 같은 외동과의 결혼은 하고싶지 않다고 늘 생각함..
좀 복작대고 명절날 힘들더라도
외동보단 차라리 형제자매 겁나게 많은 집으로 시집가고싶음..
5. 넌 외동이어서 좋겠다
넌 엄마아빠가 진짜 공주처럼 왕자처럼 키웠겠다..
넌 니방 따로쓰지 ?
넌 언니동생없어서 편하겠다 컴퓨터도 혼자하고..
야... ㄷㅊ........니가 나대신 외동할래?
외동의 쓸쓸함 한달만 겪어봐.,..
*추가 : 외동이라고해서 오냐오냐자라는거.. 그거는 소수일것임..
난 외동이라서 더 엄격하게 자람
부모님께서
애가 외동이라 오냐오냐 자라서 버릇없다
이런소리 들을까봐 예절에 대해 그 어떤 부모님들보다도 엄격하셨음..
그리고 나 또한 어디서
외동이라 오냐오냐 컸구나 이런소리 듣기싫어서 정말 행동조심했음...
외동같다는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은 기분나빠함...
참.. 어찌보면 이상하지만
외동들은 이기적이고 본인위주로 생각한다는 편견이 두터움..
실제로 그런친구들도 많지만.. 아닌친구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6. 이건 극히 드물지만 형제자매가 밤늦은시간에 데리러올때
필자 고3때
가끔 형제자매지만 나이차많이나는그분들이 차타고 또는 우산들고 학교나
독서실로 찾아올때가 있음..
아무리 죽여살려 싸워도 폭우쏟아지는날이나
흉흉한 소문 돌때는 가끔 데리러오고 함..
하.. 내색은안하지만 진짜부럽다.. 우리집가는길
진짜어두운데 .....
*추가
나이차이 많이나는 형제자매에게 용돈받을때 !!
완전부럽다..
그리고 형부한테 돈받을때 ..... 와우 ..... 나도형부좀있었으면좋겠다 ㅠㅠ
특히 친구들의 경험을 보아 언니남자친구가 식구들한테 잘보이려고
동생에게 용돈을 잘 쥐어주는듯 함
이야..... 좋겠다
7. 정말 깊은 고민들 형제자매가 아니면 말하기힘든 고민들때문에 힘들때
가정사라던가 친구문제로 고민이 생겼을땐
그렇게 혼자 끙끙대곤 함..
가정사는 가까운 친구라고해도 말하기 힘들때가 있기 마련..
힘듬.
친구문제로 화가나거나 고민이있을때
가끔 친구 흉보고싶을때가 있음.. 사람이니까
내가 흉보고 싶은 친군데 그 친구는
내단짝의 친구임.. 말못하고... 혼자 삭힘
친구를 잘못보고 모든걸 털어놨다간 진짜 대참사가 일어날수있기때문에
언제나 조심...
8. 같이 화내주고 걱정해줄때.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형제자매들이어도 막상 진짜 힘든일을 겪게되면
같이 화내주고 걱정해주기 마련...
부러움
9. 오랜만에 친척집 가서 어색할때
수능이 끝나고 1년간 안갔던 친척집을 가게됨... 그전에도 어색하긴 했지만
더 어색해짐..
정말 어색해서 말한마디에 어색이 뚝뚝흐름..
이럴때 형제자매가 있었으면 둘이 얘기하고 놀면 될걸...
혼자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카톡이나 문자를 날림... 나 친척집왔다......
10.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퇴근시간 전에 집에오게되면
아무도 없곤 했음..
이건 보통 초등학생때 많이 겪곤 함
6교시 끝나고 집에왔는데 집엔 아무도 없음... 컴퓨터틀어서 컴퓨터함
저녁땐 혼자 밥차려서 혼자 먹음.. 이때가 진짜 서러움..
뭐 딱히 서러울거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가끔 감정이 치고올라올때가 있음... 아프거나... 그럴때
11. 단짝친구랑 싸웠을때
나에겐 형제자매도 없고 내 또래에 의사소통할 사람은 친구들뿐인데
단짝친구와 싸워버렸을때... 정말 힘듬..
학교도가기싫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짐
12.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없을 그때를 생각할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이별하게 될거라고 생각함.
그게 최대한 먼 미래의 일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
만약 그때가 된다면...
혼자 남겨진 나를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애처로움..
나의 이 슬픔을 누가 알아줄까.. 생각하곤함
외동들이 여러가지로 슬픈점들이 많음
형제자매 있는 분들은
눈만마주치면 쥐뜯고 싸울지라도
삶에있어 큰 지지대가 될것임....
있다는거에 감사하길
...........
누군가 형제자매 판에
"외동이어서 슬플때" 이런판좀 올려봐 ㅠㅠ
라고 쓴걸 보고 한번 써보게됬어요 ![]()
외동분들 공감좀 되시나요 ?
*와우 많은 관심을 받아서 햄볶네요*
*댓글 한번 정독하고 또다른 공감점들이 있어서 몇가지 추가해볼까합니다*
한번에 묶어서 갈게요
ㄱㄱ
* 난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 꼭 2명이상낳아야지.
ㅜㅜ.. 꼭.! 아가를 외롭게하지않을테야
그러나 나의 아가들은 이모나 삼촌이 없다는거..... 미안하다 ㅜㅜ
외갓집에 와서는 설날 절해도 용돈많이못타겠어....ㅠ
* 어릴때 오빠만들어달라고한적있다.
필자도 동생을 만들어달라고 한적은 없는듯..
엄마가 항상 곤란해하시곤 했었지요![]()
오빠라니.. 동생이야 뭐 .. 오빠?
나에게 숨겨진 오빠가 있을지도 몰라 이런상상도 가끔 해보고...![]()
인터넷소설따위에 빠져있던 초딩때
일진짱인 숨겨진오빠가 있을지도몰라..
지금생각해보면 숨겨진오빠가 나타나면 큰일남
* 혼자여서 느끼는 부담감
내가 아니면 나의 부모님께서 노후에 기댈 곳은 아무데도없음
나하나뿐임.. 가끔 부모님이
엄마아빠는 너만보고산다
하실때마다 어깨가 무거워지곤 함... 하...
* 형제자매 있다고 거짓말해봄
이건 어렸을때
오빠있다고 거짓말좀해봤음
나 얕볼까봐 우리오빠 고등학생이라고 막 키크다고 했었음 ㅜㅜㅜㅜㅜㅜ
나도 빽 있다고 하면서 ㅜㅜ...하
그리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형제자매얘기나오면
맞춰봐 ![]()
필자는 항상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을거같다고들 함... 거칠게자랐을거라며 ![]()
* 외동들의 소심함
외동들은 형제자매있는분들보다 더욱더 소심함....대개~
의지할곳은 친구뿐이기에 눈치도 보고 말한마디 잘못한거같으면 하루종일 조마조마함
친구마저 잃으면 난어째 ......
댓글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있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짱![]()
반대가 점점많아져서 반대가 1이었던얘기 지워요![]()
아~놔 반대왜 ㅜㅜㅜㅜㅜㅜ왜ㅜㅜㅜㅜㅜㅜ
ㅠㅠ그래도 깜짝놀랐어요
공감되는 댓글들 올라오면 막 추가하고 있으니까 빼먹은거있으면
올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