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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문제 도와주세요 !!!!!! 사진있습니다..

윤혜진 |2011.08.01 17:41
조회 448 |추천 0

 

안녕하세요

5살 포메라이언 암컷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 입니다.

 

저희 강아지에게 제가 자두씨를 먹여버렸습니다.

 

손바닥에 두고 핧아 먹이려고 했는데 꿀떡삼켜버렸습니다.. 엄청난 사고를 친거 인정합니다..ㅠㅠ

다음날인 7월 11일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엑스레이 촬영후 위에 있는 자두씨를 확인후

구토유도제를 처방하여 구토를 기다렸으나 실패하여

선생님께서는 수술하기전에 변으로 나오길 기다려보자며 위궤양약 일주일을 처방해주시고 귀가조치 하였습니다.

결국 일주일이 지나고 모든변을 확인했지만 자두씨가 발견되지 않았고 약을 거의 다먹었을무렵부터 강아지가 자주 위액을 구토하여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엑스레이를 다시 촬영한결과 의사선생님께서는 십이지장쪽에 꽉차있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고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위장천공으로 이어져 위험하다고 하셨기에 강아지를 바로 입원시켰습니다.

7월 17일 , 하루정도 위를비운후 수술을 하셨고 수술이 잘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내원했더니 십이지장이 가장안쪽에 위치한지라 빼내는데 많이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자두씨를 보여달라고 하고싶었지만 워낙 친근하셨고 괜히 말씀드리면 껄끄러우실까바 보여주신다는 말씀하시기를 기다렸지만 결국못보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입원시켰습니다. 7월25일 , 강아지를 찾아오면서 위궤양약 한달치와 처방사료? 를 받아가지고 총 100만원정도가 들었습니다.

그저 수술이 잘됐고, 자두씨를 함부로 준 저의 과실이 크기에 또, 너무나 아끼는 가족이기에 돈문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8월 1일, 실밥을 뽑으러 가기러 한날인데 전날부터 강아지가 구역질을 시

 

 

작하였습니다.

8월1일 아침에는 구토가 너무 심해지더니 위액을 3~4차례 토해내더니 나중엔 커다란 이물질을 토해냈는데 그건바로 자두씨였습니다.

자두 겉에 묻은 살들은 말끔히 소화가 되고 정말 자두씨만 덜렁 나왔지요.

그걸보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분명우리 강아지는 배를 자르면서 자두씨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자두씨를 토해냈다는것은 배만 자르고 자두씨를 꺼내지 않았다는것 아닌가요?

 

바로 동물명원을 찾아갔고, 의사는 그럼 두개를 먹었나보다고 저에게 오히려 하나라고 했잖아요 라며 반문하시더군요.

 

네 하나입니다. 제가 제 몹씁손으로 자두씨 하나를 우리강아지에게 먹였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그손을 잘라버리고 싶은데 제가 거기서 제가 직접 하나먹였다고 말씀드렸고. 엑스레이와 위장조영촬영 으로 자두씨의 정확한위치와 갯수를 의사선생님과 함께 보았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두개였다니요... 하나는 무조건 뺐답니다..그래서 왜 안보여줬냐니까 그피묻은거 보여줘서 뭐할꺼며 보여달라고도 안해서 버렸답니다.

 

그래서 자두씨 제거후 엑스레이 촬영한걸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했답니다. 자기손으로 직접 자두씨를 뻇고 자두씨에 살도 붙어있었고 분명 자두씨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후 엑스레이 촬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전 엑스레이와 차트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강아지 엑스레이 촬영시 몸집이 작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찍어져 있는걸 보았고, 그 어디에서도 자두씨는 하나였기에 가장확실한 증거가 될것같아, 받아보려했는데, 폐기했답니다..... 처음엔 알았다고 일단 돌아가시면 찾아주겠다고 하셔서 바로달라고 하니까 폐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을 파렴치한 의사로 몰지말라고 하더군요 ,

그런분이 아니길 바래서 찾아갔고, 엑스레이등의 자료를 부탁한겁니다.

수술후 집에있는 일주일동안 우리가족은 더이상 자두씨의 '자'짜도 꺼내지 않기로하고 먹지를 않았으며

토해낸 자두씨는 이미 살을 모두 소화가된 이미 몇주는 위에있던 모습 이었습니다..

 

하나의문점은 수술했을당시 자두씨를 먹고 10일이상이 지난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꺼냈다는 자두씨는 살이있는거 까지 확인했다고 하시는데 10일 동안 자두씨의 살이 소화가 되지 않나요???

그런쪽에 지식이 없어서 확신을 못하겠지만,, 이미 소화가되고 하루동 위를 비운상태라 달랑 딱딱한 자두씨하나만 나왔어야 정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병원측은 본인은 제대로 수술했고 참 미스터리한 일이다. 라고만 말하고 합의는 없다 난 정당히 양심껏 수술했고 수술전 엑스레이는 다 버려서 없고 수술후 엑스레이는 자두씨 꺼내서 안찍었다.

 

이거입니다.

 

도와주세요...

생명입니다, 가족같이 지낸 반련견이 자두씨를 품고있을동안 겪었을 고통과,  그자두씨를 꺼내려고 위절개까지 하고 일주일동안 집을떠나 있으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너무 억장이 무너지고 자두씨를 먹게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건 만약 우리강아지가 자두씨를 토해내지 않았다면, 언젠간 그자두씨를 우리강아지의 뱃속에 천공을 일으킬지도 모르고 그렇게 죽어갔을지도 모른다는거에 정말 정말 의사가 밉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아래 토해낸 자두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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