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여자입니다.
제가 진짜 살다 살다 정말 무개념과 만나게 될줄은 몰랐어요.
죄송한데 음슴체좀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일단 쓰기전에 알려드립니다.
모든 뷰티분들을 욕하는게 아니에요. 그럴 생각도 없구요.
전 단지 저 인간을 욕하고 싶을 뿐입니다.
일단 나는 네이트 판과 네이버 지식인을 매우 사랑하는 인간임.
그렇기에 나는 참 많이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다님.
네이버에서 뭘 찾을게 있어서 지식인을 마구 돌아다니는데 지식인에 실시간으로 뜨는 질문글이 있음.
근데 거기에 뭔가 느낌이 오는 제목을 하나 찾아냈음.
아놔,,그게 뭐 19금 노래임ㅡㅡ
나는 딱 보고 알아차림. 아. 뷰티님이 쓰셨구나.
그래서 어떤 글을 쓰셨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봄.
난 솔직히 저 글 비가오는날에가 19금 먹은 이유를 정말 몰라서 물어보거나 할 줄 알았음.
그래서 답변 해주러 가는데
헐.
나는 딱 멈춰버림.
딱보고 진짜 멈춰버림. 이게 뭔 글인가 싶었음.
그래. 맞는 말이긴 함.
다른 노래에도 술 많이 들어가는데 19금 안먹은게 훨씬 많음.
억울한것도 인정하고 어이털리는것도 인정함.
근데 중요한건 여기는 지식인이라는 사실이였음.
나는 이런 글이 지식인에 올라오는걸 매우 이해 못하는 인간이였음.
저기에 질문이 있기는 함? 왜 19금 이라는거임? 이게 다인데 솔직히 이건 질문이 될 수 없음.
왜 그런거냐고 말하는거니까.
그래서 나는 나대기로 결심함. 아 진짜 나는 친절하게 쓴다고 열심히 머리굴려가며 씀.
나는 정말 내가 저 상태에서 끌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착함을 표현한 것이였음.
그리고 저기 저 글에는 2pm 분들의 얘기도 언급되어 있기에 팬덤끼리 싸움나는걸 절대 볼 수 없는 나는 결국 글을 올려버리면서까지 나댐.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게 내 착함의 끝이였음. 저때는 진짜 나 어이없었음.
그렇게 나는 저 글을 올리고 나서 한참을 까먹고 헬렐레 세상을 살기 시작함
그러다가 댓글이 달렸다며 신호가 왔음. 뭔ㄱ ㅏ싶어서 들어가봤더니.
?
글을 작성하신 작성자분께서 댓글을 정말 친절하게 달아주셨음.
[공감얻을려고 이러는거 아님.그리고 누가 뷰티전용홈피랬음??]
날 화나게 만들었음.
난 기껏 착하게 글 썼는데 저런 댓글이 저 작성자한테 나왔다는게 짜증났음.
저 물음표 두개도 짜증났고 공감 얻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여기에 글을 올리는지 납득도 안되고
하여튼 모든게 이해가 안됬음.
하지만 난 한번 더 착한 인간이 되보기로 함.
[그럼 대체 왜 올리신건데요? 따로 목적이 없잖아요. 그냥 뷰티들끼리 얘기하는 공간 아니라고요 여기.^^]
혹시 이거 보고 뷰티님들 화낼까봐 얘기함.
여기는 지식인이였고 난 저사람의 말투에 짜증이 나서 대응한것 뿐임.
난 존대까지 다시 써가면서 착하게 글을 올림.
그리고 또 잊고 있었음.
그러다가 오늘.
8월 1일.
댓글이 또다시 달림ㅋ 근데 들어가보니 2개나 달려있었음.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는데 다행이도 그 작성자분께서 화나신건지 2개나 나눠서 올리셨음.
그것도 40분 간격으로.
40분이나 내 글을 보면서 화를 냈던건가 싶음. 간격이 좀 애매함.
[왜 저한테 그럼?ㅋㅋ
따로 목적이 있든 말든 님이 뭔 상관이신데요?^^ㅎ
그리고 왜 올린건 지 님 알빠아니니까 상관 끄셈 ㅋ]
나 이거 보고 진짜 빡침.
나 지금 욕 안하려고 매우, 진짜 이런거 많이 쓰니까 양해 바람.
조카는 별로 쓰고 싶지 않음. 욕이잖아요.
어떻게 신경 안쓸 수가 있음?
저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려놓고
당당한 태도에 나는 어이털려버림.
나는 저 웃음표시가 저렇게 기분나쁜건지 몰랐음.
허, 그리고 나는 그 위에 있는 댓글을 보고 다시 한번 기가 찼음.
[님 이 2pm임??
님이 기분나쁠게 뭐있는데ㅋㅋ]
^^....장난하냐.
내가 핫티스트는 아니였지만 이 글보고 기분 확 나빠짐.
나 기분 나쁘다. 기분나쁠게 뭐 있냐고? 너가 댓글달아줘서 더 기분 씐나게 나빠졌다.
이게 다임.
솔직히 읽으시는 분들은 허무할수도 있음.
근데 저런 상황 직접 느껴보면 진짜 '화' 장난아니게 남.
진짜 화남.
계속 강조하는데 화남.
제발 모든 팬덤에서 저런 사람은 사라져줬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댓글 캡쳐한거 올림.
저거 글씨쓰는거 어렵더라고요.
저런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추천
화났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