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연락두절이었던 남자친구가 일주일만에 연락을 했음.
문자한통으로 이별을 통보함.
톡에 어떤분이 타로봤는데 신기하다고해서 신세계에 있는 타로점보는 아주머니 앞에 앉아봄..
날 보자마자 연애점 볼거냐고 물어봤음.
그래서 최대한 밝은 얼굴로 네~! 라고 함.
아주머니가 3장 뽑아보라고해서... 그냥 뽑음..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지금 연애중이냐고 물어봤음
오늘 헤어졌다고했더니 잘했다고 했음.
지금까지 만난 남자가 별볼일 없는 남자들 뿐이었다고함.
사실.정말 지금까지 만나서 행복했던 남자는 없었음
그래도 이번엔 정말 나의 모든걸 주고... 정말 행복했었음.
내 평생을 이남자에게 맡기고 싶을만큼 믿었음.
결국엔 나이 31에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는 예의 없는 남자였지만 그래도 지금도 사랑하고있었음
근데 별볼일 없는 남자라고 평하니.......속이 시원한거보다...가슴이 아팠음.... 내가 사랑했던 남자이기에..
지금도 돌아오겠다고 하면 붙잡을만큼 간절하기에...
일주일동만 죽 한숟갈 넘기지 못해 응급실에가서 영양제를 맞고 링거를 맞아도..그남자만 보고싶었기에...
아주머니가 또 3장을 뽑으라해서 뽑았음.
근데 아주머니가,,결국 별볼일없는 남자를 만난건 내가 자초한일이라고함.
나에게 잘해주기만하면 좋아하는 내탓이라고 함.
신기하게도 그게 맞는거임.
나님은 나에게 잘해주면 바로 반해버리는 스타일임
또 1장을 뽑으라고함
그래서 뽑음.
그랬더니 다음남자는 진짜 괜찮은 남자라고함
1개월에서 5개월 사이에 만난다고함
얼굴은 별로지만이라고 말하지만
나님은 얼굴안봄..
앞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친절하면 반해버림
또 1장을 뽑으라 해서 뽑음
그랬더니 동갑이나 연하라고함.
정말 많이 아쉬웠음
1개월이나 5개월 사이에 지금 이남자가 아주 괜찮은사람이되어 나에게로 돌아오길 바랬음
하지만 ,,나님과 내 전 남자친구님과의 나이차는 무려 11살이었음.
바보같은 나님은 정말괜찮은.............남자보다
이죽을놈의 남자가........별볼일없다는 남자가............돌아왔으면 좋겠음
하지만.. 더이상 내 자존심 버리지 않기로 결심했음
당당하게 꿋꿋하게 살아가는거 보여주며
후회하고 돌아오면,,,그때는 받아줄거임
나님은 더이상 매달리지 않을거임
타로에서 1~5개월 사이에 정말괜찮은 남자가 나타난다지만
나님은............별볼일 없는 남자를 사랑하고있는듯함
예의없이 문자한통으로 나도 힘들지만 앞으로 연락하지않고
서로일에 전념하자. 좋은 남자 잘어울리는 남자 만나길 바랄꼐 항상 건강하고.
이말만 남겨도
벌써부터 밥은 굶지 않는지
회사에서 다친 허리는 괜찮은지
이번달 카드값 못막는다고 걱정했는데..
그래서 아픈몸끌고 회사간게 걱정되는 ,.... 나님은
바보인거같음......
하지만..........잊을수가없음...
첫사랑이라 더 아픈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