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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봐줘, 여자테 관심?호감? 있는데.

오읭읭 |2011.08.02 04:08
조회 2,077 |추천 0

참고로 글이 좀 기니까 할일 없으신분들.

진지하게 읽어주실분만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ㅓ염

 

 

남자들은 관심이나 호감? 있는 여자가 있으면 어떻게 행동해?

연락처는 모르는 상태. 서로 애인있는 상태.

호감남이 내 남친이랑 회사동료로 아는사이.

호감남은 결혼약속 한 상대가 있음

통곡

 

같은곳에서 일하면서 눈이 자주 마주치고 그남자(5살연상. 호감남이라 부르겠음)가

날 자주 쳐다보는걸 느껴

내가 일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뒤에 쳐다보니까 호감남이 내쪽으로 걸어오고있다가

내가 두 ㅣ돌아보는순간 갑자기 놀랜듯이 고개 푹 숙이고 지나쳤고

또 한번은 일하고있다가 뒤에 누가 지나가는거같아서 내 앞에 유리문 같은게 있어서 비치는걸루 봤는데

호감남이 날 계속 쳐다보면서 지나가고있었어.

그리고 일할때두 곁눈질로 보면 날 쳐다보고있는게 보이구

내 눈에 자주 띄이려고 하는거같아

괜히 주위에서 맴돌아서 신경쓰이게 해 ㅠㅠ

 

일하다가 같ㅇㅣ 일하는오빠랑 얼떨결에 손이 닿게됬다?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닌데 나랑. 같이 일하는오빠랑 일하다 둘이서 같이 머 잡으려고할때 손이 살짝

닿았어. 그리고 나는 아무렇지않게 다시 일하다가 옆에 봐야해서 봤는데 호감남이 쳐다보고있었어.

호감남은 그때 뭔가를 가지러 내근처에 왔었던거 같은데 그거 갖고 바로가면 되는걸

안가고 계속 서있었던거같아.

그래서 눈이 마주쳤징. 근데 그 짧은 몇초간 정적이 흘렀어. 서로 말이 없었징ㅠㅠ

눈이 마주쳤는데 멀 어케해야할줄 몰라서 순간 나도 모르게 호감남한테 메롱을 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

근까 주변에 있던 사람한테 내가 메렁했다고 말하구,

 

그리고 둘이 눈이 마주쳐서 둘 다 아무말 안꺼내고있으면 그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ㅠㅠ

여태 눈이 마주쳤을땐 둘 중 한명이 피하든가, 아니면 내가 걍 혓바닥 내밀면서 메롱하고 넘어가든가

전에는 눈이 마주치니까 호감남이 미소지으면서 고개 위아래로 끄떡끄떡 거리길래 나도 걍 따라했징.

눈마주치면 어케야 할지 몰겠엉 ㅠㅠ 어색행

 

회사에서 둘이 사적인얘기나 길게 얘기할 시간은 없어 ㅠㅠ 일하느라 바빠서!! 

 

조금씩 가까워진것도 호감남이 거의 일주일내내 먼저 다가와서 말 걸어주고 장난쳐서

그나마 지금 이래 가까워진거임 ㅠㅠ 여자들이랑 말하는건 봤어도 장난치는건 못봤거든?

근데 나테 웃으면서 장난칠때두 있구, 괜히 장난식으로 틱틱대며 장난칠때두 있어

거의 일주일동안은 먼저 다가와주더니, 또 한주가 지나니까 이제 먼저 다가오지도 않는거야

내 딴에는 이상하다 생각했지. 나테 화난게있나 뭐 이런생각들

그래서 내가 먼저 일관련해서 말 거니까 그때서야 웃으면서 말하구 장난걸고 그러드라궁??

며칠동안은 내가 먼저 말 걸어주고 하다가 내가 기분 안좋아서 일만 하고있을땐

그 하루동안은 또 자기가 계속 먼저 다가와서 말 걸고 그랬어. 뭐야 이건?????

 

근데 더 중요한건 ㅠㅠㅠㅠ 내가 다니는 회사에 내 남친도 있어

그리고 내 남자친구랑 호감남은 둘이서 회사와서 알게된 사이야 ㅠㅠ

 

내가 남친이랑 무슨 얘기하고있는데 호감남이 주변에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지나가는 호감남 부르니까 우리쪽으로 오는거야

호감남한테 "오빠~ 얘(제남친) 바람핀대요!!" 이러니까 호감남이 걍 무표정으로 나한테

"너도 펴" 딱 이 세.글.자로 딱딱하게 말하는거야

내가 생각했던 반응은 이게 아니였거든? 저런말 해두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말할줄 알았는데

완전 무표정으로 딱딱한말투로 저렇게 말하니까 나 속으로 은근 놀랬어 ㅠㅠ

무튼, 호감남이 저렇게 말하구나서 내가 남친한테 "왜! 또 피려고? 또또또????" 이러면서

남친한테 막 저러고있는데 호감남이 옆에서 또 똑같이 "너도펴" 다시 한번 이랬다??

이때도 장난이 아닌 진짜 진지한말투로, 무표정으로 저러니까 뭔가 이상했어!

근까 남친이 나보고 옆에 같이있는 "oo (호감남)형이랑 펴" 이랬는데

남친이 저 말 꺼낸순간  셋 다 아무말없이 정적........................

남친이 나랑 호감남이랑 둘이 바람피라고 저 말 했을때 난 호감남이 남친테 뭐라고 대꾸할줄 알았어

예를들어 "내가 왜 쟤랑 바람피냐, 나 결혼할 사람있다, " 뭐 등등등 여러가지 말들과 반응들 있잖아?

그걸 예상했는데 호감남이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거야....

나도 순간 놀래서 할말을 잃었구.... 셋이 진짜 암말없이 있다가 나도 모르게 남친한테
"븅신..." 이러면서 걍 상황종료. ...............

이 상황에서도 좀 의아했구 자꾸 "뭐지?" 이 생각뿐이였어

장난이 아닌 진지하게 나한테 "너도 펴" 이렇게 말하던 호감남.

남친이 했던말에 대꾸없이 걍 암말 없었던 호감남.

 

그리고 내가 웃음이 많아서 잘 웃어

근데 나 볼때마다 맨날 신났다고 했었구, 너는 뭐가 그리 신나냐

아침마다 뭐 먹고오냐면서 맨날 신나있다고 이상하다고 뭐라고 그랬던적도 있었어

웃음이 많아서 잘 웃는거가지고 신났다고 뭐라뭐라 하구 ㅠㅠ

그래서 내가 호감남한테 "나 이제 말 안해!" 이러면서 삐진듯이 말하니까

말 하지 말라는건 아니고.. 이런식으로 나오고 ㅋㅋ 요즘은 나테 신났다고 뭐라 안하지만

한때는 나테 신났다고 거의 일주일내내 저랬음

 

그리고 내가 회사에 친한 이성친구가 있는데 걔랑 둘이 장난도 잘치고 말도 잘해

그걸 호감남이 주변에서 봐왔으니까 잘 알테지

근데 어느날은 그 이성친구랑 둘이 앉아서 얘기하고있는데

호감남이 우리쪽으로 오면서 나한테 "딴 남자랑 얘기하네" 무표정으로 이 말 하길래

내가 " 얘가 무슨 딴남자에요! 얜 걍 친구에요 친구!" 이러니까 그때서야 웃으면서 걍 지나가고,

나랑 걔랑 친구인거 뻔~~~~~히 알면서 쌩뚱맞게 저런말 했을때도 좀 이상했어

 

그리고 또 다른날에 위에있는 이성친구랑 쉬는시간에 둘이 바닥에 쭈그려앉아서 얘기하고있는데

누가 우리 쭈그려앉아있는 위에 있는 유리창을 진짜 기분나쁘게 쌔게 툭 친거야

난 갑자기 유리창 치는소리 들려서 놀래서 인상쓰면서 위에 올려다봤다?

살살친거면 모르겠는데 진짜 쌔게쳐서 소리가 크게났어

얘기하다말구 올려다보니까 호감남이 유리창 치고 자기 갈길 가고있었엉.

 

또 요즘 장마철이여서 비 주룩주룩 내렸었잖아

내가 우산 안챙겨간날이 있었어.

근데 매일 회사서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가 일하다가 비도 많이오고 하니까

비얘기가 나오고.. 어쩌다가 자기랑 같이 일하는오빠테 나 우산 안갖고온거까지 얘기했었나봐

워낙 그 친구랑 같이 일하는오빠랑도 말 잘하고 장난도 잘 치는 사이니까.

그래서 그오빠가 나랑 친구를 퇴근하고 집까지 태워준단식으로 얘길했는데

그 친구가 그냥 괜찮다는식으로 얘길했대.

난 친구통해 전해들은거고.

 

열심히 퇴근을 기다리며 일하고있는데

친구랑 같이 일하는 오빠가 내 주변에서 뭘 찾고있었어.

또 때마침 호감남도 나와 그오빠 주변에서 자기 일 마무리 하고있었고!!

내가 그오빠 보자마자 "오빠! 아까 친구한테 퇴근하고 집까지 태워다준다 했었어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오빠가 "응!" 이러길래

내가 "지금도 그 마음 변한거없이 태워다 줄 생각있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있는데!!"

이러면서 태워달란식으로 말하고있었고

이제 그 오빠의 대답을 들을 차례였어.

 

태워다줄게 vs 오늘은 안될거같아

 

그오빠의 입에서 둘 중에 하나의 답변이 나올 차례였어!

그오빠가 나한테 무슨 대답을 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그 호감남이

그 오빠한테 말을 건거야

그오빠 여태 우리랑 같이 주간하고있었고 여태 같은시간대에서 쭉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오빠한테 갑자기 썡뚱맞게 근무시간타임 관련으로 질문 던지니까 쫌 이상했어

게다가 그오빠한테 말을 걸려면 우리 대화가 다 끝난후에 말 걸어도 됬잖아?

근데 내가 내 할말 다하구 이제 그오빠가 우리를 차로 태워다줄껀지 말껀지

대답 들을차례에서 갑자기 호감남이 끼워들어서 그오빠테 말 걸어버리는바람에

난 그오빠의 대답도 듣지못하구 그오빠와 호감남의 짧은대화를 마지막으로 상황종료되고......

뭔가 쫌 기분 이상했어, 내가 친한 남자들이랑 얘기하고있으면 괜히 끼어드는거같아

 

전에두 친한남자애랑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입모양으로만 말하고있는데

호감남이 갑자기 어서 나타나서는 나랑 얘기하고있던 친한남자애한테 말걸어서 대화 끊기고..

 

 

모야대체??????

 

원래 나 호감남한테 진짜 하나도 눈꼽만큼도 관심없었고 신경쓰지도 않앗어.

근데 먼저 시선보내고 눈이 많이 마주쳤고 날 쳐다보는게 많았구

나한테 먼저 말두 잘 걸어주고 장난도 잘 걸어줘썽

친구테도 말하니까 여자랑 얘기하는건 봤어도 나테 장난치는것처럼 장난치는건 못봤대

내친구가 호감남한테 말장난 걸면서 다가가도 호감남 나한테 하는것처럼 반응 보이지않아

걍 자기 대답만 하고 그랫어. 근데 나테는 안그러거든

또 친구가 지켜본 결과, 날 쳐다보는건 맞대. 날 자주 본데

회사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게 될때도 다른사람들보다 나한테 시선을 한번 더 준달까?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신경쓰이게 하니까 어느샌가 의식하게됬구

호감이 가기 시작한거야 ㅜㅜ

 

아니, 자기도 애인있고 나도 애인있는거 뻔히 알면서...

나테 대체 왜그래??ㅠㅠㅠㅠ 다가올꺼면 확실히 다가와버리든가

그게 아니면 사람 이래 만들어놓질 말든가!!

너무 어중간하게 만들어버리니까 더 답답해 ㅠㅠ

결과가 어떻든 확실하게 해버렸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호감남이 나쁜남자 스타일은 아니야 나쁜사람 아니야

회사에서 사람들이 다 좋아해

남자든 여자든 동료로써 다 좋아해

천사라고 부르는사람들두 있어 착하다구,

진짜 호감남 시러하는사람들 없을정도야

사람들이 다 좋아한데

사람이 괜찮은사람이라성.

 

근데 나테 이러는거보면 정말 모르겠어 ㅠㅠ

나 어떡해야되?

내가 진짜 살면서 곧 유부남이 될 남자를 좋아하게 될지 꿈에도 생각 못했ㄷ ㅏ..?

근데 상황이 이래 되버리니까 참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그래...

내가볼땐 호감남이 나테 호감은 있어보여,. 촉이란게 있잖아

근데 서로 애인있는상태구, 내 남친도 같은회사 다니고 뭐 하나 잘못했다간 소문날수도 있은까

뭐든 조심스러워 하고 행동을 더 확실히 못하는거 같기도해

 

여러분들 생각은?ㅠㅠㅠㅠㅠㅠㅠ!!!

나 절대 나쁜여자 아니야 ㅠㅠㅠㅠㅠ 개념없는 여자 아니에요 ㅠㅠ

너무 답답해서 그래 ㅠ

신경안쓰려해도 같은회사 다니니까 그것도 맘처럼 되질않아

그렇다고 호감남을 그 여자테서 뻇어오고싶다 이런것도 아니야

나쁜의도로 올린글은 아니니까 님들이 내 상황이라면 어떡할껀지,

호감남의 마음과 태도는 뭔지 알려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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